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죠...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는 공업의 중심지로 농업기계(트랙터 등), 기관차·터빈·공작기,
광업용 기계 제조, 식료품 공업 등등이 발달한 최대 산업도시 상당수가 파괴 되었고, 아조우스탈 같은 대형
제철소가 있는 광공업, 물류의 중심지 마리우폴은 기반시설이 95% 파괴되어 봉쇄나 마찬가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 밖에 많은 도시들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과 무차별 포격, 폭격으로 많은 피해를 봤는데 보급이 원할하면
이상한거죠. 그나마 EU의 지원이라도 없었으면 뭐...
전쟁이 끝나도 우크라이나의 복구에는 5000~7000억 달러가 들어갈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