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이 두사파워팩을 승인해주면 후기형은 전부 두산파워팩이 채택되고
평시에는 고장으로 퍼져서 운용율이 형편없을게 뻔하고(보여주기 행사에는 독일파워팩 장착하는게 사용되겠죠)
전시에는 죄없는 장병들 목숨을 날리고 군전력에 구멍을 만들어 국가를 위기에 밀어넣는 애물단지가 될겁니다.

기껏 개발한 APS도 장착하지 않고.... 비싸다고 앞으로 생산될꺼에도 장착 안할거라고 하고...
개발비용만 날린건가..... ㅡㅡ

6억쯤 할줄 알았는데 10억원 가까이나 한답니다.그리고 지금껀 파편형이라서 아군피해가 있을수있죠,폭풍형으로 바뀌면 좋긴한데 그러나 개발비 또들어가면 더비싸지죠.10억이면 그런장치 치곤 너무비싸다고 하네요.다른나라껀 4-5억원쯤 한다는데 만일 10억원한다면 안달면 200대분이라면 흑표가 몇십대 더 생산가능하죠.탱크숫자도 부족한데 말이죠.

1.그정도  대출력 엔진을 개발한적이 없으니 기술력이 딸리는건 사실입니다.
실패의 원인은 개발비를 다른곳에 전용한 개같은 발상에서부터 출발하고 결국은 두산의 역적마인드와 그걸 눈감아준 국방부의 무능과 비리입니다.
시간은 꽤나 넉넉하게 주어졌지만 능력과 의지의 부재라고 봐야죠

2. 독일이 클레임걸면 못합니다.

3. 실전에서 사용해보기전까진 아무도 모릅니다.
단 전차엔진으로 사용되는 대출력디젤엔진은 미국도 만들다 포기했을만큼 어려운 물건이고 전세계에서 독일을 따라갈 성능을 만든나라는 한곳도 없습니다. 당연히 처음개발하는 우리가 독일과 비슷하게라도 나올거라 기대하는게 무리수입니다.

4. K2는 두산의 무능으로 개발기간이 늦춰지고 하는이유로 가격대비 성능으로 보면 그저그런 전차가 될겁니다.
전차가 전장에서 떠맡던 역할의 상당부분이 공격헬기로 넘어가는 추세라 전차의 효용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과거처럼 큰 부분이 아닌지라  K-2가격으로 과연 그 효율이 얼마나 나올지는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그나마 파워팩이 독일제정도 나오면 실전에서 써먹을만 하겠지만
애초 요구성능미달인 제품을 기준을 낮추거나 시험항목을 삭제해서 통과시킨다는 시점에서
벌써 현대전장에서 사용하지 못할물건이란걸 국방부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는겁니다.

무기는 신뢰성인데 신뢰도 낮은 파워팩으 사용하는 전차가 전시의 급속기동과 야전의 험한환경에서
퍼져버리면 장병은 죽어나가고 그만큼 군전력은 손실되는겁니다.

결국 두산의 삽질이 대한민국의 전투력을 갉아먹고 적을 이롭게하는 이적행위를 한겁니다.

두산에게 조금더 시간을 주고 더 향상된 엔진을 개발하는 방법으로는 안될까요?? 아님 굳이 꼭 두산이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차라리 여러 회사들에게 경쟁을 부추기고 더 나은 성능의 엔진을 채택하면 되는거 아니잖습니까??

이미 돈 받아먹고 그따구로 만들은건대요

이미 시간을 더 줬습니다.
몇차례 마감시한을 연기 또 연기해줘서 몇년이나 지난상황입니다.

두산이 하는 이유는  입찰에서  해서 사업이 진행된거죠.
개발은 돈입니다. 누가 돈없이 사업이 뛰어듭니까 ? 수익성도 고려해야죠.
지금 만들고 있는것도 나라에서 돈을 내준것인데, 다른 회사에게도 돈을 대주라는겁니까 ?
다른 기업에 ' 니들돈으로 만들어봐 ' 이리 할수 없죠.

어느회사도 공짜로 자발적으로 그런 사업을 하는 회사 없습니다.
한두푼가지고 하는 사업도 아니고.;;;
이시점에서 많은 돈이 투입됬고 몇년이나 연기하며 봐줬는데,
다른 회사에 또 돈주고 처음부터 개발을 한다구요 ? ;;;;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두산이 그점을 이용해서 막나가는 건가요???

그런면이 있죠. 그게 눈에 보일만큼 배짱부리니깐 황당하고 화가나는거죠
두산은 k-2사업이 절대 중도좌초될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결국 제성능이 안나와도 정치권로비만 하면 자사제품이 채택될거라고 믿는 모양새입니다.

개발비의 수십프로는 개발비가 아닌 다른데 쓰였죠.

