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 뉴스에 둑이 무너졌다는 소리를 듣고 상부의 잘못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그 급류에 들어가서 수색했다는 말을 듣고 .... 그 명령 내린 놈의 승진 의지가 병사의 목숨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했는지 ....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병사들의 주적은 간부라는 말이 진리지...
전쟁이 나지 말아야 돼요... 저런 개 새끼들 명령을 듣고 불구덩이로 들어가야 하는 우리 아들들은 어쩔거냐고.
우선 군 통수권자가 윤석열... 이 한마디면 끔찍함을 넘어서 두렵고 무섭다.
전시 작전권이 미국에게 있는게 이렇게 편안함을 주는 건 이번 정부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