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어'로 들었다고 얘기하다가 '아,어'도 아닌
'야'라고 들었다면서 성질 부리고 난동 부리고 이런 부류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혈맹 동맹 관계이고 미국이 강국이지만
군사적 사안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고
직접 바깥으로 내는 표현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겠지요.
한국에게 결정권이 있는 것은
어쨌건 한국의 입으로 결론이 나야겠지요
한국은 싫어도 해야 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은 좋아도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라크 파병 같은 경우만 봐도 그 이해득실 결과를 논하기 이전에
하기 싫은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안도 헌재에서는 고도의 정치적 행위이자 결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며 사법적 평가의 사안이 아님을 판결 한 바 있습니다.
친북 대통령인 노무현은 파병 우클릭으로 좌익들에 의해 버려지고 받고 조롱을 받았습니다.
감성팔이에만 충만한, 국가에 해악뿐인 세력이지요.
핵무장,
하고 싶지만 아직은 결정에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데 아직은 문제가 많은 사안이지요
국가 운영이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국가의 지향점과 정체성이 싫으시다면
아무런 고민이 필요 없는, 성질대로 하고 사는 북으로 가시면 맞을겁니다.
그 곳에는 미국 UN과 이승만의 일조로 부터 시작된 공산화 저지의 역사가 없습니다.
중화학공업 육성으로 자주국방의 기반과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박정희의 역사도 없습니다
오로지, 거지 꼬라지 반일 민족타령 원툴로 수십년을 행복사 하고 있는
특정 좌익 선동가들의 지상천국이 존재 하겠지요.
그곳이 적절한 사람들이 한국에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