그까이꺼 불도저 엔진 이라고 생각했나보죠

서명 운동해야됩니다

예, 있다면 저도 동참하고 싶군요 -_-;;;;

1.전차용 엔진중 대출력 디젤엔진을 제대로 만든 나라는 독일이 유일하죠. 일본경우는 선박용엔진을 개조한 편법(?) 이라 출력이 딸리죠. 기술력,경험부족도 맞는말이고 거기다 추가로, 위분들이 설명대로 연구개발에 전력해도 부족한 때에 연구비 횡령등 온갇 부조리를 저질렀죠.
 참고로 두산은 유로6기준 대형 차량용엔진 개발도 실패~ 납품받던 회사들은 전부 수입엔진으로 전환하기로 함
2.독일 법령에 때문에 독일정부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과거 K9 터키 수출때도 문제가 됐었음.)
3.대충 국산이 독일제의 80% 이상만 나도 잘나온걸겁니다. 
4.어둡죠. 원래 개념이 기동력을 바탕으로한 전차가 부실한 심장으로 제대로 뛰지도 심장병환자가 됐는데.
방사청이 존재하는한 두산거 쓸겁니다.
워낙 여지것 뿌려놓은게 많아서~ 이번 사태로 얼마나 약 쳐놨는지 새삼느낌

일본 90식엔진은 배기량 21500cc ,mtu 883 27100cc나 배기량은 적으나엔진 자체는 약간크죠,마력은 같지만 토크나 연비는 독일제보다 못하고요.레오파드 2a6는 520m/l로 연비하나는 탱크중 갑이죠,10식 전차 엔진은 17100cc쯤 돼는데 8기통 1200마력인데 기술적으론 독일 엔진보다 좋습니다,엔진크기가 엄청줄어서 883대비 60프로 크기죠.프랑스 르끌레르 엔진도 8기통인데 1500마력이죠. 르끌레르 엔진은 초기가속은 탱크중 갑이지만 엔진크기는 독일 883보다 더크죠.연비도 더못하고요.일본 10식 엔진은 마력은 프랑스꺼보다 못하지만 한기통 마력에서는 883급 보다 좋죠,작은엔진인데 그런데 작은배기량인데 연비는 883보다 못하죠.

독일제 파워팩으로 전량 선정하고 두산은 원금에 이자. 지연보상까지 싹 받아내야 합니다. 망하든 말든...

흑표 초기생산 엔진도 라이센스 stx에서 한겁니다.그냥 돈더주고 만들면 되죠,두산엔진에 비해 한5억쯤 더주면 되긴하죠.

디젤엔진은 현대보다는 (구)대우가 알아줍니다.
대우의 디젤엔진기술은 우리나라 최고였죠.
그 대우의 방산분야를 인수한 것이 두산이라서 두산이 엔진개발을 담당한 것입니다.
군수용 차량의 디젤엔진은 대부분 (구)대우에서 제작했습니다.
엔진개발업체 선정은 지극히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겁니다.
다만, 개발과정에서 정부가 예상하지 못한, 개발비를 전용하는 사태가 발생한거죠.
한마디로... 두산  ㄱㅅㄲ

솔직히 800마력 1200마력짜리 전차용 디젤엔진을 꾸준히 제작해왔던 독일도 신뢰성 있는 1500마력짜리 엔진을 개발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어요. 고마력 엔진을 생판 개발해본적도 없는 나라에서 몇년안에 결과물을 내놓는것 자체가 무리수가 있었죠.

외산 엔진을 장착하면 계약규정때문에 수출할수 없습니다.

k2만 생각하면 두산에 각종 벌금과 지연이자 다 받아내야 하는데...
전세계에서 몇번째 손가락안에 드는 전차가 두산때문에 반쪽 장애전차가 되어버린 셈이니..

두산을 후드려패고싶다는생각밖에안들어요.........
뭐 그런물건 한방에 찍어내기엔 역량이좀딸리긴하지만
적어도 그돈들 다 제대로 들였으면 지금보단 나은작품나왔을거아닙니까

흑표엔진 문제는 너무적은 개발비 750억으로 5년안에 만드는 조건으로 수주한거고 능력없는 업체가 그적은 개발비라도 먹어보고자 혼자 낼름 수주받은것도 문제인데 그 적은 개발비도 다른데 써버린 거죠.요사이 대형 트럭 엔진도 개발하는데 엔진 개발비 2-3천억씩 들어가는데 택도 없는 개발비였죠.
개발비가 2천억이상이 였으면 두산 혼자 입찰 하지도 않았겠죠.엔진개발 잘됐으면 쓸데 많아요  우리나라 현대 트럭엔진 3종 개발비 4천억쯤 들었다고 하죠.우리나라 차륜형 장갑차에 그엔진 들어가거든요.흑표엔진이 잘만들어 졌다면 8기통짜리로 1000마력급 나오면 k-9 k-21같은데 쓸수도있죠,k-21엔진은 많이 무겁고 좀구식이라서 바꿀필요도 있고요.

"니가 쓰는 무기는 최저입찰가를 부른 놈이 만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