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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2 22:09
[기타] 한국은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 발 들여놨네요.
 글쓴이 : archwave
조회 : 4,803  

아직도 우크라이나전쟁에 중립 지키는 수준을 넘어서 러시아 편에 서야 한다는 것처럼 말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이런저런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긴 하지만 논쟁의 소지 및 정치 쪽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으니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입(손가락 ?)이 있으니 한 마디만 하자면, 그 분들은 러시아의 역할, 가치를 너무 크게 보는 것 아닌가 싶고요.

어쨌거나 한국은 이미 한 발 들여놨습니다.

폴란드에 K9 차대 120 대 수출 조건은 24 문은 직접 공급, 96 문은 2018 년부터 폴란드가 라이센스 생산이었죠. 폴란드의 생산 능력 연간 20~30 대라 하니 이미 다 만들었을 기간인데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이미 18 문 기증했고, 추가로 60 문을 수출한다는 것 보면

한국이 직접 공급한 차대를 쓴 24 문 -- 폴란드가 계속 보유.
** 한국이 직접 공급한 차대를 쓴 크랍 자주포는 우크라이나에 가지 않음.

폴란드가 라이센스 생산한 차대를 쓴 것중 총 78 문을 우크라이나에 제공.
** 폴란드가 생산한 것은 거의 다 보내는거 같네요.

155mm 포탄은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10 만발 공급, 캐나다의 재고가 10 만발 비는 것은 한국이 수출해서 채워줌. 우크라이나가 폴란드/미국/독일에서 공급받은 155mm 자주포 포탄 수급 해결.

언론에서 우크라이나에 우회 지원이니 뭐니 하는 것도 러시아 입장에서 본다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서방이 탈탈 털어서 우크라이나 지원하면 한국이 빈 자리 채워주는 것이니까요.

한국이 서방의 2nd 무기고 ?

이미 다 끝난 얘기니까, 적어도 러시아 심기 거슬리지 말아야 한다 식의 얘기는 그만 봤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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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nish 22-06-02 22:52
   
한발 들였건 뭐건 헛짓거리 한건 변하지 않죠.
러시아편들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척질 이유도 없는데.
구태여 인도적 지원을 넘어서 군수지원을 해야 하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군수지원을 한다고 해도 그 반대급부가 있긴 하나요?
이미 사드 사태 때 외교적 헛짓거리는 타국이 커버 안쳐준다는건 다들 학습했을 테고.
     
메니멀 22-06-02 23:09
   
아주 짭잘한 반대급부를 챙겼음

폴란드 국방장관이 한국에 긴급방문 형식으로 득달같이 달려와 대량으로 무기쇼핑한게….그냥 소풍온거로 보임??

이미 크랩 자주포를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순간 폴란드는 차체의 원 생산국인 우리나라에 “최종사용자 사용승낙” 을 받아야 함
이미 10여대가 갔고 …앞으로 수출 형식으로 60대가 간다고 함
결국 우리나라가 사용승낙을 허가했다는 얘기인데…그거 공짜로 했을까?

우리나라가 미쳤다고 그거 공짜로 승낙해 주겠음??

K-2pl 수백대, k-21 수백대 (레드백은 너무 비싸서 k-21로 낙착됨), fa-50수십대가 수출되는데…
국익을 위해 잘 선택한 판단이라고 생각 안됨?
     
fininish 22-06-02 23:23
   
그러니까 군수사업 때문에 민수사업 희생을 감수한다라는 이야기요?
미 군산복합체 다 합쳐도 월마트 하나만 못하다는 건 알고 있나요?
군수 수출 최대한 크게 잡아서 동유럽권 전체로 해도 러시아 민수시장만 못할텐데?
          
메니멀 22-06-02 23:32
   
우리가 왜 민수를 희생함?

그럼 폴란드는 민수 희생함?  일본은 민수를 희생함? 독일도 민수 희생함? 영국도 민수를 희생함?
그런거 없음
러시아는 구 소련 시절부터 공산품 제조 노하우가 거의 없다시피한 국가라 서방국가의 민수품을 내팽게칠 입장이 아님

우리나라는 국익을 위해 필요한 일을 할 뿐이고 그나마도 간접수출, 우회지원의 형식인데…
그렇게 따지면.직접지원 하는 국가들은 그럼 다 바보들임??
          
archwave 22-06-02 23:34
   
민수사업 희생이 있다는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를 일이군요.

