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걸쳐 완성한 신개념 항공기 V-22 오스프리 틸트로터 항공기의 대규모 편대 비행 영상입니다. 오스프리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회전익의 장점과 연료 소모가 효율적이고 빠르고 오래 비행할 수 있는 고정익 항공기의 장점을 결합한 항공기인데요 특수전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다목적으로 제작된 항공기입니다.
일본판 해병대인 일본의 육상 자위대 수륙기동단에서도 공중수송용으로 V-22 오스프리를 17대 주문했죠.
게다가 일본 해자대는 AW-101도 14대(소해수송헬기 11대, 수송 전용 3대)가 있는 데도 AW-101헬기를 12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하고, MH-53 수송헬기도 비축분이 있는 데 우리는 오로지 수리온 뿐이니 전력 격차는 점점 벌어지네요. 국방비중 전력투자비 (장비 구입비)는 이제는 우리가 일본보다 더 많이 쓰는 데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