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약 유통 기한은 우리와 유럽에만 있는 문제인가요?
북한이나 미국에는 유통 기한 문제가 없고?
전작권 환수가 되어서 대한민국과 북한만 싸우더라도 북한은 멸망입니다.
그리고 전작권이 환수 되어도 미군은 한반도를 떠나지 못합니다.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주둔해 달라고 사정해서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안보 이익 때문에 주둔해 있는 것입니다.
전작권이 환수되었다고 해서, 미국의 안보 이익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작권이 환수되면, 그에 맞는 작전 관계를 재정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 전작권 환수를 결정하고
2012년으로 일정 발표를 했을 때 미군도 동의를 했고
전작권 환수 이후의 한국군과 미군과의 작전 협조 체계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쥐**이가 집권하면서 몽땅 없었던 일이 되는 바람에 더 이상 논의를 하지 않았지만.
탄약이 소총탄, 포탄, 로켓, 미사일을 모두 포함하고
독자적으로 전쟁를 치를 충분한 재고량을 갖추려면
엄청난 돈이 드는 건 사실이죠.
한국은 전시에 미국에 탄약을 의존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미국이 이라크전쟁에서 일반적인 국방비를 제외한
순수 직접 전쟁비용으로만 1조 3000억달러(1,390조원)
이상을 쏟아 부었는데 이중 다수 비용이 탄약 비용이
었으니까요..
주한미국 연간 국방비만 160억 달러입니다.
이중 상당 비용이 전시예비탄약 비축입니다.
통일이 되면 군사 장비들이 쓸모가 없게 된다고요?
통일이 되면 북한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중국, 러시아라는 강대국과 국경을 마주하게 되는데
군사장비가 쓸모가 없게 된다고요?
신인균은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외교안보학과 석사 졸업,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 박사 졸업했지요.
자세히 보면 둘다 일반 대학원이 아니라 특수 대학원입니다.
특수 대학원이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따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만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다녔는데 졸업은 하지 못하고 수료만 했습니다.
다시 말해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끝내 취득하지 못했다는 말이지요.
위의 특수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무기로
각종 군 관련 정책자문위원회에 전문가랍시고 참여를 했는데
저런 자문위원회에 참여했다고 해서 모두 진정한 전문가인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신인균은 원낙 엉터리 소리, 헛소리를 많이 해서
밀리터리 매니아들로부터 욕을 엄청 먹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신인균이 국방 전문가라며 자주국방 네트워크 사이트를 소개하기에 들어가 봤는데
당시 대문에 걸려 있던 F-35A의 엔진 문제에 대해 걸려 있던 글을 보고는
더 이상 따져볼 필요도 없다 싶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F-35A 엔진에 대해서는 틀릴 수도 있다고요?
신인균은 F-35rA엔진은 아무 이상도 없다고 누누히 설명했습니다.
관련된 진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면서요.
그 중에는 F-35 프로그램 총책임자인 미 공군 중장이 "F-35A의 엔진은 급격한 기동을 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까지 직접 인용해 놓고는.
한마다ㅣ로 판단력이 빵점이라는 말.
그리고 내가 예로 든 것은 F-35A의 엔진 하나뿐이지만
이 사람이 밀리터리 매니라들로부터 까이는 이유가 하나둘 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무기체계의 전반에 대해서 이해하고 우리 군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정도 알면 된다고요?
그건 전문가가 아니라 관심을 가진 자일 뿐이지요.
님의 정의가 맞다면, 우리나라 밀리터리 매니아의 대부분은 다 군사전문가라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상당수의 밀리터리 매니아 수준은 신인균을 능가할 정도이고.
대부분의 밀매는 운영보단 제원과 성능을 나열하는 것을 좋아하죠.
그래야 유식하다 생각하니 말이죠.
가령 대공무기의 사거리를 유효사거리로 착각들 하고 그 거리까지 모조리 방어할수 있다 믿는 사람들이 밀매죠.
군사전문가는 유효사거리로 방어망이 어떻고 이것을 어떤 식으로 보안할지까지 아는 것이 전문가고 말이죠.
그 분야 전문가는 그것을 정비하는 사람이나 설계한 사람 정도죠.
F-35의 엔진의 문제를 미공군중장이 말했지만 그 또한 전문가는 아니고 단순히 밑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의 말을 그대로 인용했을 뿐이고......
좀 분야를 세분화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밀매에서 까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자국넷에서 활동하다가 헛소리를 너무 많이 하면 강퇴시킵니다.
그런 분들이 분을 이기지 못해서 뒷 이야기를 할수 있겠죠.
무조건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군에 대해 깊은 애정이 있는 민간전문가가 매도 되선 안된다는 생각에 댓글을 답니다.
신인균씨는 국방전문가 맞습니다.
전공이 어떻튼 십여년이상을 국방문제로 밥먹고 살고
군핵심 작전 관계자 및 국내외 방위산업체의 정보를
직접 받아본 사람이니 검색에 의존 하는 밀매들이나
보직외 정보외에는 알지 못하는 전현직 군인들보다는
국방 전문가 맞습니다.