러시아쪽 사업 축소하는거 서방진영 전부 하는 일인 것이고, 이게 천년만년 갈 것도 아니고, 언젠가 해제되면 한국도 마찬가지인거죠. 딱히 희생했다 아니다 할 일도 아닙니다.

남들은 러시아쪽 사업 축소하는데, 한국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 하는 것 역시 뭔가 그렇죠.
아예 러시아편 들겠다 선언하지 않는 이상, 이건 그냥 그런가보다 할 일.
          
archwave 22-06-02 23:38
   
러시아 민수시장이 그렇게 큰 시장이던가요 ?
심지어 중국조차 그 시장 참 보잘 것 없는데, 러시아 시장 ?

한국의 러시아 현지 생산 공장들을 러시아가 뭘 어쩔건가요 ?
걔네들 자신의 수요 때문이라도 계속 돌려야겠죠. 뭐 잠시 패널티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딱히 그런거 있다는 뉴스도 없는거 같고요.
               
밀덕달봉 22-06-03 07:06
   
이 양반들 가관이네.
대기업들이 투자해놓은 공장이랑 유통체인 공급망이 수조원대임.
삼성 현대만 해도 자산으로 공장 건물 땅이 수천억짜리가 몇개인데, 그리고 여기 식품 전자제품 하다못해 정수기랑 보일러 까지 시장이 꽤큼.
러시아 포함 구동구권 사실상 러시아 영향력 아래있는 나라들 사업 진출하려면(대부분 원유와 희토류 관련 사업들.) 러시아의 입김이 없으면 힘듬.
무슨 의미인지 계산이 안섬?
여기는 우리나라 중소기업들 텃밭이고, 우리나라 유조선과 가스선 주요고객 중 하나임.
가스선 한대에 2000억에서 4000억이 왔다 갔다 하는 판국에 얼마나 팔아먹는다고.
장난질임?
계산해보면 손해인건 맞음.
이걸 이념 문제에 결부시켜 공산주의자를 박멸해야 한단 구시대적인 마인드는 집어 치우고 그 조그만한 개성공단 하나 치우데도 여럿 사업가들이 망해서 깡통찼음.
두양반들 발언의 무게를 아시오?
남일이라고 생각없이 글 막써 갈기시네 ㅋㅋㅋㅋㅋ
          
fininish 22-06-02 23:44
   
나토 소속국 조차 말만 앞서지 러시아 눈치 보는 판인데.
애초에 지구 반대편까지 상시 전시 준비중인 국가에 지원 요청오는것도 웃기는 일 아님?
그리고 이번건 우회수출 한건이면 다행이지 앞으로 어떻게 요청서 날아올줄알고?
               
archwave 22-06-02 23:50
   
러시아 편들겠다 선언할거 아니라면
그냥 남들 하는만큼 하면 되는거고,
남들이 내 빈자리 채우게 뭐뭐 수출해달라 하면 수출하면 되는거죠.

러시아 편들겠다 선언 안 했다 해서 뭐 딱히 (남들에 비해) 불이익 있을거도 아니잖아요.
러시아가 내 편 아니면 무조건 배척한다 식으로 쇄국 정책 실행할 수 있는 국가도 아니고요.
               
archwave 22-06-02 23:52
   
우크라이나에 직접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형태이든 한국이 해주면 되는거고, 뭘 그리 복잡하게 생각할 것 있나 싶습니다.
                    
밀덕달봉 22-06-03 07:13
   
왜 러시아 편을 들고 우크라이나 편을 들어요?
러시아 전비는 유럽이 가스와 원유 사줘서 대주고 있는 판국에 우리가 앞장서서 무기를 대주자?
독일이나 영국 호주 애네도 대략 지들 퇴역무기나 창고행 장갑차나 몇대 주고 그나마 독일 정권이 욕먹으니 자주포 몇대 건너주고 땡인 상황임.
미국이나 적극적으로 탄약이고 무기 대주지 유럽도 아직 관망세인데, 폴란드와 함께 저정도 물량을 떠앉겨주는건 이제 이 전쟁에 미국과 함께 폴란드 영국 우리나라가 가장 앞줄에 섰단 의미임.
왜 우리가 이 전쟁에 앞줄에 섬?
님 국적이 우크라이나거나 아님 처가가 우크라이나임?
그렇게 좋으면 직접가서 이근대위처럼 전쟁에 참여 하던가.
왜 한반도를 전쟁터를 못만들어서 난리인지 모르겠네.
전쟁나면 님이 과연 군복입어 가장 앞줄에 설지부터가 의문이네요.
우리 역사상 전쟁을 주장하던 인간들은 도망가기 바빴죠.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던데, 득도 없는 전쟁터에 우리가 앞장서잔 인간들이 나대기 시작하는거 보니 우리나라도 조만간 전쟁터가 될 모양이네.
노원남자 22-06-02 23:20
   
