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해군기지보단,,비행장이 더 좋다고 보는 1인,,길이 1km만 되도 최신 전투기 모두 이착륙가능,,
사방이 바다라 방해물이 없어레이다 꽂아두면,,반경 1천km는 참새똥싸는거 까졍 볼수있음(조금 과장)

물론 그러면 좋지만 지형상 평지가 잘 안나올텐데요....

다른글에도 언급했는데요..울릉도에는 나리분지라는 넓은(?) 평원이 있습니다.
더 길게한다면 절벽쪽까지 다리구간을 만들어 활주로 만들수도 있어요..

활주로에 포탄 하나라도 떨어지면 거기 공군기들 다 잉여되버리는건데 효용성이 있을까 싶습니다....ㅡㅡ;;
레이다 아무리 좋아봐야 100% 막는건 불가능한거고, 잠수함 숨어들어와서 특수부대침투로 사보타지되거나 미사일 하나만 떨어지면 잉여되는건데. 그냥 해군기지가 나음...ㅡㅡ;;
우리가 미군이 오키나와에 항모전단을 배치한것 처럼 따라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논리라면 안전한곳 하나도 없읍니다. 항모는 한방맞음 수장이지만 섬은 가라앉지않죠
육지 아무리 깊숙히 숨겨봤자,, 공,육군 막아야하지만..섬은 해,공군 막으면 되는데
가장 까다로운 육군을 상대안해도 된다는게
글구 위엣분 말처럼 레이다가 해상에 있는거랑 육지(특히산악)에 잇는거랑은 가시탐지
거리차이가 큽니다.. 만약 해상의경우 적탐지후 충분히 대응할시간을 가질수있다는거죠
그러나 육지는 저공비행오거나..,, 아님 특공대들에의해 먼저 아작납니다.

이젠 초계기도 있겠다,,,,미샬에 대한 대비는 좀 되지 않을까요?????????

근데 이것보다 남과 동으로 최외곽 영토에 군사 시설을 이렇게 동시에 추진되는게 뭔가 국가간 정세가 급격히 변화고 있다는 느낌.......여기엔 물론 중국이 관련되어 있겠구나 하는 생각?.......

 그리고 상업적으로는 이제 북극 신항로가 생겼고 아직 활용은 안하고 있지만.....그것에 대한 대비인듯 싶기도하고요...유럽에서 중국 동남아 인도로 향하고 이들이 다시 유럽으로 향할때 엄청나게 많은 배들이 일본을 방파제 삼아 독도 울릉도 부산 제주도를 지나다니지 않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

질문: 예전 어느 신문기사에서 울릉도 활주로 건설 한다고 본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암튼 해군기지 건설 소식 환영...

울릉도에무신 해군기지? 이게 무슨 비약입니까;
코딱지만한섬에 1키로 짜리 비행장도아닙니다.
사실이그런데 함포로도 초토화될수있는거리인데요
이정부는 쇼하지말고 정하고싶으면 미살이나 몇개 갔다놓는게 낫지요. 좋아하는 벙커몇개만 만들어서요.

적 미샬이나 뱅기가 동쪽에서 날아 올 일이 있을까요?????지상 공격용으로는 쓸데없이 사거리가 멀게 되는 거니까..비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활주로는 민간 운송용으로 만들고,,,유사시는 군이 이용하는 그런 목적이라고 했던것 같고요..
 뭐 울릉도에 군사시설이 필요하다면 실질적으로는 해군이 맞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이지스함은 미샬도 없이 총만 쏘는 걸까요?????

님이 생각하신 그것 울릉도에 정말 없을까요? ^^;

군용으로 항구가 진작에 필요했는데 격하게 반대하시네요..

미살은 당연히 적기 적함에대한 미살이죠.
해군기지보단 미살이싸고 운영비도 적고 적공격에대한 피해도 적죠.
우리이지스함을 울릉도에 정박시킨다는 말씀이신가요? 해군을 운영할려면
모든물품을 섬으로 날라야되는데 배로날를까요
유지비장난아닐듯. 그렇다고 거기다 비행장만들어서 비행기로 운송할까요
지름11키로섬에 민간운송용비행장이라.. 이건 섬을 통째로 개조하는 수준입니다.
울릉도에 그만한 관광객이가지않을뿐더러 유지보수비며 환경도 생각해야겠죠.

