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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7 19:50
[잡담] 전투기 개발을 지금 안하면 나중에 못할까요??
 글쓴이 : 햄승연
조회 : 4,707  

지금 4.5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kfx를 만약 지금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우리가 1,2,3세대 전투기 건너뛰고 4.5세대 전투기를 바로 만들고 있듯이


나중에 좀 더 기술력을 갖춰서 5,6세대 전투기를 바로 만드는게 가능했을까요??


아니면 그때가서는 아에 전투기개발을 할 기회조차 없어지게 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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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구화 19-05-17 20:26
   
kt-1 됴하
허투루 19-05-17 20:47
   
당장의 교체수요 다른 기체로 다 채워버리고 나면 한세대는 불가능하다 봐야죠.
도나201 19-05-17 20:50
   
사실상 힘들다고 봐야죠.
현재 5세대전투기만 하더라도 워낙 비밀소재부터 엔진성능등등.
미국으로서는 철저한기밀이고.

러시아도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s자형흡입구로 인한 엔진출력저하 및 편향기동에 의한 문제를 아직도 해결못하고 있고, 특히 내부무장창의 개폐의 최고속도는 밝히지도 않고 있읍니다.

중국은 날아다니는 관짝이라고 봐도 될만큼 사실상 우리 kfx예상성능을 밑돌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문제는 무인기임..
중국의 떼로 같이 오는 무인기에서 상당히 고전할뿐이지.

이것도 emp탄의 성능향상을 이뤄내지 않으면 힘듬.
중국에서 emp탄

현재 미국이 발표한 emp탄의 성능을 보면 무인기자체가 별쓸모가 없다라는 것을 인증하는것인데.
이란에서 해킹한 무인기이후에 미국에서 깨달은것이 많은가봄.

현재 무인기 개발은 전부 중단및 배치계획을 철회
유인기로 다시 집중하는 모양새로 바뀌어가고 있음.

현재 개발중인것은 것은 5세대를 넘어선 전투기의 개념이 안잡히고 있음.

사실상 모든 국가가 5세대에 근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5세대전투기는 미국밖에 생산을 못하고 있는 실정.

러시아를 보면 4.7세대고 .. 중국개발은 잘봐줘야 4.5세대로 볼정도임.
우리도 개발하고 보면 4.5세대 정도. .블랙30정도 되야 그렇게 봐줄수 있음.

일본은 현재 5세대를 목표로 하지만 워낙 비용문제가 산적해서 실상 그다지..
완성하려면 상당히 시일과 자금의 압박이 예상됨.


5세대의 핵심이 스텔스라고 하지만 실상 보면 엔진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없이는 불가능한것이
스텔스기라는것이 이미 밝혀진 사실임.
중국으로서는 자금 낭비에 가까운 짓거리라고 봐도 됨.
     
나르시스트 19-05-17 21:07
   
미국이나 유럽이 5세대급 이상의 전투기에 탑재될 엔진을 한국에 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도나201 19-05-17 21:45
   
현재로서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유럽측에서 엔진이 나와봐야 알것임.
현재 5세대를 넘어서는 전투기개발을 계획중인데
엔진개발부터 다시해야 하는데.
이부분은 영국이 현재 브렉시트땜시 이부분은 프랑스가 독점적으로 해야함.
유로파이터엔진은 영국이 100%담당이라서.
이부분을 프랑스가 제작해야하는데.
쉽지 않을듯이 보여짐.

문제는 일본임. 일본이 성공적인 엔진개발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짐.

우선은 어느한국가 부터 성능적으로 근접한 엔진이 개발되어야 하는데
향후 10년내에는 그런 엔진은 나오기 힘들다고 봐야 함.

그나마 414엔진 2정도면 .. 미국을 제외한 국가의 엔진성능으로서는 나쁘지 않은 상황임.
     
베를리네타 19-05-17 23:02
   
6세대부턴 무인기로 간다더니...
아닌가 보네요...
          
도나201 19-05-18 12:02
   
6세대 무인기로 가려다가 두가지 큰이유때문에 선회한 모양새임.

1.이란의 무인기 해킹 탈취사건.
2.ai연구에 관한 과학자들의 대인살상화 반대 채택.

이두가지가 현재 무인기의 생산에 철저하게 반대급부로 돌아섬.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무인기연구를 무인기의 항모착륙시험이후 그렇다라할 연구노출이 되고 있지않음.
아마 국가최상위기밀사항으로 계속해서 개발중으로 여겨짐.

