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김구든 누구든 해방 후 이념적인 정치구도에 대해 아는사람이
없었음.공산주의가 좋은지 민주주의가 좋은지 경험도 없었고
데이터도 없었던시기임.
김구는 해방후 나라가 2개로 쪼개지는걸 원치않았고
이론상 공산주의가 그시대에서는 더 맞을거라고 판단할수도
있었음. 자본주의 단점만보다 공산주의 논리는 아주 이상적인것으로
보였을수도.
결과는 우리가 민주주의을 택했고 그결과가 어떤게 좋은지
증명된거임.
공산주의 이론은 작동원리는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독재로
이어지고 오히려 부의재분배가 더 안되고 불평등을 더 야기시킴.
견제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