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원봉 언급하며 “광복군 좌우합작, 국군창설 뿌리”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421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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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이 과거에 국군의 뿌리라고 하면서 김원봉을 언급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세운 명분이 좌우합작이라고 합니다.
중국 충칭, 좌우합작, 광복군
네, 다 좋습니다. 민족을 사랑하는 위대한 뜻이었습니다.
핵폭탄 처맞은 일본이 항복을 하고 해방을 맞이 하면서
그 뜻은 이어지게 되는데 단일정부 수립을 위한 좌우합작운동이 그것입니다.
좌나 우나 통일을 위한 염원이 있었음은 분명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서 문제인이 그토록 주장하는
좌우합작과 좌익세력의 모순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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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합작위원회의 재개와 합작7원칙
①조선의 민주독립을 보장한 3상회의 결정에 의하여 남북을 통한 좌우합작으로
민주주의 임시정부를 수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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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1'이 저렇습니다.
과연, 김원봉이가 원하는 게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맞습니까?
황당한 좌우합작 타령일 뿐입니다.
김원봉이는 ‘수령 절대주의’, 김씨세습 숭배의 부역자입니다.
'좌'들이 말하고 있는 그 어떤 무언가의 지상낙원 국가 '좌'가 아니란 얘기지요
그냥 김씨 노예체제의 부역자입니다.
좌파가 원하는 좌가 저것이 맞습니까?
저것과 일치 한다면 정서적으로 이미 간첩이지요.
문제인이가 말하는 좌우합작과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라 하면
국군은 민족을 김씨체제의 노예로 귀속 시키고 세습의 종으로 살으라는 얘긴데
그게 국군의 뿌리가 맞느냐는 겁니다.
편향된 소수의견이 아니라 개나 소나 볼 수 있는 백과사전 내용입니다.
북한에 주체사상 DNA를 박은 황장엽이 북한을 봉건사상 외에는 남은 것이 없는 집단이라고
죽는 날까지 회개하고 이상과의 괴리를 비판을 했지요.
그 부역자가 김원봉이 인데 과연 그가 '국군의 뿌리'입니까
625와 남파활동의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이면 김일성은 국군의 열매 정도가 되겠네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미국 폴 스미스라는 사람이 국가에 기여 하고 국가훈장을 수여받았어도
일본에 포섭되어 하와이 공습과 본토 침공의 계획에 일조 했다면
미 육사 정문에 동상을 세울 수 있을까요?
상상속의 인물이지만
인터넷 소설급도 안되는 스토리지요.
이 황당한 싸구려 스토리가 한국에서는 현실의 논쟁거리입니다.
이 정도면 똥오줌도 못 가리는 썩은 좌익에 경도되어
나라가 갈데까지 갔다고 봐야지요
모든 기준점은 결국,
그 어떤 반국가 세력에 있었어도 '전향을 했나 안했나'
전향을 해서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김원봉은 그 어떤것도 해당할 수 없고 국군의 뿌리도 아닐 뿐더러
차라리 북한 김정은이가 복권을 시켜
'인민군의 뿌리'라고 해야 하는 게 맞을겁니다.
文의 위험하고도 솔직한 속내를 들킨 해프닝입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는
기념관으로 가시는 게 맞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