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오브 블랙필드라는
2015년 작품 소설을 봤는데요
주로 내용이 특수전 부대들, 정보전, 테러진압 뭐 이런 세계 국정원? 내용입니다
여기서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특수부대나 국정원이나 너무
무시당하는 느낌이 강하고(주인공이 등장하기 전까지) 너무 나약해보입니다
주로 비교대상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정도가 나왔고요(제가 보던 부분까지)
저희 특수부대나 국정원이 실제로 지금도 많이 세계에서 밀리는 편인가요?
적어도 여명작전부터 특수부대는 이름 날리는건 알고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비교대상이
영국 sbs, 러시아 스페츠나츠, 미국 그린베레, 프랑스 외인부대 등이 나옵니다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이나 모든걸로 따지면 역사와 전통은 밀릴 수 있겠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렇게 심하게 차이 안나죠?
국정원의 정보력은 솔직히 국정원장 정권 바뀔 때마다 잡혀가고 뭔가
약해보이는 느낌은 있고 최근 무슨 친일행각 소식이나 예전 댓글 이런거 보면 확실히
세계 탑안에는 못들거 같은 느낌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