큭...울릉도 주민과 관광객은 다 굶고 사시는줄 아는듯...지금도 울릉도에 군대 있고 산꼭대기에 엄청 큰 레이더 기지 있고 해양경찰 열라 큰배도 있어요....;;어업전진기지라 배도 굉장히 많고 상당한 크기의 저유소도 있고요~그 배들은 뭐 연탄으로 가는것도 아니고...;;인터넷 다 되고 상하수도 완비되어 있고요~수력발전소로 자체 전력생산도 하고요!ㅋ 함포사격 따위로 섬이 가라않을 정도로 작지도 않고요! 무슨 무인도에 짓는다는듯이 말하는분 자제 좀... 보급 같은것 암 문제 없습니다..민간 항공기 비행장(군용 겸용)도 필요하고요..생각보다 관광객도 많고 무슨 보잉기가 다니는 것도 아니고 소형비행기 취항 하는데 응급환자 수송에도 도움이 되죠..울집 근처가 포항여객선 터미널인데 관광객 장난 아닙니다..지금 다니는 배보다 두배는 큰 엄청나게 큰 배도 지금 또 취항준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큽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덟번째로 큰 섬이고요. 님 좀 이상한 분 같기는 한데 울릉도 한번도 안 가보고 우리나라에서 섬이 어떻게 운영되고 살아 가는지 전혀 모르시는듯...;;

얼마나 큰비행장을 생각하신느지 모릅니다만, 나리분지를 이용하면
지방비행장 정도의 크기는 가능합니다. 소형항공기를 민간용으로 사용하다
전시에 군용해도 되고, 최소한 헬기장으로도 가능해요.
나중에 사거리 늘린 탄도미사일이나 크루즈미사일 기지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울른도가 단순 독도용이 아닙니다.
동해뱃길의 핵심이기도 하고..밑으로 러시아,북한,일본,우리나라
혹은 미군까지 지나다니는 길입니다..

추가로 1박2일에도 나오지만 날씨영향으로 파도가 높아져
포항이나 강릉쪽에서 배가 못뜰때가 많습니다.
유사시에 그런 문제가 없다는 건 전략적으로 큰이득입니다.

참고로 중국이 왜 나진항 같은 한반도 동쪽의 항구를 탐내는지 진정 모르는 건가요?북한은 왜 굴욕적이게 중국에 중요 항구 두곳을 내 주는 걸까요???

 막혀 있는 해양항로를 북한 스스로 개척하기 힘드니까 중국이 동쪽 바다에서 영향력을 키우면 북한에게도 도움이 될까하고 그러는 거겠죠.....아님 중국배 이용해서 물건 실어 나르든가 할 수 있겠죠.....

 그 답은 북극 신항로와 그에 따른 이권.....북한은 중국 뒤에 숨어서 막혀있는 바닷길을 좀 뚫어볼려고....

그둘은 다르죠; 중국을 동해가막혀있지만 일본은 그렇지않죠.
동해영향력을 따진다면 울릉도에 항만을세우는거보다는 이지스함 잠수함을 더만드는게 낫죠.
울릉도는 위치적으로 비용부담과 적공격부담이 크다는겁니다.

주적은 북한,,,,,,,,, 혹시 주적일까? 중국,,,,,,,,,,미래의 적이 될 여지가 있는 일본?
일본이 독도를 원하는것 그리고 우리가 지키려고하는 것, 중국이 북한의 동쪽 항구를 원하는 것 그리고 북한이 별 큰 이득 없이 내주는 것..........이것의 핵심은 해양입니다....다 같은 거에요...

