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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1 05:49
[사진] 그 시절 사진 한 컷..
 글쓴이 : 던힐라이트
조회 : 1,611  

파월되는 아들을 떠나 보내는 어머니..

jung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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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바람 12-10-11 07:28
   
이런 사진보면 괜히 먼가 찡해진다능..
전에 느껴지지 않던 ..군제대후 어느날부터 이런류사진보면 .....
무한의불타 12-10-11 10:22
   
저분들의 피와 눈물로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 했다는 사실이 가슴 찡~ 하네요.
사진은 떠나는 아들에게 주먹밥이라도 먹이는 걸로 보여요..ㅠㅠ
없습니다 12-10-11 11:15
   
사진의 칼빈을 보니 파병초기인것 같으데, 당시는 625가 끝난지 10년밖에 안된 때여가지고 월남가면 살아올 가능성이 별로 없다고 여겼었음. 그래서 장병들이 도망가는거 막을려고 산골짜기에 파병훈련소 만들어서 철저히 격리시켜 교육시키다 월남가기 바로 직전에 가족들과의 면회시간을 줬었음. 그때의 사진. 죽을지도 모르는 아들을 바라보는 눈길이 애잔함..
뒈질래 12-10-11 11:39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 오네요 ~~ 아~~~아~~

모두가 사랑이예요~~~~
풍류공자 12-10-11 12:59
   
아 눈물날 것 같아요....

넘 가슴 아픔..
mymiky 12-10-11 13:12
   
저 어머니 아들이 살아서 다시 돌아왔길 바랍니다 ㅠㅠ
차한잔 12-10-11 14:25
   
아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네요 ㅠㅠ

안타까워 너무나 안타까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