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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3 02:52
[뉴스] 라인메탈, 포탄공장 건설 시작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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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공식 열림.
내년부터 본격 생산시작. 
최대 연간 20만발의 포탄 생산가능
신규채용 대략 500명.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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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사람 24-02-13 10:25
   
20만발 장난하냐 !
구름위하늘 24-02-13 15:05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풍산도 대략 비슷한 연간 생산량입니다.
최대생산량은 20만~25만 정도로 추정되나 9만 정도를 생산 중이라고 되어 있네요.
풍산 외의 기업을 포함하면 50만발 정도 ...
https://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14
 
우러전쟁에서 러시아의 하루 포탄소모량이 6만발, 우크라이나는 6천발.
우크라이나 기준으로는 33일치 포탄소모량,
매일 포를 쏘지는 않을 것이니 10일에 하루만 비율로 포 쏘는 방식으로 싸워야 하는 연간 생산량이네요.
     
꿈결 24-02-13 16:25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름님이 언급한 러우 전쟁에서의 양국의 포탄 사용량 비율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와 더불어 상식적으로 포탄 사용량은 상대방 전사자의 증가라고 여겨지는데 반해 언급하는것은 우크라이나가 일당백으로 러시아 전사자가 많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구름위하늘 24-02-13 17:58
   
우크라이나 군부에서도 언급한 것이지만,
러시아의 화력을 우크라이나의 병력을 갈아넣어서 막고 있는 상황이며
전황에 대한 평가는 각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상자는 우크라이나가 훨씬 많습니다.
단지 뉴스에 노출되는 횟수에서 러시아의 피해가 과장되어 나타날 뿐이죠.

러시아가 생각(?)보다 바보같았다는 점도 도움이 되었을 것이지만
초기 독일 정치인의 평가처럼 2주를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띄어넘는 우크라이나의 분전이 현재의 균형을 가까스로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초기 재블린 대전차미사일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뉴스의 뒷배경에는 대전차소대원이 전투에 참여한 후에는 돌아오는 것은 1개 분대뿐이다는 우크라이나 병사의 인터뷰가 숨겨져있었습니다.
휴대용 대전차미사일은 인명 피해를 감수하고 적전차를 잡고 산화했다고 합니다.
구름위하늘 24-02-13 15:18
   
눈여겨 봐야하는 점이 이제 생산시설 짓기 시작하는 기공식이라서
내년부터 생산 가능할 것이라는 점과
연간  생산량이 조금 과장된 수치로 보인다는 점 입니다.
우러전쟁으로 소모된 포탄 수급이 필요하지만 독일이 가지고 있는 장비의 숫자가 적어서
굳이 저런 많은 양을 생산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달보드레 24-02-14 21:36
   
저머니 애들 말은 +3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