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율 주행식 로봇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밥입니다.
고정식은 탯줄로 밥을 공급할 수 있지만
저런 자율 주행식은 밥통을 등짝에 메고 일해야 하는데 그 밥통으로는 길어 봤자 한두시간이지요
그래서 보스턴에서도 처음 접근했던 것이 가솔린-전기식이었지만 소음문제로 폐기되었지요.
스팟의 경우는 감시 측정업무에 사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내 보였더라구요. 꽤 넓은 구역에 인원이 지속적으로 돌면서 측정값확인하고 문제없는지 확인하는 업무에는 충분히 적용가능해 보이고 물론 그걸 해결하는 건 사람, 즉 사람이 스팟을 관리해주면서 스팟이 보고하는 것 보면서 문제가 있는 곳에 출동하는 방식은 당장 적용가능해 보이더라구요.
옵티머스에 어지간히 쫄았나 봄 ㅋ
흉기에서 얘 그만 놀리고 일 좀 시켜
자동차 서스펜션 나르기 ㅋ
아직까지는 조금만 가동하면 유압 기름이 줄줄 새서 걸레로 막아놓는 수준이라
양산 투입은 조금 먼 미래... 이지만 흉기는 일반 회사가 아니고 자동차 회사니깐
일부 라인의 생산직 직원들을 로봇 유압 메인터넌스 요원들로 교체해서 두당 5대씩 담당하면
로봇 대량 생산을 통한 양산 원가 및 부품 소모, 정비 인건비 계산기 두들겨 보고 이른 시기에 로봇 투입 및 인력감축 가능성 있음 ㅋ
부품 원가 몇십원에도 미쳐 날뛰는 집단이 흉기인지라 ㅋㅋㅋ
그리고 저런 사물 인식 작동 기믹은 보스턴 다이나믹스 거라기 보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설립자인 마크 레이버트가 이전한 흉기 인공지능센터 작품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