그나마 공개적으로 무인기 개발하는 국가는 중국.  러시아는 지상무기에 무인화에 몰빵.
몇몇 독재국가들.. 정도임.
나르시스트 19-05-17 20:53
   
전투기 개발을 할 때 1세대부터 만들 필요는 없지만 한국은 kt-1이라는 1세대 이전의 전투기인 전술통제기 kt-1이라는 프롬기를 시작으로 4세대 경전투기 fa-50을 제작했으며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세대별 전투기들로는 3세대 전투기인 f-5,  f-4,4세대 f-16pbu과 kf-16,  f-15k 5세대 f-35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3세대부터 시작된 한국의 전투기 정비 노하우와 fa-50이라는 4세대 경전투기를 제작한 경험으로 kfx를 만들고 있는 중인데요.이번이 전투기 자체 제작의 마지노선인게 유럽은 5세대기가 없어 유러파이터를 제작한 경험으로 6세대로 건너 뛴 상황이고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유럽이나 일본은 현재 5세대 기체를 자체 개발해서 제작한다고 해도 시간과 자금을 생각하고 배치시기까지 따지게 되면 6세대로 진입할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현재의 기술로 6세대 진입을 시도하는 것이죠.

그런데 한국이 도입할 수 있는 5세대 기체는 미국의 f-22와 f-35 뿐이고 f-22는 팔수도 팔지도 않는 전략무기로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 유럽 각국이 먼미래에 만들게 될 6세대 기체는 전략무기로 취급해서 팔지도 않을 겁니다.비싸기도 오지게 비싸지겠죠.

또한 6세대 전투기의 성능중 하나가 스텔스 전투기를 잡아내는 레이더 개발이 있습니다.20년이 지나 6세대기가 하늘을 지배하고 다닐 때 6세대기체를 확보하지 못한 국가나 전투기 개발 경험이 전무한 국가는 미래 전장에서 도태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한국은 kfx 4.5세대 기체를 시작으로 전투기 개발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야 되는 절박함이 있고 이런 절박함을 느낀 국가가 인도와 터키,인도네시아죠.참고로 인도네시아는 kfx를 통해 첨단 전투기 개발 노하우를 이전받길 원하지만 미국 기술이 들어간 kfx에 중요한 기술 이전은 아예 불가능한 것을 알고서 카이를 상대로 인디가 원하는 kfx 사업 진행 방식을 바꾸려는 협상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한국은 전투기 개발에 있어 4세대 경전투기 합작개발에서 4.5세대 중형 전투기 자체 개발에 매진하고 있지만 그러지 못한 동남아나 아프리카등 수많은 저개발 국가들은 지금 못하면 앞으로도 가망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전투기 개발도 치열한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도나201 19-05-17 21:50
   
kt1을 자꾸 낮게 생각하시는데.
하드적인 스펙이 확실히 낮을지는 몰라도
그안에 설치된 디지털화된 계기판 및 기타 관련 비행스펙은 절대로 나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가격보다도 .. 훈련입 숙련하는데  비행을 첨 접하는 훈련기로서는
작동하기 편하다라는 엄청난 장점으로 이야기됩니다.

다른기종보다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기체조종이 가능하다라는 것이죠.

일반인도, 잘만하면 2주내에 비행이 가능할정도로 조종능력이 쉽다고 하는 기종입니다.


거기에 지상발사능력은 사실상 훈련용으로서 상당히 좋아서 .
첨훈련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보단 간단하고 편한 기종이 없다고 합니다.

굳이 속도나  예전 2차대전의 무스탕보다 스펙이 낮을지는 몰라도.

쉽게 이야기해서 비행기를 몰아보지 못한 일반인 두명을 상대로
두기종으로 교육하고
도그파이팅 시키면 kt1이 이긴다고 합니다.
영어탈피 19-05-17 21:06
   
한국이 전투기 개발을 지금서 시작하는거 같아 보이긴 하지만 한국 항공기 관련 역사를 보면 이전부터 전투기 수리나 민항기 수리 같은 관련 노하우를 끊임없이 쌓아와서 지금에서야 자체 전투기 개발 해보는 겁니다.

만약 이런 항공관련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유지가 된다면 5-6세대 들어도 자체 개발 가능 하다고 봅니다.
     
