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10-08 14:48
[뉴스] 한국 레드백이 호주 장갑차 사업에서 유력했다는 외신 보도
 글쓴이 : 노닉
조회 : 5,255  



브레이킹 디펜스가 그래도 영미권 밀리터리 매체에선 나름 알려진 매체이니 찌라시는 아님.

현재 호주정부의 국방전략검토로 최종 결정이 지연되거나 사업이 엎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에 장갑차 사업이 진행이 되면 한화 레드백이 유력할듯.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이다 22-10-08 15:06
   
오래 끄는구만...
네이비ㅡ썰 22-10-08 15:51
   
원래 올 9월에 발표하기로 했었는데

지난 5월에 노동당이 하원에서 승리했는데 새로 취임한 총리가 갑자기
국방산업 전반을 다시 재검토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그 발표 뒷배경에는 독일의 막강한 로비가 있었다는 후문이구요

당연히 레드백 사업 발표도 내년으로 미뤄졌다는 소문이....
죽여줘요 22-10-08 17:53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지상군 보다 급한게 잠수함이라 이건 엎거나 몇년 미루고 재래식 잠수함 부터 도입할듯
기가듀스 22-10-08 20:01
   
그래, 니네들은 수십년간 마르고 닳도록 써온 M113과 LAV25이나 기름칠해서 타라.
나그네x 22-10-08 22:48
   
유력했다는?... 과거형이네.
뭔가 좀 애매한느낌.
과부 22-10-09 05:29
   
선정된다면 한화가 거의 확실합니다.
저번에 얘기했더니 갑자기 정치 얘기하면서 좌파정권 들어서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구입할 생각도 없는거 같아서 난감했는데 폴란드가 구세주였다고...
어차피 거기도 정권이 수시로 바뀌기에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내년 3월도 기대 안한데요.
마술 22-10-09 19:08
   
호주 정치 상황으로 사실상 끝났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외신은 그래도, 우리는 기대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