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질장갑 : 고강도철을 소재로 소재차체의 강도와 두께의 방호력으로 막는 장갑
경사장갑 : 방어재를 경사지게 만들어 실제 두께보다 더 큰 방호력을 만들어주는 것
공간장갑 : 협착폭탄을 막기 위해 장갑과 장갑 사이에 빈 공간을 두어 열폭발이 빈공간에서 이뤄지게 만들어 내부 승무 승무원을 보호하는 장갑
반응장갑 : 차제 겉에 폭약 통을 달아 피탄시 이 폭약통이 같이 폭발 해 탄의 관통력을 상쇄시켜 방어하는 폭발 장갑
복합장갑 : 특수강이나 신소재를 중첩하여 가볍고 방호력이 극대화된 부재로 방호력을 높이는 장갑 이런 복합장갑은 차체의 무게를 줄여주고 레이더 반사파 등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함
복합반응장갑 : 신소재 복합 소재 장갑 내부에 폭약을 넣어 반응장갑화 한 것.
모듈형장갑 : 차체와 장갑재를 일체화(옛날엔 주조, 그 다음엔 용접 등의 방식으로 일체화 했음)한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장갑재를 붙이고 뗄 수 있는 블럭 형식으로 하여 수리나 신소재 적용을 쉽게 한 장갑
전투기 사업 과 k1 과는 좀 많이 틀린 상황
K1은 정말 우리가 그떄 당시는 기술도 뭣도 없는 상황이라
말 그대로 뭐 어떻게 할수도 없는데 북한은 t62등 전차가 후덜덜 하게 느는 상황이고
미국은 m60패튼의 라이센스 생산을 거부한 상황 에서
우리나라 스스로 무언가 개발할 그런게 말 그대로
불가능한 실정 에서
독일에서 레오파르드1 개량형 전차 서류 도장 찍기 직전에
미국에서 우리가대신 하겠다 는 걸로
ROKIT가 시작 되게 된거임
즉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틀림
물론 기술이 부족한건 같지만
록마나 보잉이 마냥 참가 불참이 아니라
우리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이끌어 갈수 있는 입장이 되야 하는거
그게 필요한 거임
그리고 k1은 사실 그때 당시로는 최선이나 최고의 선택 이었음
만약 그때 당시 미국이 그냥 m60의 승인을 했다면 우리는 아직도
m60이 굴러 다니고
있었을듯....
반응장갑 장착 문제는 적재탄약 문제가 아닙니다.
50톤 이상의 중량은 생각하지도 않은 현수장비 문제때문입니다.
애시당초 50톤급 전차를 상정하고 별 다른 여유없이 빡빡하게 한계중량을 설정한 현수장비 문제로 더 이상의 중량을 늘리는 개량이 어렵습니다.
120mm전차포 사격에서조차 현수장비 문제로 골을 썩는 실정입니다.
구소련 전차 딜레마와 비슷한 딜레마입니다...
사실 이 문제만 빼면 K-1전차의 수준은 탑클래스 수준입니다. K-276은 독일의 DM-53과 동급이고, 사격통제장비의 수준은 레오파트2A6와 비교해도 뒤 떨어지지 않습니다. 방어력 역시 전면 KE기준 700mm급으로 수준급이고요.
1> K-1/K-1A1 전차 자체가 이미 복합장갑을 장착한 전차입니다.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국산화된 KSAP복합장갑모듈을 장착하였고, 오버홀시마다 이 SAP모듈을 갈아끼우는 것으로 방호력이 개선되어왔습니다. 그 때문에 K-1시리즈 자체가 90식 전차의 전면 방호력보다 더 강력한 방호력을 가졌다고 추정중입니다.
2> 반응장갑 모듈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흑표를 개발하면서 얻은 활성반응장갑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M48A5K에 장착이 고려되었으나 비싸다는 이유로 각하되었습니다. K-1에 장착되지 않는 이유는 이미 K-1자신의 전면방호력이 충분한데 더해 측면등의 취약부위 자체가 이미 강력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K-1시리즈 전차의 포탑 및 차체 측면부는 최대 330mm두께의 복합장갑모듈로 방호되며, 사이드 스커트와 공구상자를 장비하여 일종의 공간장갑 역시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복합장갑 모듈 밑으로 측면부 연료탱크가 장비된 상황입니다. 구태여 활성반응장갑을 장비하지 않아도 북한이 장비한 모든 종류의 대전차로켓 및 대전차 미사일에 대응이 가능합니다.(KE기준 400mm급 방어력과 CE기준 600mm급 방어력을 보유중이라 추정중)
3> 그렇다고 해서 영영 개량하지 않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비활성반응장갑(NERA)이 개발완료되면 장착할 예정입니다. 이미 조준경이나 열상장비등 사격통제장비는 3.5세대 최신예전차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된 상황이고, K-276 신형 APFSDS도입으로 공격력도 업그레이드 한 상황입니다.
작성일 : 13-04-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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