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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1 22:32
[기타] 유럽 국가 자주포 수주전에 독일자주포가 떨어진 또 하나의 이유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3,320  

한국자주포와 독일자주포가 수준전에 테스트 하던 당시

혹한기 추운겨울에 독일자주포가 시동을 안 걸리고 

k9자주포는 시동이 아주 힘차게 잘 걸렸다고 합니다

뭐 지금은 독일자주포 혹한 추위에 시동 잘 걸리게 개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잔 고장도 잘 나고  생산 납품 속도가 너무 늦고 

독일자주포 성능은 최고지만?  성능이 좋으면서 가격이 싼 가성비 k9에 압도적으로 밀려서 수주전에 졌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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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통신소 23-12-01 23:43
   
그건 K2전차랑 레오파드 수주전 아닌가요?
정의기사 23-12-02 09:24
   
이 얘기 들은 적 있음.
무좀발 23-12-02 11:35
   
다른것보다

1.운용체계가  복잡하다는것
여기에 따른 문제는
 교육이 장기간  정비소요가많다 
시동출발및 사격시 즉시대응에 시긴걸린다.

2.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 성능이 뻥스펙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있듯  고장이많음
      포신등  주기수명이  의외로 짧음
3.정비문제
    왠많한고장은 현장또는 후송  수리되어야하나
    생산지로 이동해야 한다는것
니내아니 23-12-02 13:48
   
시동문제는 새발에 피고(전차뿐 아니라 ..노르웨이 자주포 수주전 당시 pzh2000도 동일 문제 나왔던거로 기억함)

지금 독일 자주포 말하는 보니 영국 수주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여기서는 복서장갑차 차대를 이용한 자주포임

영국 자주포 수주전에서 드리댄 복서자주포는 차대자체가 고작 전투중량 40톤이 안됨..복서 최대 전투중량이 38.5톤이 한계인가 그러함..

거기다 원래 차륜형 장갑차로 개발된 놈이라..궤도형 변경시 무게증가는 불보듯 뻔한거고..

자주포 포탑 얹어버리고 포탄 30발쯤 채우면 ..반응장갑이니 증가장갑이니..능동방어니 뭐니 아무 것도 증가 못함..

거기다 추가로 비싼것은 덤이고..일단 테스트 모델 몇대 만든게 전부이고 사용국가 전무..

무기는 신뢰성인데..장점은 무인 포탑과 승무2명인데

사용국가도 없고 우크라에 18대 인가 보낸다고 한지가 언제인데..언제 보냄?

아마도 영국 수주전은 k9a2가 못먹음 그게 이상한거임..

K9a2 영국버전은 고무궤도 사용으로 인한 무게 감소로 ..확장이 더욱 좋아진데다..기존의 k9보다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