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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9 01:40
[사진] 비주얼 후덜덜한 체첸군들. JPG
 글쓴이 : 흑요석
조회 : 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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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스 지역의 민족들이 뼈대가 두껍고 


힘이 장사라고 하던데 


사실인 것 같음.. 


저는 정말 한국군이 잘 싸울 거라 생각하지만 


만약 동일한 장소에 동일한 조건으로 


체첸군과 한국군이 싸우면 우리가 질 것 같..ㅎㄷㄷ 


아무튼 비주얼 하나는 죽이네요 체첸군들 ㅋㅋㅋㅋ


물론 러시아군과 수십 년과 싸워와서 


실전 경험도 엄청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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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6-10-19 02:03
   
저 지역 하고  동유럽, 특히 루마니아나 헝가리 그리고  마케도니아 지역도  한 싸움 합니다.  로마 제국 시대때 다 야만인들 이었습니다.  독일은 말할 것도 없구요.  중앙 아시아  탄자 들어간 나라들도  한 싸움 하는 동네입니다. 페르시아도  한 체격 합니다.  이란 한테  축구 못 이기 잖아요.  ㅋㅋ  침대 축구라고  우겨도  사실이에요.   

몽골 애덜도  얼굴 보면  사각 턱에다가  체격이 옆으로 퍼지긴 했어도  다부져 보이죠.  같은 몽골족인데도  우리하고는 생김새 자체가 아주 틀려요.  목축 민족의 특징인것 같아요. 

우리 조상들은  삼한 지역에서 농사 지으면서  평화롭게 사셔서 그런지  몽골인에 비해서  덜 우악스럽게  생겻죠.  ㅎㅎ

농업이 발달한  프랑스 지역이 의외로  체격이 왜소 합니다.
     
흑요석 16-10-19 02:08
   
저 프랑스 갔을 때 보니 사람들 다 길쭉길쭉하고 덩치도 크던데..

프랑스도 게르만 피가 걸쭉하게 섞인 나라라.. 국가의 시초도 게르만족이 세운 프랑크 왕국이고..

근데 좀 더 순수 게르만에 가까운 독일이나 북유럽이 더 크긴 하겠네요 ㅋ

님 말대로 이란 사람들도 덩치 좋더군요 ㄷㄷ

카프카스 지역, 동유럽, 발칸반도, 중앙아시아 애들이 덩치가 좋은 듯함..

발칸반도에서도 세르비아나 크로아티아의 남 슬라브족 나라들은 네덜란드와 더불어 평균 키가 가장 큰 나라이기도 하죠 ㅋ
          
서울뺀질이 16-10-19 02:18
   
프랑스도  북부 지역이 아니라  지중해 지역에 가까운 지역일 수록  체격이 상대적으로 왜소해요.  북부 지역은  통일된 독일이  형성되기 전에 혼혈이 많이 되어서 체격 그래도 좋은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춥고 건조하고  산악 지역의 사람들이 체격이 좋고  열대나  온대 지역 사람들이 성격도 온순하고 체격도 상대적으로 작아요.    필리핀은 예외.  체격은 왜소한데  성질만  더러운 케이스.  인성 자체가  문제가 많음.
               
흑요석 16-10-19 02:21
   
님 말이 맞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중해 쪽으로 갈수록 라틴계가 많이 섞였을 테니까요 ㅎ

필리핀은 그냥 민족성이 좀;;

자격지심도 많고 질투도 많이 하는 게 필리핀인들.

제가 겪어 봐서 앎.
                    
서울뺀질이 16-10-19 02:27
   
호주하고 뉴질랜드 의 원주민(식인종, 20세기 초까지 식인 풍습이 있엇음)들도 체격 좋아요.  드웨인 존슨 어머니가  사모아 계 입니다.  원주민들  전통 복장 입고  춤 출때 보면 어깨하고 다리  그리고 발 크기 보면  딱  우리나라  마당쇠 시키면  잘할  애덜 입니다.  ㅋㅋ  춤도  상당히 호전적이에요.  ㅠㅠ

체첸애덜하고  뉴질랜드 원주민하고  함 쌈 붙으면 누가 이길지 궁금해요.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한국 사람들은 그래도  IQ 라도 좋아서  살아 남은 것 같아요. ㅎㅎ
                         
흑요석 16-10-19 02:44
   
사모아족 전통춤 눈 크게 뜨고 혓바닥 내미는 거 무섭죠 ㅋㅋㅋㅋㅋ

사모아인들 피부가 두껍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평균 키도 180 가까이 되는 걸로 알아요

한국도 체격이 그렇게 작지 않고 머리도 좋고 해서 잘 살아남은 것 같네요 ㅋ
                         
12척 16-10-19 16:40
   
멜라네시안도 살벌하죠.
TV에서 코코넛 맨손으로 뽀개먹는 것 보고 갓 딴 코코넛은 덜 딱딱한줄 알았죠.
                         
