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7-14 22:55
엔진...엔진의...중요성을 알려주는..P-51 머스탱...
 글쓴이 : 스마트MS
조회 : 2,762  





세계대전.

유럽의 하늘에선...

독일 공군 VS 영국 공군.

의 공중전이...펼쳐졌죠.

공중전이 펼쳐지고. 에이스가 비상하고. 에이스가 추락 하는 나날이 계속 되었겠죠.
뭐 영국군은 낙하산 펼치고 안전하게 내려오시만 하면...자국내이니..생존률이 좋겠지만...
소모되는..전투기의 공급측면에서..국ㄴㅐ 생산물량 만으론 벅차겠죠?
영국은 미국에. 전투기를 구입하게 됩니다.
뭐 딱히..본인들 입맛에 딱맞는 신형 기체는 아니지만..어쩔수 없으니 대충 쓰던거 구입하던가요.

이렇게..커티스 사社의 물건구매가 진행될때...노스 아메리카 라는 회사 등장하죠!!!!
-----생략------
여차여차 해서 태어난 신형 기종.  P-51 무스탕....(스펙상으로...분명...괜찮은데..;;)

하지만 머스탱은 기존 엔진---> 변경된 엔진....이후로 갈릴고...
-롤스로이스의...엔진...멀린....마법사 멀린처럼 마법같은 효과 성능을...보줬다!! 랄까요..하하하


그것이 머스탱...이란 이름난 기체의 등장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솔직히..실패작이 될수도 있었던..기체가...명작기가 될수 있었던건...심장..엔진의 재탄생이 아니였을까 하네요..

EBS 롤스로이스...엔진 관련 방송을 보니 그냥 그적여 봅니다...

롤스로이스...

팬텀..쿠페...고스트...귀신이름...자동차들..왠지 멋이...납니다..

각종 여객기...<링스.망구스타>..헬기엔진...글로버 호크..엔진...등등등  게다가.

항공모함..퀸 엘리자베스...엔진까지???....엔진분야에선...대단한...대단함을 느낄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참치 12-07-15 05:57
   
포스팅이 너무 짧아요. ㅠㅠ
데스투도 12-07-15 09:02
   
머스텡의 최대 장점은 영국에서 독일 본토까지 가는게 가능한 전투기라는 점 이였으니까요. 독일 본토를 폭격하기 위한 폭격기들의 호위기로는 딱이였죠. 물론 메사슈미츠나 포케볼프보다 힘이 좋았기때문에 선회력은 약간 떨어져도 성능상 압도할 수 있었다는 점 역시 호위기체로 채택될만한 근거가 되었겠구요. ㅇㅅㅇ
스마트MS 12-07-15 13:59
   
독일공군이...영국 하늘로 날려버린....전투기.. 폭격기...반의 반만 남아있었더라면...생명연장의 숨통 이어져..

또는...몇일..호흡 몇번은 했을텐데...말이죠..공군만 어느정도 남아있어. 견제 방어만...하다가..

짜잔 하고...제트기가 등장했다면...(-ㅅ- )  지옥에서 온 고양이에게 발리는 제로기 같은 상황도 발생 가능이..아 생산력...프로트타입 몇기로는...쩝..아프리카의 별같은 에이스가..머스탱이나..헬캣을 탑승했다면...으흐흐흐흐흐... 유럽의 별이 되었을지도..으흐흐흐

뭐...그냥...지난간 역사에 대한..가정 상상일 뿐이지만.... 괴링...은...;;;

일본...군부의.삼대 오물..만큼...독일패전에 공헌도가 높은 인물일듯....혹시 연합군의 스파이??? 배신배신.;;
     
데스투도 12-07-15 14:37
   
원래 독일 군부쪽이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같은 병과내에서도 서열싸움 권력 싸움이 심한 막장인지라..
괴링과 히믈러의 2인자와3인자 다툼으로 상당한 문제가 많았고 공군내에서도 우딧이라든가 여러 수뇌부와 다툼이 많았죠. 웃긴건 생산되는 탱크의 각부대 분배권을 놓고도 포병과 기갑 그리고 공군이 머리터지게 다투는 일이 있었죠. 할더쪽 라인과 구데리안쪽 라인이 서로를 까댄건 이해가 가는데 괴링은 이해 안가는게 공군에 뭔 기갑부대가 필요하다고... 탱크를 공수 낙하 시킬 것도 아니면서 ㅡ ㅡ;;;;
스마트MS 12-07-15 14:50
   
사공이 많으면...역시...배는 산으로 가는가 보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해야할 병과는 기갑...전차 인듯한데...
( 날이 갈수록 빠르게 발전되가는 공군전력이 점차 전선에 위용을 확대해 가긴하지만.)
주력 병과. 주축 병과는 전차여야 한다고 생각이죠.북아프리카 군단에 원활한 전차공급이...
소련을 한번에 밀어부쳐 버릴...대량의 신형 전차.....연합군 상륙예상지점에...후방에..전차병력이...(상륙전 당시. 전차도 같이...해얀가에서 보병들과..상륙했을까요?..시설이 된항구로 통해 진입해야겠죠?)..

뭐...그냥 그렇다고요...독일 일방적 패전 대신..어느정도...정전 휴전을 가능할 위치도 되어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전차...전차...뭐 독일 메사슈나..포케볼프나..수만대가 생산된 주력 병기인거 마찬가지만..
쩝...뭐 이미 지나간 역사..상상이나 해봅니다.
     
데스투도 12-07-15 14:57
   
독일은 전차 생산라인이 좀 복잡했죠. 주력 전차가 4호전차였지만 38t전차라든가 다른 전차 생산라인도 있었고 그외에도 기존전차를 변형한 다양한 버전들이 존재 했기 때문에 4호전차 생산라인을 조기에 종결하고 판터 생산에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

독일이 휴전을 할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가 쿠르스크 였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측 수뇌부들은 43년초부터 전쟁을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히틀러에게 연합군 측과 휴전하자고 징징 거렸죠. 물론 힛통이야 단호히 거절했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쿠르스크에서 만슈 영감의 계획대로만 했어도 어느정도 승산이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랬다면 휴전을 제의해 볼 입장정도는 됬을지도 모르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