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때 미사일 만능론 외치던 F4에 기총 뺐다가 미그기에 당했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BVR BVR 하지만.. 현재까지도 실질적인 격추율은 30%선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다가
결국 단거리 접전에 들어서면 열추적 미사일로 잡아야 하는데..
F4를 잡기위해서 미그기들 중에 짧은 준비만으로도 바로 이륙 가능한 기종들 위주로
주로 비행하는 루트에 매복해 있었다가 열추적 감지 교란을 위해서
지면에 낮게 붙어서 나는 형태로 상대했었다고함.
아마도 스텔스기와 맞붙는 상황도 미사일 다 사용하고,
매복해있던 FA50을 만나서 교전하는 상황 가정 아닐런지 싶은 생각이..
당연히 F-22가 방어적인 근접전투 시나리오로 실시했을테고, FA-50이 F-16 설계사상을 이어받아 고받음각, 저속지속선회 능력이 좋아서 가능한 일이였겠죠. F-35가 F-22와 붙었으면 오히려 힘들었을테고 (F-35 최대받음각 50도?) T-7A같은건 상대도 안될테고 (25도 ㅋㅋ)
어짜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긴데 F-22가 팔다리묶었다 의미없다 빼액 하는 심리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