서울뺀질이 16-10-20 00:41
   
코코넛을  맨손으로  뽀개다니.  살벌하네.  사람 머리도  코코넛처럼 맨손으로 뽀갠다는 소린데.  끔찍하네요.  역시  식인종 후손 다워요.  ㄷㄷ
                    
formenss 16-10-19 17:20
   
그거..음 마오리 아닌가요 ? 태클아님
귓싸대기 16-10-19 02:47
   
전쟁이란 어떤거냐면... 동일한 장소에 동일한 조건으로... 싸우는 전쟁같은건.. 존재하지 않음.. -0-;;;
     
흑요석 16-10-19 02:51
   
그건 저도 압니다 ㅡㅡ;;
Silli 16-10-19 02:58
   
러시아랑 참수대결하던 분들
artfox 16-10-19 03:20
   
체첸전때 포위되서 지뢰지역을 한사람씩 지뢰 터트려서 포위 벗어난 일화 읽은적 있어요. 러시아군 포로 다 목따고 러시아 특수부대도 고전했다는... 전투민족
근데 사진은 지금 러시아에 협력하는 체첸군 아닌가요?
TimeMaster 16-10-19 03:22
   
어차피 현재의 체첸군은 러시아군 따까리임.
그날을위해 16-10-19 05:51
   
솔직히 창, 칼 들고 싸우라고 하면 좀 쫄리긴 하겠네요. ㅋ
칸타페쵸코 16-10-19 09:50
   
군국하면 애띤체격으로 안경끼고 손 들고 입벌린채로 사진 찍힌 군인이 생각나네요 ㅋㅋ  뒤에 초딩이 웃으며 지나가는배경까지
돌아온드론 16-10-19 10:30
   
총없으면 절때 안싸울래요.ㅋㅋ 총있으면 어차피 도찐개찐..ㅋㅋ
명예직업들 16-10-19 11:05
   
월남전에서 우리의 전투력을 전세계에 보여줬고, 물론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머리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월남전에서 우리의 활약덕에 북한군도 우리만큼 잘싸울 거라고 예상들을 하기 때문에 갑갑한겁니다.
나무와바람 16-10-19 12:58
   
뭐 어차피 다대다로 붙는 전쟁은 특히나 현대전은 체격좋고 힘쌔다고 승패가 기우는 건 아니니...
전쟁은 격투기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
정봉이 16-10-19 13:29
   
백인들이 기골이 장대하고 근력이 좋죠
하지만 보급이 끊긴 극한 상황에선 동아시아 몽골리안을 이길 민족이 없음
몽골리안은 추운 시베리아에서 살아남기위해 열손실을 줄이는 쪽으로 진화해서 생명활동에 필요한 최소에너지가 다른 부류에 비래 상당히 작음
     
흑요석 16-10-19 14:21
   
백인종도 추운 지방에서 적응한 민족들이 있고 아닌 민족도 있고요.

몽골리안도 시베리아, 만주, 한반도 북부 쪽은 추운 기후에 맞게 적응했죠.

한국인은 대체로 북방계 비율이 높죠.

카프카스 지역은 겨울이 진짜 대박 춥습니다~
          
정봉이 16-10-19 19:24
   
카프카스지역은 우리나라보다 따뜻한 지역입니다.
가장 추운 고산지대나 우리나라 강원도 내륙의 겨울과 비슷한 정도의 추위고 나머지 지역은 우리보다 따듯합니다.

시베리아의 동토와 비교할 수준이 아닙니다.
               
흑요석 16-10-20 01:42
   
러시아 기후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최근 우리나라 밤 온도 영상 15도일 때 캅카스는 0도더군요.

그리고 우리가 전부 시베리아에서 왔나요?

시베리아에서 만주를 거쳐 한반도로 유입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한반도 본토인, 남쪽에서 올라온 사람 다 섞인 게 현재 한국인이거늘

캅카스 지역이랑 시베리아 동토 기후랑 비교하시면서 몽골리안/시베리아를 들먹이시며 비교하시면 좀 안 맞지 않나요???

우리가 순수 시베리아 유목 민족도 아니고요;;;

유전자 지도만 봐도 시베리아 민족과는 상당히 차이가 있던데요.

그리고 다 떠나서 캅카스 민족이 흑인도 아니고, 우리가 영하 50~60도에서 살아가는 시베리아 유목 민족도 아니고 서로 추위에 대한 내성 차이가 있으면 뭐 얼마나 있다고

그런 극한 상황에서 몽골리안을 이길만한 민족이 없다고 하십니까?