도나201 19-05-17 21:53
   
전투기개발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실행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그게 가능해졌다라는 것이 kfx의 핵심입니다.

이제 엔진개발에 들어가고 있읍니다. 비록 무인기엔진이지만요
일본이 개발하려는 것에 한참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단계를 계획적으로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kfx에서가장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항전장비의 기술이전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항전장비의 분야는 다 따로 계획되어서 개발중이기에
실제로 kfx에는 항전장비가 없는 시제기가 인도네시아에게로 가기 때문에 .
인도네시아에서 죽어라.. 항전장비분야에 끼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끼게 되면 터키에 바로 팔아먹겟죠.
wohehehe 19-05-17 21:09
   
이번에 안하면 다음에 100여대 교체할때 해야 하는데 30년쯤 후가 되겠죠..
이도저도 19-05-17 21:34
   
발제자분께 좀 도발적인 질문이 될수도있지만 묻겠습니다. 발제자분은 초중고 교육과정없이 바로 대학교가셨나요?  기술개발이라는게 무언가를 뛰어넘는게 아닙니다.
ㅣㅏㅏ 19-05-17 21:35
   
오히려 늦었죠. 더 일찍했음 f5 교체분 지금보다 낮은 허들로 만들수 있었는데.
     
나르시스트 19-05-17 21:39
   
거기다 미국이 이전을 안해주는 기술이 있어서 2년이 늦쳐지는 바람에 2026년에 양산이 시작되죠.
돌아온장고 19-05-17 21:43
   
전투기를 개발하면서 얻어지는 기술 을 자세히 보면

일단 레이다기술 이있습니다 이기술은 다시 함정 방공망 기술이 됩니다

 그리고 전투체계통합기술  이것도 함정기술에 들어갈것이구요

그외에 수만은 기술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전투기 하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부분에도 수없이 들어갈수 있는기술이죠.

그래서 지금 전투기를 개발하는것이 조은거죠

그 전투기를 개발하면서 얻어지는기술이 너무도 만으니까요.

지금 안한다면 그런기술은 나오지가 안겠죠.

그렇게 되면 발전이란걸 안하죠

지금개발하면 발전하는거고 안하면 그만큼 발전을 안하게 되는거죠

그렇다면 필히 해야겠죠?
     
이도저도 19-05-17 21:59
   
딴지는 아니구요. 레이다와 체계통합은 일반적으로 함정에서먼저 테스트를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항공기에 적용을합니다.
한수호 19-05-17 22:45
   
우리는 군수를 민간소비 항목으로 개방하지 않기 때문에 잊어버리기 쉬운데.
군수산업이라는게 결국 그 사회 산업의 한조각이라는 걸 기억해야 이해가 쉬울 거 같아요

항공시장에 규모가 크면, 그만큼의 자국에 비행기 제조업이 있기 마련이고, 설사 자국에서 비행기 제조를 안 하더라도 타국을 생산기지처럼 운용할 수 있죠.
당장 만들지 않더라도 언제든 인적기반만 살아있다면 제조가 가능합니다.

지금의 시대에는 경제가 있고 그 다음이 군사인거라. 
세금 거덜내며 수입해서 머리수를 늘리는게 아니라, 경제성을 갖춘 국산시장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kfx에서 중요한 것은.
이미 시장성이 있는 분야에 댓수만 늘리는게 아니라, 시장성이 없는 분야에 허황 된 기술목표로 세금만 축내는게 아니라. 
우리 시장이 만들 수 있는 한계를 명확히 하고, 그 시장에 돈이 흘러,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자생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군수를 민간소비와 단절시킨 나라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지요.  국가가 독점해서 군수를 소비하면서도 국가와 군산기업이 서로 부패하지 않을 수 있는가.
솔오리 19-05-17 22:55
   
쉽게 말하면 지금이 그 때 인거 같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론 한나라의 큰 국방사업이 그리 쉽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과 밖으로 이해시키고 수용해서 필요한 시기에 우리가 필요한 것을 얻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지금 시기를 놓치면 다시 언제 이런 큰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클포스 19-05-17 23:28
   
이미  KFX 20년전에 개발 계획 나온것임..

그걸 미루다 미루다 지금 시작 한거고.. 물론 기술적 문제가 있긴 했지만..

