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에 당장 중국의 최정예부대가 있습니다.
최신 무기와 장비도 제일 먼저 배치한다고 하더군요.
맞닿고 있는게 러시아와 북한인데 북한 너머 2만명의 미국 육군이 상주하고 있기에 중국이 여기 뚫리면 국가가 망한다고 보면 되는거죠.
티벳이나 신강이야 그냥 독립시키면 되지만 만주는 의미 자체가 다릅니다.
신강이겠죠.
여기에 중국이 지금 문제인 식수와 공업용수의 공급지가 여기에 있고, 석유등 유전지역이 있습니다.
현재 개발되고 발견되는 유전도 여기에서 나오고 있어서 여길 포기못하겠죠.
만주는 북한과의 통일후에 러시아 우리나라 등쌀에 지키기 힘든 지역이고, 여길 지킬려고 전력투자하면 인도 그리고 신장지역 홍콩등 와 많기도 많네요.
한 500만은 필요할듯.
중국은 해양세력이 접근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ex 아편전쟁)
그래서 한반도에 자신들의 세력을 투사하고 싶어해서 북한은 끝까지 포기 못할겁니다.
최소한 북한을 손에 쥐고 있어야 서해로 해양세력이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북한과 한반도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만주지역은 중국에게 매우 중요한 지역일 것입니다.
국방TV 토전사에서도 임용한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셨죠.
중국에게 만주는 무슨 수를 써서든 지켜야 하는 곳이라고. 만주를 빼았기면 수도가 위태해 지기때문에 역사적으로 만주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곳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만주가 1순위
신장과 티벳은 애매한데, 티벳은 워낙 높은 고원이라 군사정치경제면에서 그리 중요하진 않고, 다만 독립을 하려는 의지가 강하기때문에 문제시 되었던 걸로 보이고요. 신장도 높은 산지이긴 하지만 중동과 연결되는 교역로이므로 2순위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