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러시아 탱크부대 탱크장, 아들은 브래들리 장갑차 부대장.
전장에서 맞닥뜨린뒤 전투가 진행됨.
서로 승부를 보지 못하고 전투현장 벗어남.
며칠후 아들에게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옴.
"아들아, 난 니가 그 장갑차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난후 너에게 사격을 멈췄었다."
"아버지~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가요?"
"러시아로 넘어와라"
"뭔 소리를 하는거예요?"
이렇게 통화가 끝나고 며칠후 아들 올렉산드라의 아버지는 우크라 드론부대의 공격으로 사망.
아들 소회
" 그냥 죽었어요..."
더이상 부자지간이라고 말할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