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서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유럽측에서 엔진이 나와봐야 알것임.
현재 5세대를 넘어서는 전투기개발을 계획중인데
엔진개발부터 다시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영국이 현재 브렉시트땜시 이부분은 프랑스가 독점적으로 해야함.
유로파이터엔진은 영국이 100%담당이라서.
이부분을 프랑스가 제작해야하는데.
쉽지 않을듯이 보여짐.
문제는 일본임. 일본이 성공적인 엔진개발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짐.
우선은 어느한국가 부터 성능적으로 근접한 엔진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향후 10년내에는 그런 엔진은 나오기 힘들다고 봐야 함.
그나마 414엔진 2정도면 ..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엔진성능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임.
전투기 개발을 할 때 1세대부터 만들 필요는 없지만 한국은 kt-1이라는 1세대 이전의 전투기인 전술통제기 kt-1이라는 프롬기를 시작으로 4세대 경전투기 fa-50을 제작했으며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세대별 전투기들로는 3세대 전투기인 f-5, f-4,4세대 f-16pbu과 kf-16, f-15k 5세대 f-35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3세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전투기 정비 노하우와 fa-50이라는 4세대 경전투기를 제작한 경험으로 kfx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요.이번이 전투기 자체 제작의 마지노선인게 유럽은 5세대기가 없어 유러파이터를 제작한 경험으로 6세대로 건너 뛴 상황이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유럽이나 일본은 현재 5세대 기체를 자체 개발해서 제작한다고 해도 시간과 자금을 생각하고 배치시기까지 따지게 되면 6세대로 진입할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현재의 기술로 6세대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이 도입할 수 있는 5세대 기체는 미국의 f-22와 f-35 뿐이고 f-22는 팔수도 팔지도 않는 전략무기로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유럽 각국이 먼미래에 만들게 될 6세대 기체는 전략무기로 취급해서 팔지도 않을 겁니다.비싸기도 오지게 비싸지겠죠.
또한 6세대 전투기의 성능중 하나가 스텔스 전투기를 잡아내는 레이더 개발이 있습니다.20년이 지나 6세대기가 하늘을 지배하고 다닐 때 6세대기체를 확보하지 못한 국가나 전투기 개발 경험이 전무한 국가는 미래 전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한국은 kfx 4.5세대 기체를 시작으로 전투기 개발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야 되는 절박함이 있고 이런 절박함을 느낀 국가가 인도와 터키,인도네시아죠.참고로 인도네시아는 kfx를 통해 첨단 전투기 개발 노하우를 이전받길 원하지만 미국 기술이 들어간 kfx에 중요한 기술 이전은 아예 불가능한 것을 알고서 카이를 상대로 인디가 원하는 kfx 사업 진행 방식을 바꾸려는 협상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한국은 전투기 개발에 있어 4세대 경전투기 합작개발에서 4.5세대 중형 전투기 자체 개발에 매진하고 있지만 그러지 못한 동남아나 아프리카등 수많은 저개발 국가들은 지금 못하면 앞으로도 가망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전투기개발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실행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그게 가능해졌다라는 것이 kfx의 핵심입니다.
이제 엔진개발에 들어가고 있읍니다. 비록 무인기엔진이지만요
일본이 개발하려는 것에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단계를 계획적으로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kfx에서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항전장비의 기술이전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항전장비의 분야는 다 따로 계획되어서 개발중이기에
실제로 kfx에는 항전장비가 없는 시제기가 인도네시아에게로 가기 때문에 .
인도네시아에서 죽어라.. 항전장비분야에 끼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끼게 되면 터키에 바로 팔아먹겟죠.
우리는 군수를 민간소비 항목으로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잊어버리기 쉬운데.
군수산업이라는게 결국 그 사회 산업의 한조각이라는 걸 기억해야 이해가 쉬울 거 같아요
항공시장에 규모가 크면, 그만큼의 자국에 비행기 제조업이 있기 마련이고, 설사 자국에서 비행기 제조를 안 하더라도 타국을 생산기지처럼 운용할 수 있죠.
당장 만들지 않더라도 언제든 인적기반만 살아있다면 제조가 가능합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경제가 있고 그 다음이 군사인거라.
세금 거덜내며 수입해서 머리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경제성을 갖춘 국산시장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kfx에서 중요한 것은.
이미 시장성이 있는 분야에 댓수만 늘리는게 아니라, 시장성이 없는 분야에 허황 된 기술목표로 세금만 축내는게 아니라.
