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의 사드 설치를 두고 논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주의 사드 레이더만 설치해 놓고
미사일은 들어 오지않는군요!
사실상 애물단지가 된거죠...
사드는 중국 견제용 레이더 역활이다
이야기할때 친중논란과 정치적 문제까지 난리법석 떨었습니다
온갖 밀리터리상식으로 사드를 옹호하면서 말입니다
그분들은 쥐죽은듯이 조용합니다
따지고보면 애초 사드는 '정치외교'의 산물이였던 것이죠....
트럼프가 됬으니 자국 돈을 들일필요가 없습니다
깐깐한 트럼프이니까요.
어쨌든 북한의 SLBM 미사일 발사 성공으로 사드 미사일은 전략적으로 틀어버렸죠.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녘과 더불어 날기 시작한다"
황혼녘이 찿아 올때까지 사드 하나로 국론이 분열됬던 것을 생각하면 ...
우리나라가 그리 가벼운 국가였나? 세삼 생각해봅니다...
올빼미는 트럼프였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