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있어야 재무장을 하지요. 일본 돈 없어요.

돈은 있죠. 연간 2000조원이 넘는 세수를 벌어들이는 일본정부 입니다.

일본이 무슨 세수가 2천조가 넘어요

예산이랑 착각

일반회계가 1000조원이고 특별회계(연금같은거 지출비) 예산이 최소 1000조원이라네요.

??

2017년기준  국가별 정부예산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government_budget

1조6천억달러 좀 넘네요. 여기서 적자가 2천백억달러고..
근데 뭔놈의  나라  특별회계가  일반이랑 맞먹음?
님 말씀이 맞다면 일본은 지금 파산일듯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 는 말이 있죠...

일본은 1960년대에 이미 경제로 G2를 먹었슴다.. ㅎㅎ 
(심지어 헐리우드영화에 일본어/간판이 미국을 지배하는 영화들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이렇게 한 30년 벌은게 누적된걸 생각해 보세요~ 해외 자산, 땅, 채권, 주식 장난 아님다.

땅을 예로 들면,  우리가 해외에 갖고있는 땅의 최소 수십배 단위를 넘는답니다.

그게 큰 영향을 미치는거에요~  높은 정부부채도 여타국가들과 달리 일본인들이 갖고있는거라 큰 문제가 안되는거고요.
(가장 강력한 팩트근거(냉정한 전세계 돈의 흐름) :  지금도 세계경제(심지어 일본 흔들려고 ㅋㅋ) 흔들리면,, Always 엔화 강세죠~  전세계 돈이 일본으로 몰리죠)

ㄴ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85690/

일반회계 기준 예산총액은 101조4천571억엔으로, 7년째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도 세수 목표는 62조4천950억엔으로 잡고, 신규 국채 발행액은 32조6천605억엔으로 설정했다.

일본정부 연간세수 : 62.5조엔
일본정부 연간예산 : 101.5조엔
일본정부 국채발행 : 32조엔
일본정국 부채 : 2019년 현재 GDP대비 245%
   
일본정부는 해마다 국채 32조엔식 찍어서 나라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도 한계가 온거지요.

일반회계 예산 말고도 특별회계 예산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수행하는 사업의 성질에 따라서 예산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특별회계는 사업적 성격이 농후하거나 일반회계와 분리하는 것이 예산운영에 능률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것으로서 세입은 주로 자체수입,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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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회계도 예산에 다 포함됩니다.

얘야~ 넌 니네 나라나 걱정 혀라 ㅋ

재무장은 무슨;
이미 일본은 대중/대러 첨병역할인데 재무장 소리하니 패전직후 나치독일마냥 배수량 제한하고 그런거 생각나네;
기술도 이미 있고,
걍 장비는 다 있는데 지들이 공격받아야 자위권 발동으로 전쟁할 수 있는 법을
지들 필요에 의해 (선제공격 받고 시작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무력개입할 수 있게 법을 고치겠다는거죠.

보통국가화. 이게 갸들 원하는거.
재무장이네 자위대네..하는거 걍 말장난이고.

예산도 바닦이고 지들 무기도 고가의 비효율이고 자위대는 공무원이고 사방엔 미국외엔 적들 뿐이고
내가 일본인 밀매였으면 속터져 팔딱 미치겠네

일본 해군력이 세계 3위?  2위?  공군력은  몇위나 하려나?  아시아에서  f-35를 100여대를 도입한다면  아시아 1위 공군력이 되는거 아닌가?

단지  일본은  탄도미사일같은 지상 타격 미사일이 없다는것과  공군, 해군력에 비해서  지상 전력이 약하다는것 외에는  세계 10위권에 있는 전력인데...

재무장은 잘 못된 말같네요

전범국가로서  와해된 군사력을 다시 복구해서 재 무장화 한다라면 모를까?  이미  각  육해공 전력이  세계에서  알아주는 전력인데  재무장화라?

그냥...  일본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언제든 선전포고하는 그런 보통국가로 변모를 꾀하려고 한다면 맞는 말이겠네요

보통국가가 되는게 그냥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군사적 역량을 계속 증진시키는 이유는
 무력을 바탕으로 유엔 상임이사국 진입등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죠
 그게 재무장입니다
그들 입장에서 재무장은 2차대전  직전이나 당시의 입지죠
그 당시  군사력은 미국 독일에 이어 3-4위정도였겠죠
2차대전 전 정도의  정치적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경제력?에 걸맞는 대우를 받겠다는 의미죠

결국 하고싶은 말은
일본 재무장도 현재 한국 정부 탓이라는건가요?
논조가 조중동이네요.

