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밀리+ 다른 무장이 없다는 점에서 무용론에 더 맞다고 생각함.
적국의 주력 전차를 상대로는 화력 장갑 방호력 모두 부족해서 전차를 상대할 수 없고
전차를 상대할 게 아니면 105 밀리는 명백한 과무장이고 별다른 장점이 없음..
105 밀리 경전차야 말로 별로 쓸모없는 조합임.
105 밀리 포대신 35-40 밀리 오리콘/보포스 기관포로 바꾸고 (+대공능력)
따로 스파이크-ER 급 대전차 미사일을 4발 정도 장비하고
360도 관측능력을 향상시키고 능동방어 장치도 하고
고속 유탄 기관총을 장비하는 등
러시아군의 터미네이터 전차처럼 대보병전 도심 시가전에 적합한 전차가 되어야 함.
대공능력 강화를 위해 맨패즈 미사일도 추가 할 수 있다고 봄.
바로 경전차로 적국의 주력전차를 상대헤야 한다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전통적 전차는 더이상 적국의 전차를 상대할 수 있는 최선의 무기가 아닙니다.
드론과 결합한 자주포와 지상 또는 공중발사 대전차 미사일이 더 효과적 대전차 수단입니다.
적국 주력 전차를 아군의 주력전차로 상대해야 한다는 기존관념을 버리면
즉 전차의 전통적 역할인 적국 전차 상대하는 걸 버리고
전차를 시가전과 보병지원에 중점을 두는 장갑차량으로 한정시키면
105 밀리 경전차는 어중간한 물건이 되어버리지요.
이 사업은 그냥 장갑차들을 대량으로 일반사단으로 밀어 넣음으로 생기는 정찰여단이나 대대급 전력들이 전방에서 적 매복이나 화력에 고립 되엇을때 화력 강화된 장갑차들이 먼저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고 빠져나오던지, 아님 직접 공갹해서 돌파구를 만들던지 하는 전술에 필요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k2랑 전혀 상관이 없는 사업입니다.
특히k808쪽은 k6,k4가 주포라서 부족한 화력이나 사거리를 105미리급 화포로 매꾸자는 복안이지 이걸로 전차를 대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