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북한의 경찰, 검찰인 보위부보다 탈북인이 더 우위에 있죠.
탈북인이 보내준 돈이 북의 그 어떤 직업의 수입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1년에 100만원을 보내주면, 북에서는 쌀을 1.2톤정도 구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실제 북에서는 이정도의 직업은 없습니다.
체감상 100만원은 한국에서 1억이상이구여.
결국, 보위부나 군도 '탈북자 브로커'로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겁니다.
이러니 한국 드라마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구여.
그리고 , 능력되는대로 어떻게든 북한을 도망쳐야 남는 겁니다.
남한드라마는 환상이 아니라, 실체 그 자체죠.
100만원이면 1년을 먹고 살 수 있는데, 한달에 200만원을 번다면
눈 뒤집히는 겁니다.
1년에 두번만 보내도 쌀 2.4톤을 보내는 것과 같구여.
옥수수는 5톤 이상입니다.
보위부, 군도 탈북민 가족에 굽신거리는 것도 이런 이유죠.
그들은 상상조차 불가능한 엄청난 부자동네라서,
남조선과의 전쟁은 아예 엄두가 안나구여.
결국 남조선은 그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김정은이 가장 두려울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