우리야 그냥 닭보듯 구경만하는게 최선이지만 백퍼 바이든 그할배의 눈치준걸로 봅니다.안그러고서야 러시아와 척질일할까요.중립지키고싶지만 현실은 그게 안된다는게 이번 우회수출건도 그렇고 그냥 그런가보다 이해할수밖에없는일이죠
나그네x 22-06-02 23:58
   
러시아가 침략국이다보니 정부나 국가나 러시아에 긍정적인 제스추어를 줄필요는 당연히 없지요.
다만 러,우전쟁 이전까지 러시아와 한국간의 꾀 끈끈한 경제산업&군사기술& 특히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는 견제만하던 로켓우주기술개발의 토대에 깊숙히 협력해온 나라이다보니 침략국으로서의 부정적인 입장을 어느정도 표명한다해도 반대로 너무 척을져서는 좀 곤란할것으로 보임.
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의미로 러시아의 중요도가 상당하다보니 이번 러,우 전쟁으로 러시아제재를 반대하는 국가는 별로없지만 그렇다고 대부분 국가가 찬성하는것도 아니더군요.
대부분의 국가는 그냥 중립. 대표적인 나라들이 인도,이스라엘,일부 유럽국가..대륙으로는 중동국가들,동남아국가들,남미국가들이 중립이더군요.
특히 우리에게는 북한이라는 문제도 있씀.
지금은 북한에 지원하는 거의대부분의 경제산업,무기기술,자본과 자원대부분이 중공인데 여기에 북한의 공식지원국에 러시아까지 공식적으로 넣고싶지는 않을것같음. 한국정부는..
잘못하면 뭐 우리만 곤란해지는 상황이겠지요. 사드사태때 우리가 경제보복으로 우리가 중공에게 몸빵 당할때 미국이나 서방이 어느정도 제도적이로나 어떤식으로든 백업을 해줬어야하는데 그때 그들의 태도가 관심없는 관심밖이였다는게..그때 우리가 알아서 경제타격이나 기업의 손해를보면서 버텼어야했다는게 좀 열받음.  역시 현시대는 자국우선주위라는걸 느낌.
neutr 22-06-03 04:14
   
러시아가 가진 에너지 식량 희귀 금속 등의 자원.
우리나라와의 지리적 인접성.
상당한 시장 잠재력을 가졌지만 개발이 거의 되지 않은 지역이 많고 시장도 우리나라가 선점을 하고 있음.
북한 등 안보적 문제에서 러시아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아무리 당장 러시아의 군사, 경제 순위가 내려가더라도
러시아는 우리에게 충분히 중요한 국가라 봅니다. 오히려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러시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지 않고 조용하게 관계를 만들어왔고 러시아도 동아시아 문제에 적극 나서지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 보였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과소평가 된 상황이라는 말이죠.
 
오히려 유럽의 어지간한 나라들 보다 훨씬 중요하죠. 아무리 러시아가 싫어도 이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현재 무역 비중 같은 수치로만 봐서는 안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구요.

폴란드 수출은 계약부터 제대로 인도되기까지 1년 이상을 잡고 있더군요.
당장 전쟁에 큰 변수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추측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무기가 직접 들어가는 것도 아니므로
러시아가 이걸로 딴지를 거는 것보다 유럽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이익이 더 크겠죠.
이건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 이익을 누리는 것은 좋다고 보았죠. 게다가 이번 수출 건은 우리나라 독자적 판단이고.

