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후에 어디론가 날아가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사진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수리온 방산비리 의혹 뉴스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우연히 우리동내에 있는 관공서에 수리온이 왔다가 가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일상적으로 듣던 엔진음이 아니라 궁금해서 봤더니 수리온이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게 느껴졌고 엔진음이 흡사 튜닝한 자동차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바바바바바 이런 느낌의 엔진음이 매력 있더라구요.
디자인이 맘에는 안들지만 수리온을 발판삼아 앞으로 아파치 같은 성능의 멋진 헬기도 만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