우리 시장이 만들 수 있는 한계를 명확히 하고, 그 시장에 돈이 흘러,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자생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군수를 민간소비와 단절시킨 나라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지요. 국가가 독점해서 군수를 소비하면서도 국가와 군산기업이 서로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가.
쉽게 말하면 지금이 그 때 인거 같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한나라의 큰 국방사업이 그리 쉽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과 밖으로 이해시키고 수용해서 필요한 시기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얻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지금 시기를 놓치면 다시 언제 이런 큰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인기 조종을 스텔스기로 한다고 보는 이...(피격되 최첨단 뱅기 폭파하는데는 용이))
무인기 조종을 최첨단 공중제어기가 한다고 보는 이..
역으로 6세대 무인기를 조정할수 있는 기체가 님들이 말한는 목표지에 제일 먼저 가있을 겁니다.
딴건 지나가겠죠.. 한참 먼저요.
(가상 플랫폼을 유선으로 공중에서 주고 받으며 작전을 할거로 보임<주유기처럼 내리 곳는 큰 평평한 체구를 갖을수가 있는..>) 저속이며 장거리며 뿌리기 편하며 고공도 글라이더 비행에다가 저공비행에 안정적인...차세대 비행기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을 줄수 있는 것은 1세대뿐입니다.
구난된 조종사를 구난을 할때도 독보적입니다.
다시금 말하는데 뱅기에 초초초짜임....모르니 무대뽀...
불가능이 아니라 비용문제가 큽니다. 뭐든 돈만 있으면 됩니다. 안되는거 없습니다. 돈과 시간만 있으면 뭐든 됩니다. 중요한건 들어가는 돈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하거나 덜 들일 수 있냐겠죠.
당장 우리 군이 필요로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지요. 수요가 없는데 만들면,
소량은 구매가능할지 몰라도 대량은 힘들고 이 때문에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해외판로 빠르게 마련못하면
라인도 폐쇄되버리겠죠. 더욱이 전투기나 군함같은건 한 번 도입해 쓰기 시작하면 매우 오랜기간 사용하게
되니... 다음의 적당한 시기 잡기까지 오래걸리죠. 중간에 그냥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들어가는 비용이 커지
겠죠. 회수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지니..
그리고, 모든 부분이 아직 정상권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미뤄져서 격차가 계속 벌어지면 그만큼 이또한
비용증가를 불러오겠죠.
민간항공기술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대형시장이 아니기에 대한항공이니 KAI니 국가프로젝트가 아니면 우리나라는 기술력축척이 될만한 프로젝트가 전무합니다.
한마디로 기술력을 축척해서 나중에 항공기개발은 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내용입니다.
기술력을 축척해가는 과정자체가 항공기개발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나중에 기술력을 축척해가며 항공기개발해도 되지않나? 정도의 질문인데. 나중에 한다고 1-2-3세대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술력이 확보됐다는건 어느 언론이나 정보기관이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말그래도 3세대 기종의 실전배치된 자국산 작전기를 개발. 보유. 운영하고 있다는걸 의미하는겁니다
그리고 건너뛴다는 개념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나중에 하더라도 어차피 걸려야하는 시간소요가 있고 그게 10년 뒤에 한다고 엄청나게 단축되지 않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민수항공기나 KAI의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지 않을테니까요.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처럼 오르지 연구예산으로만 개발예산 수준으로 투입되는 나라들이나 되야 항공기개발사의 자체경쟁개발 만으로 끊임없이 비약적인 기술개발과 투자가 이어지는것이지
오르지 경험과 기술축척이 국가프로젝트인 한국에서 알아서 기술축척이 시간이 지나면 된다는건 완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물론 다른분들의 의견처럼 돈으로 시간을 단축시킬수도 있고 중국의 경우처럼 다양한 경로의 스파이를 통해 기술력을 얻을 수도 있으나 10년으로 해결되는 부분은 극히 적습니다.
동북아에서 이제 항공기술은 국가의 생명줄 중 하나가 되는 시대가 됐으니까요. 무조건 내편이라고 보기 어려운 미국과 규칙적으로 반목하는 일본이 그나마 우방이며
협력을 한다해도 돈만큼 기술이전이 되지 않은 러시아, 가장 위협적인 중국. 한국을 제외한 동북아는 항공기술력 대국들의 집합소나 마찬가지며 북한과 묶인 대한민국은 언제든 여러방향으로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전력증강을 하고 싶어도 미국이 안팔면 대만처럼 돈이 있어도 F-16클레스로 구매해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