미국의 팅크탱크는  한국이  언젠간 중국 경제권에 묶여 동맹을 이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문정인이 얼마전 한 얘기가 있죠 극동에 새로운 다자간 안보조약이 필요하다고......
미국은 이것을 동맹 이탈 혹은 그 전조라고 생각하고 있죠
입장바꿔 생각해도 미국에게는 기분 나쁜 말인데
여기 가생이에서  국가 안보 보좌관? 직책을 가진 문정인이 그런 말했는데도  "대미 외교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베는  기존의 극동에서의  힘의 균형점에서  미국과의 안보동맹을 통해 지역 맹주로 자타가 공인하는 입장이 었는데 이제
그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베는 한미 한중간의 현실을 교모히 이용해 미국으로부터 지역 뱅주의 입장을 재확인 받고 이에 걸맞는 실질적 입지를 위해 소위 보통국가를 표방하며 군사력 증강을 꾀하는거죠

문제는 대한민국의 좌경화가 큰문제죠.

갑자기 좌경화 운운하는 틀딱식 댓글이 나오네요
우리의 위치는 일본과 같을 수 없습니다. 과거 625가 냉전시대의 대리전 성격이 강했고 현재도 그러한 상황의 재연이 없을 것이라 단정하기 어럽습니다. 남북 모두가 강대국에 세력에 밀려 다시금 그려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히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전작권 전환의 핵심은 이러한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하는것이고. 지금 세계 패권싸움을 이념으로 칭하는 족속이 있다는게 한심할 뿐입니다.

뭐래 미국 공화당이 니네가 말하는 촤파정권한테 친밀감을 보이냐?
한국에서의 좌파는 매국노 반대세력이냐

일본 국가부도 나길~

일본관련 글들은 왜들 이리도 색안경끼고 뻥튀기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미국 입장서 중국 견제는 지금까지 한,일이라 판단한건데, 지금 정부 하는 행동은 우려를 사고 있죠.
결국 믿을 나라는 일본이라는 미국 판단이, 점점 더 일본 재무장속도를 도와 줄겁니다.
일본 험담하기전에 지금 하고 있는 문정부 정책이 미국에 신뢰를 주고 있는지부터 따지고 나서 판단하는게 전체 미국이 의도하는 그림이 보일겁니다.

프랑스와 독일의 관계를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일본과 우리의 관계도 그리 나가야 하죠 그러나 그러기전에 일본이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이스라엘의 돌핀급 사르급 은 독일이 일정금액을 지원하고 건조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죠,저는 일본이 독일을 조금만이라도 닮았으면 합니다

우려하는 행동이 뭡니까?

나 보수인데 미국의 신뢰는 보수라고 우기는 매국집단 자한당이 손상시켰지

돈이 없는데 뭔 재무장이야 ㅋㅋㅋ
왜구들 희망사항 오지고요

일본은 전시상황으로 몰고 가서 국민들한테 진 부채 리셋할려고 하는듯...그냥 평범한 일본 국민들만 개호구 불쌍.....ㅋㅋ

지금 가진 것만으로도 무장 상태인데...

트럼프 물러나기전 보통국가 될려고 생쇼하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것 아닌가요?

뭐지 이 기분
일본을 사랑하는 한분이 티키타카를
한것 같은데..

일본이 아무리 나라빚이 많다해도 일본은 세금을 올려서든 엔화를 찍어내서든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예산을 올려서라도 군비강화가 가능할겁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세금올린다고 날리치거나 강력하게 항의하는 국민성도 아니고 또 일본의 엔화는 세계금융권에서 통용되는 기축통화중 하나이기에 한국하고는 이런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함.  일본의 나라빚이 저리 많아도 경제산업 면에서는 현재의 한국경제가 더 위험한 상황이라는...
솔직히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치해먹기는 한국보다 편한 나라라고 생각되는게 국민들이 정부에 의해 조직화된 사회에 순응을 참 잘한다는 생각 과거에는 조금이나마 시민운동이 있었다지만 정치의 무관심,선거의 무관심,조직의 순응이 복합된 형태가 현재의 일본..만약 일본정부가 재무장하겠다면 어느정도 가능할지도. 미국이 용인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