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 법원,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 모스크바 선원 17명 사망 선언 2022년 11월 4일 오전 5시 23분
출처: 메두자
세바스토폴 법원은 2022년 4월 흑해함대의 기함인 미사일 순양함 Moskva가 우크라이나 대함 미사일에 의해 침몰한 후 실종된 17명의 선원의 죽음을 인정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여름 동안 16건의 개별 사건을 심리했으며, 9월에 1건의 마지막 사건을 심리했습니다.
모스크바 침몰로 사망한 선원 중 한 명인 Yegor Shkrebets의 아버지인 Dmitry Shkrebets는 뉴스 매체 Agentstvo에 실종 선원의 유족 부모의 요청으로 청문회가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군 검찰청과 부대 사령부는 법정에서 가족들을 대표했다. Dmitry Shkrebets는 또한 가족들이 법원에 청원하지 않은 다른 선원들은 6개월 동안 실종된 후 자동으로 사망한 것으로 선언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8월 초에 아들 예고르의 사망 진단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관련 정보들
- 모스크바 순양함이 4월 중순에 침몰했을 때 러시아 국방부는 선원들이 완전히 대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배의 선원들은 대부분 1년 의무 복무 중인 젊은 징집병들이었다. 그들의 가족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그들의 실종을 알렸고 상당한 항의를 일으켰습니다.모스크바 침몰로 사망한 선원의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흑해 함대 사령부에 가까운 소식통은 메두자에게 37명의 군인이 배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명의 사망자만 인정하고 27명의 다른 선원들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작성일 : 22-11-0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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