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문제로 취소되었습니다.
그거 쏘아 올려 사용할바엔 ICBM 빵빵 날리는게 싸게 먹히거든요.
그리고 운용상 저고도 위성궤도를 사용해야하는데 낮은 밀도이긴 하지만 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저항문제로 주기적으로 궤도를 수정해줘야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연료문제등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했던 점도 있었구요.
혹시 그 방송 서프라이즈인가요? 전 그 방송 너무 음모론적인걸 신봉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방송에서 미군 기지는 멀쩡했다는 이유로 음모론을 제시하던데 솔직히 좀 어이가 없더군요. 단순히 더 높은 지대나 안전 지대에 있던 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방파제 등 대비가 잘 된 것일수도 있는데 말이죠.(아시겠지만 그런 기지 하나 날라가면 돈이 엄청 깨지니까요)
지진은 예전에 영화"코어"에 나온 무기는 봤지만, 실제 그런 루머의 물건은 못들어봄... 위에서 말한 HARRP를 말하시는 것 아닌지 싶네요.
상식적으로 HARRP같은 걸로 기후를 변화시켜 재해를 만들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어렵죠. ;;;; 나비효과를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나비효과라는 것은 부정확하고 광범위해서 무기로는 사용하기 힘들죠. 비슷한 이유료 지진을 일으키는 물건이 있더라도 어렵지 않을 까 싶음...
전자기파로 지진이라.. 이런경우는 있습니다.. 셰일가스를 추출하기 위해서 구멍을 수직으로 2km 정도 판 다음
지하 2km 정도에서 다시 수평으로 구멍을 팝니다.. 현재 이런 기술을 가진 나라는 캐나다 , 미국이 유일 하다고 하더군요..
수평으로 구멍을 판후 암반에 크랙을 내기 위해서 엄청난 전기를 어떤 방식으로 폭팔시켜 암반에 크랙을 만든후 물을 주입해서 셰일 가스를 얻는거죠.. 만약 지진을 일으킬려면 과연 어느정도의 전기가 필요 할까요..? 지각판을 움직여야 하는데..
그리고 그런정도의 기술을 가진 나라면.. 굳이 전장에서 욕먹어 가면서 피를 흘릴 필요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