이래서 국방전문가가 아니다하면 국내에 기준을 채울수
있는 국방전문가라는 사람은 거의 없죠.
대한민국 군 지휘부가 무능하기 짝이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정상적인 군 지휘부였다면
그 동안 투자한 국방 예산으로 어마어마한 일을이루어낼수 있었을 겁니다.
만약에 일반 회사에서 군 지휘부가 했던 식으로 회사를 경영하거나 일을 했다면
당장 파면되고 배임 행위로 소송을 당했을 겁니다.
그것도 수십 번이나.
군사 전문가라...
이력이 국방부와 관련이 있다라...
군에서 속시원하게 말 못하는 부분을 대변하는 위치라...
신인균이 국방부와 관련이 있다는 말은 맞다고 인정합니다.
군에서 조직하는 각종 자문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군으로부터 얻어 듣는 각종 정보가 많아서, 해박해 보인다는 말까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얻어 들은 각종 정보를 취합, 분석해서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부분은
여~엉 아닙니다.
한마디로 잡 지식은 많으나, 그를 이용하여 분석 판단하는 능력은 여~엉 아닙니다.
그래서 헛소리도 많이 하는 편이라, 밀리터리 매니아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식견이 개판인 사람입니다.
나도 이 사람이 운영하는 자주국방네트워크에 들어가서
F-35A의 엔진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늘어 놓은 글을 보고는
다른 글들은 보지도 않고 그냥 나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인 척 행세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예비역 중장 황진하처럼.
보온병을 포탄 탄피라고 말했던 별 셋짜리 똥별.
자의든 타의든 군사정보는 기본적으로 정보누출 우려등의 보안문제라든지 군특성상의 폐쇄성때문에
정확한 데이터화를 만들기가 쉽지않죠.
사실이여도 숨겨야하고, 사실이 아니어도 숨겨야하는 특징들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군 내부정보조차도 담당자가 아니면... 아니 담당자조차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지않으면,
업체나 다른 사람의 주장을 확인하기가 쉽지않아서...
요번에도 군수품 납품에 관련해서도 시험성적표를 보란듯이 조작해도 잘 못찾고 나중에야 난리나고...
군내부조차도 그러한데, 외부는 더 하죠.
신인균이라는 사람의 말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의견으로 봐야하지, 정답인지 아닌지로 판단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사항에서조차 소위 전문가끼리도 보는 시점과 당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의견이 갈리는데,
군 관련사항은 이런 저런 연줄과 정치상황까지 복잡하게 얽혀있기에...
얼추 전문가랍시고, 돼는대로 떠드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
신인균이란 사람이 말하는 군관련 정보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위에 댓글들 보시고,
스스로 감안해서 들을것은 듣고, 버릴것은 버리면 돼실듯...
신인균대표의 의견이 때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틀릴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분의 생각이고...
틀린 의견이 있는 사람은 또한 그분들의 생각이죠.
그리고 신대표가 군의 입장을 많이 어필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싶네요.
자주국방이란 곳 자체가 군을 옹호하고 군이 필요로 하는 곳엔 여론 몰이도 해야 하는 곳이고, 때론 잘못된 길을 갈땐 그것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도 해야 하는 곳이니 군과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안되죠.
무조건 군을 까기만 하면 군에서 과연 신대표를 옆에 두려 하겠는지 먼저 묻고 싶네요.
군가까이 있지 못하면 군에서 일어나는 각종 정책등에서 소외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주국방네트워크 자체의 운영이 어렵죠.(돈 문제가 아니라 정보부족에 대해서)
군이란 곳은 폐쇄된 곳이라 접근하기도 어렵거니와 접근했다고 해서 정보를 얻는 곳이 아니죠.
군은 민간단체의 힘을 빌려서 자신들의 입장을 발표할수도 있는 것이죠.
전문가와 아닌 사람의 차이는 결국 정보의 유무죠.
기껏 F-35의 엔진에 대해서 다른 목소리를 냈다고 전문가가 아니라는 사람부터 전문가임을 입증했으면 하네요.
자주국방네트 가보니까, K2 파워팩 신랄하고 까는 기사가 있네요.
신인균씨가 육해공군 자문위원은 맡고 있지만, 할 말은 하고 있다고 봐지네요.
갠적으로 인터넷 밀리터리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몇몇 인사들 중,
이분이 유용원-김병기-안승범 부류보다는 더 객관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답이 없는 판단을 요하는 부분에서 신인균씨가 독특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에 중국 방공식별구역 설정때 MBN에 나와서,
신인균씨가 미국이 과거에 그어 놓은 선이란 점을 언급하며,
한국의 새로운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반대해서 갠적으로 꽤 황당했던 적이 있긴 하였지만..
파워팩 문제를 신랄하게 짚어주는 자주국방네트를 보면..
신인균씨는 밀리매니아들과 생각을 어느 정도 공유하는 것으로 봐야겠죠.
군피아가 설치지만, 이분은 아직까지 기본 도의를 지키는 분으로 봐지네요.
