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시가전 상황을 가정하고한 훈련에서 포병(공중지원)이 없는 순수 보병전력으로만 3층건물에 은폐한 숙달된 저격수 세명을 제거하기 위해서 일개 소대병력이 작전을 하면 소대병력의 대다수가 전멸을 하고 나서야 제거할수 있었다고 한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저격수는 산악야전에서도 큰 효과가 있지만 도심 시가전에서 그야말로 위력적인듯 ..
소대당 샤프슈터나 저격수 한명만 있어도 작전의 유연성도 커지고 꽤 좋을듯한데
훈련의 어려움때문인지 비용의 상승때문인지 아니면 교리상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건지
별로 큰 발전이 없어보여 아쉬워요
그러고보면 북한군 편제에 새ㅑ프슈터 개념의 저격병(북한용어로 뭐라하는지...)이 있지 않던가요?
제가 말하는 샤프슈터의 개념은 따로 저격수 양성하듯 주특기 훈련시설 만들고 훈련까지 시키자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중대에서 제일 사격 잘하는 2명한태 총 업그레이드 시켜주자는 의미였습니다.
레일이랑 돗사이트/스코프도 저가 보급형으로 장기계약 대량생산하면 중대당 2명정도 주는데 1년에 20~30억 정도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