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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07 16:16
[영상] K1E1 전차 성능개량형(K1E2) 첫 공개
 글쓴이 : 노닉
조회 : 4,493  





육군시험평가단은 조준경,양압장치,에어컨,보조전원 등이 업그레이드된 K1E1전차 개량형의 혹한기
시험평가를 실시함



육군이 노후화 되는 K1 전차를 더 강력히 개량하기 위한 K1E1 성능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K1E1 성능개량형 시험평가 현장에 안재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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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쓴다 24-02-07 16:46
   
신형전차에 한해서지만..  폴란드..  심지어 터키 조차 무인총탑 사용하는데.. 아쉽네요.
키륵키륵 24-02-07 17:08
   
rcws는 무린가보죠? 그냥 최소로 했네요. 에어콘 드디어 달린 건 칭찬할만하네요.
     
범내려온다 24-02-07 19:39
   
국산 RCWS 개발하려다가 노르웨이 전차도입 사업할때 노르웨이측이 대응구매 100%요구했고 우리가 노르웨이측으로 부터 살만한게 노르웨이제 RCWS뿐이 없었음.
그래서 K2판매되면 RCWS는 수입산 쓰고, 떨어지면 국산개발 한다고 해서 개발에 딜레이가 생김.

국산 RCWS 개발되면 어지간한 장갑차량은 물론이고 고기동차량과 전투지역 돌아 다니게될 트럭류들도 RCWS 올릴 계획임.
디비디비딥 24-02-07 17:34
   
드디어 에어컨이...
하루루룽 24-02-07 17:50
   
추가 장갑은 없나요?
당진사람 24-02-07 18:13
   
105mm 강선포는 개량안하나?
     
승리만세 24-02-07 18:42
   
그거 개량하면 A계열 개량이죠. E계열은 북한군을 상대로 스펙을 조정한 버전이라 급격한 고성능 스펙업은 없습니다. 그저 K1전차를 현대시대에 맞게만 개량한거라
진짜 k1전차를 최대치의 스펙업을 하려면 K1A2로 해야겠죠. 근데 모든 k1전차를 그렇게 비싼값을 치루며 업그레이드 할필요는 없죠. k1 A계열로의 개량비용이 워낙 만만치 않아서 차라리 k2새로 뽑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주장도있을정도인데
     
user386 24-02-07 20:48
   
105mm를 120mm로 업건 한게 K1A1 입니다.
북한이 2010년 10월 군사 퍼레이드에 처음으로 선보인 선군호는 105mm로 안된다는 첩보를 입수
부랴부랴 업건을 결정했는데... 당시 K1은 확장성이 거의 제로... 결국 포탑을 확장 재설계하는
특단의 조치로 탄생한게 K1A1 입니다.
찍수니 24-02-07 18:14
   
에어콘, 화생방 양압장치, 조준경 업그레이드, 보조전원...  이 정도라도 좋네요!
rcws는 아직 개발 중이라서... 개발해도 가격이 비쌉니다.
     
nasnas 24-02-07 18:40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장 시급한건 드론 대응 수단을 개발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팔이 24-02-07 18:18
   
공격력, 방어력 개선은 없습니다...
우리 육군은 러우전쟁 러시아군의 포탑사출쇼가 안보이나 보네요...
사통팔달 24-02-07 18:35
   
예산이 6500억원대라 1000대 약간넘는 k1개량이라 대당 6억원대에 개량비라서 화생방 위한 여압장치하고 조준경하고 조준경 모니터정도 개량으로 끝날수 밖엔 없죠.
slrkanfk022 24-02-07 19:16
   
밀게에서 까야될게 바로 이런거임.
항모나 찾고 자빠진거보다
우리다음세대의 귀중한 인력자산에 대한
인명중시사상이 여전히 개판이라는점.

당장 전쟁나면 우크처럼 몆백불짜리 드론에 뚝배기
날라가는거 다들 봐놓고도 왜 이런걸 소홀히하는지.
게다 k1저게 대부분 탄약이 포탑에 저장해서 유폭될
위험이 매우높은데 4명이 순삭할수 있다는거

게다 증가장갑도 없어 rcw도 없어
하드킬방어장치도 없어
이런거부터 바로 바꿔야됨.
사병급여 200보다 먼저 우선시 되야하는데
정치인 쓰레기들이 지들 표얻을려고  국방 말아처먹는게
아직 멀었음.

여전히 사병을 일회용으로 생각하고
전쟁안난다는 마인드가 뿌리깊이 박힌 꼬라지.

19년뒤엔 남자 20살 총 가용병력이 10만도
힘들어지는데 갈길참 멀다.
     
레이어드sl 24-02-07 21:27
   
이 점은 동감

분명 소프트스펙, 그러니까 조준장비나 전장관리는 제대로 개량이 되고 있는데 장갑재 개량이나 RCWS 장착에 미진한 것은 참 아쉬운 대목임.

물론 모든 단차에 저런 장비를 다 탑재해주는 군은 사실상 없긴 하지만 그럼에도 인명과 관련해서 군의 마인드가 너무 낡은 것은 사실..
사통팔달 24-02-07 22:30
   
업건 개량 사업도 있긴했는데 업건만 해서는 안돼서 그런게 하나 이유기도하고 k1 120미리 업건해서 어느정도 중고로 처분하고 받은 금액으로 국내분도 할려는 사업이 있긴했어요.지금 포탑에서 가능한 포탑개조도 설계되있었지만 업건하면 현수장치 장갑재까지하면 출력부족때문에 사업타당성 날라간거고 120미리 달고 포쏘면 k1현수장치가 못견뎌서 그렇습니다. 아파치 추가도입사업 예산때문에 흑표 처음 계획한 수량도 확보못했고요.아파치 2차 도입 예산 3조1500억 저번1차는 1조9천억 이유는 기존 도입한거 개량비 기존도입때 거의 몸통만 사오다보니 부족한거랑 롱보우 모델 일반모델 비율 4:1에서 미국처럼 2.5:1인가 까지 늘어나게 돼서 그렇습니다.
     
대팔이 24-02-07 23:50
   
업건은 바라지도 않음...
탄약이나 신형탄 채택했으면...
풍산이 자기돈으로 개발해도 육군이 채택하질 않으니...
          
범내려온다 24-02-08 15:09
   
포가 못버텨줌. 포의 약실압력 제한을 벗어난걸 왜 어떻게 만들게 된건지 오히려 이해가 안가던 문제.
필립스 24-02-08 12:10
   
장갑 개량을 왜 안하는지??
키륵키륵 24-02-08 12:44
   
장갑 개량하려믄 엔진도 성능이 더 좋은 걸 박아야되니께 그런 거 아닐까요? 국산으로 1300마력대 이상의 엔진을 개발해서 K1 시리즈에 얹는다고 하든디.... 근디 그것이 개발이 안됬응께 장갑도 미룬 거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