이에 반해 밀리매니아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유용원씨는
한번이라도 조선일보에 기사화 해서 '파워팩'문제를 짚어줬나 모르겠네요.
그나마 '파워팩'에 대해서 국방부 눈치 안보고 할 말 하는 신인균씨를 까는 것은
한국군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봐지네요.
방공식별구역은 신인균씨의 말이 맞습니다.
능력이 있으면 확장할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해봐야 감시할 자원이 부족해서 감시를 못합니다.
이어도쪽으로 KADIZ를 확장했지만 그곳을 중국이나 일본의 군용기들이 제집 다니듯 하는데 우리군은 그에 대한 대응 자체를 못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곳에 대한 식별자체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중국의 식별구역이 확장되었고, 여기에 우리가 늘렸는데요.
중국은 그럴만한 능력을 키우고 확장한 것이고, 우리는 남이 늘리니 우리도 늘리자-한마디로 정치적 쇼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그곳에 레이다를 바꾼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바꾸진 않았죠.
그리고 식별구역은 우리가 주의깊게 그곳을 주시한다는 것이지 영공개념은 아닙니다.
가령 우리가 가지고 있는 레이다의 성능이 중국의 북경까지 탐지가 된다면 그곳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다면 KADIZ를 늘리면 됩니다.
이 논리는 아주 간단하게 지금 우리의 KADIZ의 범위가 북의 원산이남까지 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국전쟁후에 미국이 그은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새로 손대기라도 한다면,
안보가 문제가 생길 것처럼 보는 신대표 주장은 동의하기 어려웠고요.
중국이 제주도 인근까지 방공식별구역을 설정하는 상황에서..
우리도 주변국에 질러보는 우리 식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은 필요한 것이었고,
설정해도 현 동북아정세가 미,일vs중국의 대립구도로 한국이 필요한 상황이라,
새로 설정한다고 해도 주변국에서 머라고 할 게재가 아니었고,
실제로도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판단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 생각이 다를순 있는 것이고요.
K2 파워팩 문제에 있어, 자주국방네트에서 국방부 눈치 안보고,
소신있게 지적하신 부분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밀리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입도 뻥긋 못하는 사람들보다 백배 나은 것이죠.
우리군의 탄약비축량은 휴전국가라고 치고는 그다지 많지않습니다.
정밀유도무기는 2~3일분밖에 없고
일반 탄약은 1주일에 80%가량 소모될것이라고 보거든요
현제 우리가 생산하고있는 탄을가지곤 단기적인 전시생산을 기대하시면않됩니다.
과정이 복잡하여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며 해외에서 주요부품을 조달해야하거든요.
차라리 탄약을 해외에서 조달하는게 몇배낫죠.
따라서 미군의 탄약을 보급받지못하면 전쟁의 승기를잡기힘이듭니다.
작계에도 미군의 탄약을 보급은 매우중요시하게여겨집니다.
북한도 또한 탄약비축량은 솔직히 무섭습니다.
무리한 보관으로인해 고장,오폭률이 높겠지만.
무식하게쌓아놓고있다고 듣고있거든요
정밀유도무기는 님의 댓글대로 2~3일분밖에 없는 것이 맞는데요.
일반 포탄류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한미군이 가지고 있던 포탄도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문젠 폐기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이 문제지만.....
북의 포탄들도 사용불이 많은 겁니다.
그러기에 핵무기를 기를 쓰고 만들었고 만들고 있죠.
우리나라 탄약 보유량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갑전력을 생각 하셔야죠. 그 물량 며칠내 다 소진 됩니다.
우리군이 미군과 호환되는 무기를 만드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그 압도적인 재래식 탄약량을 커버할 수 있는 나라가 전세계에 미국정도 밖에 없습니다.
60만 대군에 예비군까지 그것도 기계화 현대화된 부대가 소모하는 탄약을 커버할 정도면 엄청난 물량입니다. 군대 있을때 소모 사격하지요. 그래도 평시에 다 처분 못합니다.
대도시 하나의 인구가 24시간 내내 전부 탄약을 소모한다 생각해보시길.... 얼마나 가겠습니까.
신인균 대표...
한국에 있는 많은 경제전문가와 같다고 보는데요.
예상은 많이 하지만 항상 맞는건 아니지요.ㅎㅎㅎ
그양반도 다름 정보통이 있겠지만 고급정보는 한정이 되있고 혹 몇개 안다고 해도 그걸 까발리면 역적 내지
사망미상으로 처리될걸 알겁니다.
뭐 나름 의이있는 주장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군사분야을 조금만 관심가지고 전력을 분석하면 저런 헛소리는 못할겁니다.
알면서 헛소리하는것과 모르면서 헛소리하는건 틀린거니까요.
베트남전을 보면 아무리 엄청난 신무기와 전쟁물자가 있다고 해도 썩어빠진 군대와 자기밥통만 챙기는 공무원들이 많으면 그어떤 전쟁에서도 항상 필패한다는 걸 우리는 역사적으로 알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