저거 도입해도 운용은 어차피 미군이 하는거 아닌가요?(중국 감시용이니 우리군 손에 맡길리가 없겠지요.)
돈 내고, 땅 내고, 정부는 무능한 벌레라고 욕 먹고, 군은 국민들한테 욕설을 포함한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우리나라 엘리트들은 다들 대가리에 든 게 없는 인간이 되다만 동물들이 되는거고, 설치 지역 주민들은 너죽고 나죽자 할테고.... 정보가 필요해서 요청하면 미군은 군사기밀, 한국군은 알 필요없는 정보라며 no 하는?
무엇보다 레이더의 특성상 실시간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보긴 하겠지만(물론 그래도 필요없어 보이는...) 그렇지 않을 경우...
뭐하러 필요한거죠?
ps. 그리고 록히드마틴 사였나요, 테러리스트와 동급으로 국제적 쓰레기인 일개 무기상 따위가 우리 정부와 군을 상대로 무기 사라고 협작질해대는거 보면서 ㅅㅂ 미국이 우리나라를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거냐. 라는 생각에 분노가 일더군요.
있습니다. 지들도 지들이 쓰레기인거 아는지 뒷문으로 왔다갔더군요. 이렇게 거절하고 나니까 케리 장관이라든가 주한미군 사령관이라든가가 사드를 한국에 배치해야한다고 압박하고 나서고 있지요. 그리고 정부가 구매한다는 말은 쓴 적 없습니다. 언론에서는 정부의 불매 기조가 후퇴한거 아니냐는 보도도 했지만, 아직 우리 정부는 사드를 우리땅에 배치하겠다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었고, 전 기레기보다는 정부를 믿습니다.
다만,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면 어떤 취급 당하게 될지를 말했을 뿐입니다. 강경한 어조를 쓴 이유는 국민 여론이 너무 강경해서 사드 도입은 어렵다.는 변명거리라도 만들어주려는 겁니다. 먹힐지는 장담 못하지만, 최소한 변명거리로 들고 갈만은 하겠죠.-어쩌면 현시점에서 최강의 방패일지도- 나머지는 정부 엘리트들 몫이고요. 최소한 저보다 공부도 더 잘 한 사람들일테니 믿어봐야죠.
협작질은 동네 양아치 수준(중국같은)에서 하는 것이고...
미국님 정도 되면 .. 똥과 된장 구분 몬하는 초딩 알라들이 볼때 협상인지 강탈인지 장사인지 전혀 구분이 안되는 경지인 것이지요.
그러니깐 초딩 시각에서 볼때 지금까지 미국이 한국에게 드러내고 협박한 적은 없지만 .. 모든게 미국님 뜻대로 진행되었거든요.
사드건만해도
지금 한반도에 설치하려는 것은 분명 중국전용이고 미군부대 방어용인데..
이걸 미리 국민들에게 거부감을 없애겠다 하고.. 또 미래 미국님이 사달라고 할걸 대비해서 대국민 여론 조성에 들어간 것인데..
그래서 중국상대 중장거리 미사일방어용 무기가 북한핵 방어용으로..
것도 종말처리단계 격추시키는 한반도 맞춤형 만능 무기로 둔갑해서 언론에 도배되었던 것이지요.
협박에 굴복한다면 .. 그래도 힘이 약하니 그러려니 이해라도 해 주것지만..
지금 한국은 .. 주한미군이 꼴리는데로 불편없이 사드를 설치할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국민여론을 우호적으로 만들려 하고..
또 미래 미국님이 사달랄걸 대비해서 사드가 북한핵 방어용이라고 사기치며 언론공작 하는 수준이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