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 출신 신병들은 도망가면 사면 받지도 못 하기 때문에 일반 신병과는 다른 처지죠.

일반 신병도 맘대로 항복하는 경우 10 년 징역형 받는다 하지만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 죄수들이 훈련도 제대로 안받았는데 총들고 우크라이나 군과 싸울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사면 못받아도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하는게 자신의 신상에 훨씬 도움이 될테니까요....

죄수출신 신병중 13명이 도망가서 러시아군 보급 털고 다닌다고 합니다.
바그너그룹 군복입고 검문하는척 하면서 보급차량 탑승자 모두 죽이고 털어간다니까 러시아군에서는 포상금도 걸었다고.
그런데 여기에 합류하는 죄수들도 늘어 나고 해서 아주 골때린다고...
우크라이나군은 철저히 피하면서 러시아군만 턴다고 하는데 돈 모아서 나중에 우크라이나군에 투항하고 편하게 살 계획이라는...머리 좋은 놈들입니다.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소재군요 ㅎㅎ

사실이면 진짜 영화소재네요. 영화까지 무리라면 넷플릭스 시리즈라도.

[...정보보관, 포로고문 또한 점령한 자신들과 협력한 사람들 명단,
부여할 직위 및 각 개인들의 데이터를 포함하는 문서들 입수.]//

우크라군이 영토 수복 후 - 러시아(or 소련 붉은기) 깃발 갖다 버리고 우크라 국기로 바꿔 들고 나올 - '태세전환' 부역자들 색출용으로 유용하겠군요. 지금 영토 탈환 지역에서 대량의 암매장 (신체훼손) 사체들이 발굴 되고 있는 상황임. 기 탈환지인 하르키우주 일대와 이지움 리만은 말할 것도 없고, 멜리토폴 마리우폴 등에서는 (학살/고문으로 인한) 사상자가 10만 단위에 달할 거라는데...음  신체절단 행위(Mutilation of Bodies)를 예삿일로 여기는 '인간 백정' 군대가 쌩양아치 로스께넘덜임 (진퉁 나치보다 더 악랄한)

그래도 아직은 독일애들에 비하면 양반이죠
고문,절단,살해 암매장 등등...직접 수공업으로다가 행하고 있으니..
독일 것들은 그냥 쓰레기 소각장마냥  임시직 용역들(유태인) 동원해 거의 자동으로다 대량 살처분했었구만요
유태인도 유태인이지만..집시들..수백만도 그리했으니..
이런 비인간적 잣같은 댓글을 쓰다보니..
수많은 유태인들이 짱박아논..그리고 나치가 박아논 그 꼬리표없는 재화를 꿀꺽한 스위스란 나라도 잣같은!ㅎㅎ

이 분은 뭐하시는 분인데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를...
왜 몽골군 얘기하시죠.
머리가죽 벗기고...

다 그넘이 그넘이란 야그요...아직은 나치나 왜넘에 비해 급이 좀 딸린다는...ㅋ
현대 야그에서 몽골은 왜?..몽골하니...
문젠 저런 잣같은 행위들이 수백년 천년 지나면..그냥 역사고 통계라는게 엿같을 뿐이라오
때론 그런짓한게 지들 선조들의 자랑스런 역사라고 부심느끼는 후손들도 일부 나올거고..
솔까 현 몽골애들이 징기스칸의 잔혹에대해  죄책 느끼겠소?..마냥 자랑스럽겠지..
그게 사람들 사는 꼬라지라는거요!!..

그래도 그런 스위스 덕분에 수많은 반나치 인사들,학살 대상자들이 살아났으니 명과 암이죠..
그냥 운좋았던 나라라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