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성우회 회장과 김성은, 이상훈, 이종구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김영관 전 해군제독, 김홍렬 전 해군총장, 송선용 성우회 사무총장, 이정린 성우회 정책위 의장, 김지욱 성우회 정책실장 등 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전작권 환수문제와 관련,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김상태 회장은 "전작권 이양 합의로 국가안보가 염려스러워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군 원로들이 모이게 됐다"며 "아직 북핵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작권 이양과 6자회담을 매개로 한 평화협정을 논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0326279
'기밀유출' 김상태 전 공군총장 유죄 확정
대법원 1부는 군사기밀을 미국 군수업체에 넘긴 혐의로 기소된 김상태 전
공군참모총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예비역 공군 대령 이 모 씨와 예비역 공군
상사 송 모 씨에게도 김 전 총장과 같은 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역 후 무기중개업체를 운영한 김 전 총장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2·3급 군사기밀을 12차례에 걸쳐 록히드마틴에 넘기고 수수료 25억원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5/16/20130516001906.html
북괴 보다 국방비를 32배나 쓰는 대한민국의 자주권 중에 하나인 전작권 이양을 극구 반대하는 세력이 이런 짓을 하고도 집행유예를 받네요
전작권 이양을 극구 반대하는 세력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아직 북괴 보다 못한 군사력을 들고 있는데 이런 군사력을 높일 수 있는 무기 관련 기술 정보를 외국에다가 내다 팔아 자신들의 잇속이나 채울려고 그런 이유를 들어 극구 반대하는건지
하다못해 대한민국 하늘의 방위를 책임지는 공군의 수장까지 했던 이런 쓰레기가 자국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도 없이 맨날 타국의 속국을 자처하는 꼬라지 보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