만약 그럼 극한의 상황에서 훈련받는 특수부대들은 죄다 북방계 몽골리안들이 차지해야겠죠??

얼마 전 해외 특수부대원들과 한국 특수부대원들과 공동으로 훈련 중 한국 특수부대원들만 부상+사망이라는 안타까운 결과가 나왔더군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답니까? 극한의 상황에서 몽골리안을 이길 민족이 없다면서요.

추우면 옷 걸쳐 입으면 그만이고 더우면 벗으면 그만입니다. 배고프면 잘 참는 사람이 생존하는 거고요. 인종 간의 내성 차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습니까. 잘 훈련된 자만이 이기는 거죠.
다른생각 16-10-19 13:50
   
카프카스애들..
전통이 손바닥 오무릴줄아는 애기때 칼질,주먹질하는법부터 배운다는데..
성인이되면 단도를 선물받고 항상 차고댕기는 습관이있다죠..

어느 미군의 평가에의하면 오합지졸이라고 비웃던 이태리군도 주먹질은 잘한답니다..
아프리카 어느초소에서 시비가붙었는데.. 미군애들이 오고가는 주먹다짐에 다털렸다고..
 
그나저나 두툼한 목을보니 맷집은 좋아보이네요..
레슬링같은 격투기 운동시키면 잘하겄네..
     
돌아온드론 16-10-19 14:39
   
그쵸. 싸움이랑 군대는 전혀 다르죠. 군대는 규칙 규율 조직력에 따라 강약이 결정되니깐요.ㄷ
돌아온드론 16-10-19 14:40
   
근데 저 이사진 몇번 볼때마다  특수부대 애들 사진만 모은건줄 알았는데...  일반 체첸군 병사 체격인가요?
저게 정말 저나라의 평범한 남자의 체격이 맞습니까?????????
     
흑요석 16-10-19 14:48
   
저 사진 속에는 총 2만 명의 친러시아 소속 체첸 병사들이 나와 있는데 건데요

특수부대 아니에요.

세상에 특수부대가 2만 명이나 있는 나라가 있나요? 그리고 체첸의 인구는 120만 정도밖에 안 됩니다.

저기서 푸틴에게 맹세를 하고 마지막에 다 같이 알라 후 아크 바흐!! 하고 외치면서 마무리 짓습니다 ㅋ
          
돌아온드론 16-10-19 14:55
   
저 두꺼운 목과 승모근 내 다리같은 팔뚝  허리같은 허벅지..  여자보다 큰 가슴.  ㄷㄷㄷㄷ
한강철교 16-10-19 14:54
   
총앞에선 어차피 너도나도 한방
돌아온드론 16-10-19 14:57
   
체첸애들이랑 친구 맺고 싶다 ㅎㅎ
영원히같이 16-10-19 15:09
   
미사일 한방에 훅가겠지
슬램덩크 16-10-19 21:43
   
맨주먹으로 전쟁하는 석기시대도 아니고 칼싸움하는 중세시대도 아닌데 뭐가 ㅎㄷㄷ하다는지 모르겠네요...
토미 16-10-19 22:05
   
여기댓글 애들이네 덩치보고 후덜덜 거리는거보니
그래서 난쟁이 똥자루만한 쪽바리한테 러시아 청나라 우리나라 게다 미국 호주를 그리 발라버렸나? 게다 그작다는 베트남에게 중국 프랑스 미국 다 개발렸고? 전쟁이 덩치로 한다면 네덜란드가 군사력 1위지
하드웨어가 좋은들 소프트웨어가 받쳐주지 않으면 뭐다?
덩치에 겁먹을 필요 없는게 요즘 근대전쟁이지.
     
흑요석 16-10-20 01:50
   
님이야 말로 애 같네요.

덩치 보고 후덜덜 거리는 건 웃자고 하는 거죠~

그리고 쪽빠리들이 언제 미국과 호주를 발라버렸답니까? 심지어 일본이 러시아도 러일전쟁 때 운 좋게 이긴 것이거늘. 실제로는 피해도 일본이 더 입었는데요.
타락 16-10-20 16:44
   
엇 저기도 알라봉이...
sdhflishfl 16-10-20 22:53
   
근력으로만 싸우면 인간은 중형견도 못이깁니다,ㅋㅋ
총싸움엔 그런거 필요없죠,,너도나도 공평히 한방입니다,
모래곰 16-10-21 00:55
   
체첸군의 강력함은 러시아도 인정하더군요.
싸울려고 태어난 인종이라나.
관련내용을 읽어보면 마치 전투종족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