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되기전부터 아가리로 60프로 이야기턴거
모른척하냐?
연도별 국가부채 좀 보든지.
그리고 인구노령화인데도 역대공무원 졸라
뽑고 노인일자리 만든다고 돈 퍼부은거
다 포맷됐지?
일자리 박살나니깐 공원에 조끼하나 걸치고
하루종일 헨폰보고 있던 알바들 얼마였는지?
왜 사실은 사실대로 말하면 경끼일어나지?
건강한 우파는 안 그렇던데 극우 신봉자들은 일단 언어 자체가 천박하구나...
어딜 가나 그렇던데 이유가 뭘까?
지각대장 술꾼 도리도리 잘못하는 것 워라하면 다른 것 끌고와서 덮는 것이나 할 줄 알지
팩트 반박도 못하는 편이고 참 도리도리 부터 그 아래로 한결 같이 천박하고나 천박해....
배움이 짧거나 그런 것은 상관 없는 것 같고 100% 인성 문제인 것 같은데
어쩌면 말하는 게 저렇게 천박할까... 거친게 아니라 천박해....
제때 답변을 달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함.
다소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답변해보자면 박근혜때 문제가 된 것은 국가부채 그 자체보다도 가계부채의 급격한 증가였는데 그 당시 정부가 집 사라고 부추겼던 것은 기억할거고
정권 잡은 내내 돈 풀었다는 이야기는 동의할 수 없는 게 코로나 이전까지는 급격하게 국가부채가 늘어나지도 않았고 심지어 60퍼라는 지금의 수치도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게 사실이야. 100퍼센트대 국가들도 수두룩 빽빽한데 그럼 그 나라들은 죄다 신용불량이게?
가장 큰 문제는 가계 부채야. 그게 급증하면 나라에서 빚을 지는 것 이상으로 후폭풍이 큰걸 잘 알텐데? 정부 정책이, 특히 코시국 정책이 성공적이라곤 말 못하겠지만 돈 풀어서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으려던 것은 많은 나라에서 실제로 행해진 정책이었고 우리보다 더 많이 푼 나라들도 존재하고 그 회수율은 우리에 못미치는 나라들도 많았는데 그런식이면 전 지구의 정치인들이 다 머저리 천치들이란 소리잖아.
따지고 보면 미련하게 감세 시켜주겠다고 윤석열이 세수를 줄이고 그 감소분만큼 깎을 곳을 찾다가 만만한 RnD를 깐게 잘못이지 그걸 어떻게 전부 전정권 탓을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