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고 하는 소린데...

제가 볼때, 정은이는 즐기고 있는듯....
 
대북제재?  핵실험 미쏼실험 안하면 애초애 제재가 없는데.... 두려워서는 아닌듯

호주머니? 제재 안받고  무역?하면 훨씬 호주머니 채우기가 좋을듯

근데도 제재 감수하고 핵실험, 미쏼실험 하는건...

북한 내부 단속이 가장 큰 목적 이겠죠

아니면 정신 병자 거나...

어째건 초조하거나 두려워서는 아닌듯

태영호 공사가 한 말 중에 재밌는 의견이 있더군요

남한 정부의 정권이 바뀌면 미사일 발사, 핵 실험등으로 미국과 불가침조약을 맺기 위한 전략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대로 실행이 되고 있네요)

대전제는 비침략 조약을 맺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근데 재밌는것은 비침략 조약 목적이 체제 보장이 아니라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딴지를 걸고 결국엔
미군을 남한에서 내보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남침이든, 체제안정화든 실행하려고 한다는거죠

근데 미국이 꿈쩍을 않네요 ㅎㅎ
맞습니다. 지금 김정은은 초조해 할겁니다.
중국 러시아까지 경제적으로 무력으로 제재 하고 있으니 어떡해야 하나 고민이 클것입니다.

위 댓글에는 김정은이 즐긴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는걸 반증하는것이요
개성공단 철수 했을때 북한도 상당히 당황 했다고 합니다.
태영호 공사에 의하면 설마 했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김정은이 늘 오판은 하지만 계산이 없는 즉흥적인 전략이 아니라는걸 반증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김정은이 원하는 대로 된것이 하나도 없어 보이네요.
이제는 어떤 전략이 나올까요..

극단적인 선택이 아닐까요.. 그것이 무력이든, 평화적인 선택이든.. 김정은에게 남은 카드가
이제는 별로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북쪽의 장단기 계획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쓸 수 있는 카드가 거의 동났어요.. 이제 국지 도발 이외에 쓸 수 있는 카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