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같은 의견이지만 과정은 다른게
문제접근 방법이 범죄자 인권, 과잉대응, 권력남용 이쪽으로 흐르는게 이상합니다.
경찰이 총을 쏜다 그래서 공권력이 강화되는 거라고 생각되지도 않아요.
어차피 살인을 저지르는 시점부터 자기가 법으로 죽고사는 문제는 관계가 없는겁니다.
저의 생각은 범죄 억제력 보단 위급한 순간 경찰의 자기방어라고 생각해요.
경찰이 위급상황을 느끼면 총을 겨냥한후 '구두경고' 만으로 발사요건은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공포탄 넣는 건 너무 상황에 따라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