좀더 일찍 시작 할수도 있었는데.. 수많은 방해가 있었습니다.
유일구화 19-05-18 00:44
   
무인기 조종을 스텔스기로 한다고 보는 이...(피격되 최첨단 뱅기 폭파하는데는 용이))
무인기 조종을  최첨단 공중제어기가 한다고 보는 이..
역으로 6세대 무인기를 조정할수 있는 기체가  님들이 말한는 목표지에 제일 먼저 가있을 겁니다.
딴건 지나가겠죠.. 한참 먼저요.
(가상 플랫폼을 유선으로 공중에서 주고 받으며 작전을 할거로 보임<주유기처럼 내리 곳는 큰 평평한 체구를 갖을수가 있는..>) 저속이며 장거리며 뿌리기 편하며 고공도 글라이더 비행에다가 저공비행에 안정적인...차세대 비행기에게 꼭 필요한 필수품을 줄수 있는 것은 1세대뿐입니다.
구난된 조종사를 구난을 할때도 독보적입니다.
다시금 말하는데 뱅기에 초초초짜임....모르니 무대뽀...
꾸물꾸물 19-05-18 11:43
   
불가능이 아니라 비용문제가 큽니다. 뭐든 돈만 있으면 됩니다. 안되는거 없습니다. 돈과 시간만 있으면 뭐든 됩니다. 중요한건 들어가는 돈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하거나 덜 들일 수 있냐겠죠.

당장 우리 군이 필요로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지요. 수요가 없는데 만들면,

소량은 구매가능할지 몰라도 대량은 힘들고 이 때문에 가격은 가격대로 오르고, 해외판로 빠르게 마련못하면
라인도 폐쇄되버리겠죠. 더욱이 전투기나 군함같은건 한 번 도입해 쓰기 시작하면 매우 오랜기간 사용하게
되니... 다음의 적당한 시기 잡기까지 오래걸리죠. 중간에 그냥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들어가는 비용이 커지
겠죠. 회수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지니..

그리고, 모든 부분이 아직 정상권이 아니기 때문에 뒤로 미뤄져서 격차가 계속 벌어지면 그만큼 이또한
비용증가를 불러오겠죠.
싸만코홀릭 19-05-18 17:26
   
KFX와 상관없이 드론 전투단은 따로 창설해서 대대적인 자금투자해서 연구개발해야 할텐데. 캐리어 얼마나 강합니꽈아
rozenia 19-05-19 05:28
   
민간항공기술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대형시장이 아니기에 대한항공이니 KAI니 국가프로젝트가 아니면 우리나라는 기술력축척이 될만한 프로젝트가 전무합니다.

한마디로 기술력을 축척해서 나중에 항공기개발은 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내용입니다.

기술력을 축척해가는 과정자체가 항공기개발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나중에 기술력을 축척해가며 항공기개발해도 되지않나? 정도의 질문인데. 나중에 한다고 1-2-3세대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술력이 확보됐다는건 어느 언론이나 정보기관이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말그래도 3세대 기종의 실전배치된 자국산 작전기를 개발. 보유. 운영하고 있다는걸 의미하는겁니다

그리고 건너뛴다는 개념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나중에 하더라도 어차피 걸려야하는 시간소요가 있고 그게 10년 뒤에 한다고 엄청나게 단축되지 않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민수항공기나 KAI의 기술력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지 않을테니까요.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처럼 오르지 연구예산으로만 개발예산 수준으로 투입되는 나라들이나 되야 항공기개발사의 자체경쟁개발 만으로 끊임없이 비약적인 기술개발과 투자가 이어지는것이지

오르지 경험과 기술축척이 국가프로젝트인 한국에서 알아서 기술축척이 시간이 지나면 된다는건 완전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물론 다른분들의 의견처럼 돈으로 시간을 단축시킬수도 있고 중국의 경우처럼 다양한 경로의 스파이를 통해 기술력을 얻을 수도 있으나 10년으로 해결되는 부분은 극히 적습니다.

동북아에서 이제 항공기술은 국가의 생명줄 중 하나가 되는 시대가 됐으니까요. 무조건 내편이라고 보기 어려운 미국과 규칙적으로 반목하는 일본이 그나마 우방이며

 협력을 한다해도 돈만큼 기술이전이 되지 않은 러시아, 가장 위협적인 중국. 한국을 제외한 동북아는 항공기술력 대국들의 집합소나 마찬가지며 북한과 묶인 대한민국은 언제든 여러방향으로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전력증강을 하고 싶어도 미국이 안팔면 대만처럼 돈이 있어도 F-16클레스로 구매해야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