반면 캐나다 10만발 수출 건은 확정 여부는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정황상 미국의 의도라고 봅니다. 실제로 미국도 155mm 재고 부족하다고 말 나왔었죠.
문제는 우리나라의 이익이나 목표가 딱히 불명확하다는 것이고 포탄은 즉각 지원되면서 전황에 바로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동유럽 K2, K9 수출과는 구분지어 보는 것이구요.
다만 세금으로 차액 보조.까지 해주면서 포탄을 보내려려는 것은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죠.

둘 다 러시아가 어찌 나올지는 모릅니다. 당연히 마냥 겁먹어서도 안되지만 러시아가 우리에게 보복하면 그게 뭐가 무섭냐 같이 사대주의로 보는 등 감정적으로 접근하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게도 머리위에 적대국가를 추가할 필요는 없는 것이 상식이니까요.
우리가 서방 진영으로 분류되지만 그건 분류일 뿐 우리나라가 서방의 눈치를 보면서 필요 이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러시아 눈치보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단지 이런 고민을 눈치로 볼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의 행위를 예측해서 리스크를 줄이려는 전략으로 볼 것인지 결국 인식의 차이인데 전 후자의 입장이구요.
그러니 그 둘 사이에서 적절한 선택이 무엇이냐를 고민하자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서방의 요구를 완전히 묵살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이번 조치들 가지고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전쟁 중 방산시장 점유율 확대에 뛰어드는 것도 국익이니
그걸 러시아 무서워서 도망갈 수는 없겠죠.
다만 러우전쟁 처음부터 제 주장은 제재를 하고 무기를 팔고 지원을 하더라도
러시아를 뒤에서 달래든 어떻게든 후일을 도모할 만한 관계는 놓지 말자는 것이었죠.

민간 차원에서 그런 관계를 이어가려는 시도들이 있고 나름 신경을 쓰는 상황이라고 보여지기에
정부 비판, 비난은 거의 자제하고 있고 이번 수출건도 그냥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태지2 22-06-03 04:40
   
전쟁 무기에 컴타 들어가고 램 안 들어갈까요?
어느 경로, 의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가? 양에서는  어느 수준인가?
하는 등의 문제를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더불어 러샤도 한국 램을 사용 할 것 같고, 필요 없으면 안 쓰면 되는 일 같네요.
jixgu325 22-06-03 04:42
   
독도를 일본령으로 공시한 우크는 우리와 아무관계 없음.. 그렇다고 6.25때 우리를 위로조차 해준적도 없음..
     
archwave 22-06-03 05:55
   
우크라이나가 독도를 일본령으로 공시한 적 없습니다.
또한 독도가 한국 땅이라고 공시한 국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세계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어정쩡하다는 정도일뿐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쓰는 지도 자체가 통일되어 있지도 않고요.

독도가 일본 것인 것처럼 나온 지도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일본 것처럼 나온 것만 뽑아서 가져와서 선동하는 이유는 뭘까가 더 궁금할 지경.
     
archwave 22-06-03 05:56
   
625 때 우크라이나는 독립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zaku 22-06-03 10:15
   
대한민국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그 어느쪽도 편들지 않으며

단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을하고 있는 것이죠
로마인99 22-06-03 12:06
   
우리 무기가 도착할때즘 , 전쟁이 끝날거 같음. 직접 지원은 안되지만, 우리에게 무기사서 지원한다는 나라들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을듯.
럽코리아 22-06-03 21:01
   
참.  밀덕들이란... 우리나라 무기가  우크에 지원되는게 조금이라도 국뽕감을 주는감?    우리나라를 둘러싼 4개의 열강들을 생각못하는 철딱서니 없는 생각들이란...  이참에  대만에도 무기 공급하시지?    그래  우크에 우리가 무기 지원해서 러시아를 패퇴시키남?    우리와 북이 붙는 결정적인 순간에  러시아가 어찌할것을 원하시지?  북핵을 논의할 6자회담에서 러시아 입김을 막아낼 자신은 있구?    그깟  자주포 차대 몇문 흘러들어갔다고 생색이라도 내고 싶은가?  무슨생색?  북한 미사일 주요엔진 기술이 우크라이나에서 흘러들어간 것은 공공연한 사실인데...  참 딱하다..
     
도라지 22-06-03 21:57
   
타 사이트 분위기는 모르겠으나... 이 게시판에는 그런 어린애 같은 생각 가진 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위 댓글들만 봐도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