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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2 17:45
[질문] C-X2차사업 폐기된건가요?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082  

개인적으로 c17 매우좋아하는데 ㅠㅡㅠ 공군 강력 요구를 했었고..
 요즘 나오는 전술수송기 마음에 안 들어요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완전 백지화된 건 가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새로 나온것 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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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돼지꿀꿀 17-02-12 18:08
   
C130 신형 도입하고선 끝인가봐요
C17은 이제 단종이고, 재고품도 죄다 팔렸는데
우리공군 라운델 그린 C17은 아마 없을듯해요
공군은 수송기보담은 조기경보기 2차도입에 더 집중하는가 봅니다
     
넷우익증오 17-02-12 18:29
   
네..
자체발광 17-02-12 19:25
   
C-17진짜 너무 아까움. 신형 수송기인데 생산공장이 왤케 빨리 닫았는지
날라가는거 봤는데 무슨 나우시카에서 나오는 도르메키아 비행선 처럼 웅장하더라.
북한 대응용 이 첫째라 원거리 작전용은 후순위 겠지만 수송양은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더라
C-130J 안에 들어가봤는데 장교라는 분이 구형과 전혀 다른기체라고 설명했지만
생각보다 좁았슴
     
넷우익증오 17-02-12 19:40
   
경기가 안 좋고 전투기 생산 라인을 유지 하고 싶은 모양이죠 개인적으로 중고라도 구입 해서 사용할 수는 없는 걸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울묵뻬기 17-02-12 20:57
   
중기계획으로 아직은 살아 있습니다.
곧 제계할거란 소리도 있습니다만...
공군내부에선 전문 수송기보다도 요번에 도입 되는 A-330 MRTT 같은 다용도 수송기를
더 선호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서 더 두고봐야 할 사안인거 같네요.
     
넷우익증오 17-02-12 21:30
   
후보가 어떤게 있을까요? Kc-390? A-330 MRTT 추가 구매? 최소한으로 k21 정도는
실을 수 있다면 좋 겠 습니다
          
4leaf 17-02-12 22:06
   
C-17만한게 없는게...ㅠ

대상은 C-130이나 A400? 혹은 A330MRTT 추가도입이 될수도... 일단 사업은 존재하는데 물건이 없는 상황이라 모르겠네요. 비행기 무덤에서 좋은거 주워올지도...
          
울묵뻬기 17-02-12 22:20
   
원래는 c17급을 선호 했었는데 생산라인이 닫혀서 불가능하게 되었고요. 만약 사업을 시작한다면 공군에선 시중에 나와있는 후보군에선 C17급 수송능력을 보여주는 기종이 없기에 그럴바에는 차라리 공중급유도 가능하면서 대량의 물자와 인원을 실어 나를수 있는 A-330 MRTT 추가를 더 선호 하는거 같더군요. 그렇지만 에어버스에선 a-400을 들이 밀려는 상황이라.. 예산상황에 따라선 c130j 추가구매로 갈수도 있겠고요.
               
넷우익증오 17-02-13 16:34
   
A400은 주 기어박스가 문제라서 망 ㅋㅋㅋㅋ
조별과제가 시원치 않아서
          
야옹곰 17-02-13 01:02
   
il-76도 있긴 한데 굴리기 어렵겠죠.?
이도저도 17-02-12 22:37
   
거의 모든 전력화사업이  kamd 우선순위로 이뤄지고있어서
그외의 사업들은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