일본이 독도를 건드리기는하지만 빈깡통이 요란한 법이죠.....일본이 실제 독도를 침탈하려고 군사행동을 한다면,,,현 세계질서의 균형을 깨자는 건데.....이는 미국이 일본 엉덩이를 차버리던가....미국이 우릴 관심 밖으로 밀어 버린 경우인데.....이럴 경우는 과연 우리 군이 얼마나 힘이 있을지......동서남북을 다 지킬 여력이나 되는지.....

 그럼 우린 다른 구도의 세계질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죠.....

 그리고 고비용이라고 하시는데...미샬이 거기서 효율 대비 비용으로 따지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전 이런 계산이라면 미샬이 더 고비용이라 생각되는데요....그리고 다른 공산품은 몰라도 식품과 같은 소비품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현지조달하는 걸로 압니다....이건 경기도나 강원도나 내륙의 부대들도 다 그렇거든요....강원도 ㅡ,ㅡ 임연수어랑 감자는 철이 되면 매일 나와요...ㅜ,ㅜ감자국 감자볶음 감자찜 김치 밥 ㅜ,ㅜ

기지가 들어오면 울릉도는 경제자립도가 높아집니다..당근 소득도 높아지구요..윗분말씀처럼 가능한건
다 현지조달합니다..특히 농,수산물같은 식자재는요,, 그럼 울릉도에 대규모 식자재가공인프라 들어갑
니다..일단 수산물이 1위구,,울릉도도 나름 농경이되니  농산물도 들어가겠죠,,,그럼 울릉도지역주민들
소득 단번에 올라갑니다..
그외 공산품은 어차피 운항되고있는 정기민간노선이나,,군노선을 통해 들어가기에 수송비용이 많이늘어
나는게 아니죠..

어느정도 기술과 전력을 갖춘국가에게 섬은 가라앉지않은 항모입니다.. 미군이 1500척의 함정과 2000여대
전투기, 20만의 병력을 동원했음에도  전력도 제대로 갖추지못한 1개사단 수비군의 오키나와 점령하는데
1달여나 걸렸읍니다.. 

요즘처럼 유도미슬이 발달된 시대에, 방공망이 갖춰진 섬으로 배를몰고 들어가는건,  최소 적미슬수의
1/2은 버릴각오하고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즉, 하푼같은 미슬 100개가 울릉도에 있다면 적은 최소한
50대이상급 전투함을 갖춰야  섬에 발이라도 붙일수잇다는거죠..해상을 통한 공격은 노출상태에서 접
근한느거라 매우 힘듭니다.  2차대전때처럼 상륙전이 통하지않는 시대가 된거죠..

"섬은 가라앉지않은 항모입니다" 에 전 적으로 동의 합니다 ^^

군사 기지화 시키자는 측면은 아니지만 전략적 요충지에 군사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죠^^

거거긴 긴미사일 기지랑 헬기 부대만 창설해도 될듯

외교와 국방은 쑈나 게임이 아니고 대대손손 목숨걸고 하는 민족대업 입니다.
4 대강 공사같은데 삽질할 돈 있으면 그걸로 울릉도 제주도 그리고 서해도 어디하나 골라 군항,미사일기지, 비행장 세트로해서 각섬에 만들어야 합니다.

울릉도가 꽤 크네요
수원시 반 좀 넘어가네요

미사일이 답입니다.
그 어떤 나라도 무시 할 수 없는 미사일 화력이 필요 합니다.

미국이 태평양 전쟁때 그많은 항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딱지만한 섬을 점령하려고 그렇게 기를썼는지를 생각하면 이번 울릉도 해군기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지요

그렇죠..스타1만 했어도 섬멀티의 위력을 알텐데..^^;
자주국방은 미리미리 해놓아야 옆에서 쉽게 못덤빕니다.

제주도는 언제쯤 건설할려나.

네이버에 로드뷰가 있어서 봤습니다.

나리분지는 소형 비행장 충분히 수용가능하고요,
사동항의 경우는 방파제를 조금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항만 비행장 미사일 중에 제일 쉬운게 항만일거 같은데(?)...
항만 설치하고 상황봐 가며 머니 뒷바침되면 차차 생각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