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인으로써 탄피는 그냥 황동으로 만들어진 작은통같은거라서 누구든 만들수있습니다. 미국에선 마트에서 탄피 저렴하게 한통에 담아서 팔죠. 총을 만들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탄피도 필요없고, 화약하고 격발 장치 만들어서 금속으로 탄두형태만 만들어서 장착만 해놓고 화약만 터트리면, 간단 총기도 가공인이라면 누구라도 직접만들수도 있죠. 당연히 불법이고, 따로 시간내서 만들시간이 없을뿐. 누굴 해칠려면 칼만 잇어도 충분한 대한민국 여건상 굳이 만들필요성도 못느끼기에 민들지는 않지만, 총은 첨단기술이 아니라, 단순한거고, 어려운건 내구성. 연사장치. 반동 억지능력 정확성. 그런것들이 어려운것이지, 10미터이내로 어느정도 맞출수만 있게만 하면 총기로써 기본 가치는 가지는 것이죠. 해외 유튜브만 봐도, 손가락만한 대포 만들어서 화약만 넣고 구슬 넣고 캔 터트리고 놉니다. 한마디로 총 만드는건 개밥도 아닌 거다 이거죠.
한심하다...
미필들이 글쓰고 댓글다는건가???
글이나 댓글수준이나...
미군이랑 같이 훈련뛰면 답나온다...
미군들 탄피 안주워~~다 버리고 간다...전차포탄정도 되는 탄피야 전차내에 있으니 가져가는데
50 60 은 탄피받이 없이 주르륵 당기고 그냥 가버림...
소총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물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뭔 말도 안되는걸로 논란인건지...나원
진짜 알바들이 있나벼~~ㅋㅋㅋㅋ
탄피 회수하는 전통은 위에 누가 적어 놓았는데 대외적으로는 처음부터 자 살방지용이니 총알 유출 방지니 하지만 실제로는 구리 회수가 목적이었고 그게 전통과 관례가 되어 버려 누가 만약 나올지 모르는 사고에 책임질까봐 폐지 안한게 맞습니다.
박정희때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병장 월급 안주려고 상병제대자가 70%가량 되었던 시기입니다.
군대 36개월 복무하면서도 대다수가 상병 제대했다는거죠.그 시기에 구리 재활용 회수는 엄청 중요했습니다.
6.25때 정주영이 탄피회수해서 돈 번 사실은 유명합니다.
한진그룹은 베트남전때 탄피회수 독점해서 지금의 한진이 있는거구요.
국제시장이란 영화를 보면 약간 내용이 나옵니다.
없는 나라에서는 그거 무시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위에 말들을 개무시하는 사람도 많을만큼 강산이 몇 번 바뀌었는데 탄피가지고 난리 칠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탄피 하나 못 찾았다고 전 부대가 쌩고생하는 후진적인 군대를 언제까지 감수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