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핵사용이 없다는 전제하에. 또한 미국의 병력 추가 지원이나 미국의 항모전대의 지원이 없다는 전제하에. 현 일본의 전력상황 이라면 그냥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이 무조건 이깁니다.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랑 일본이랑 붙어도, 한국이 이깁니다. 일단 중국의 1500킬로미터 넘어가는 탄도미사일만 500기가 넘고, 600km 짜리 탄도미사일도 500기 가량 됩니다. 600km 짜리만으로도 일본 남부쪽은 사정권 들어가기에 일본을 바로 본토에서 직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만 1천기 이상이 되는거지요. 반면 일본은 대지 미사일이 없습니다. 주일미군 병력의 핵심이야 오키나와 인데, 오키나와에 탄도미사일만 중국에서 때려 박아도 오키나와 병력은 괴멸됩니다. MD로 막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지요. 탄도미사일로 오키나와랑 일본 핵심시설 때리고,특히 일본 남부 지역쪽(나가사키,후쿠오카,가고시마) 해군기지랑 군사시설 집중 파괴한후, 중국은 해공군 투입해서 일본 남부쪽 진입로를 확보하려 하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중국은 특수전도 같이 들어 갈겁니다. 잠수정 같은것으로 엄청난 수의 태러부대도 같이 밀어 넣을거란 말이지요. 이 주력 해공군 교전에서 , 전장이 잠시라도 밀려서 나가사키 지역쪽으로 전선이 조금이라도 밀리면, 바로 지상군 투입되고, 그럼 일본은 끝장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본이 중국의 전력을 완벽히 막아내어 중국의 지상군 진입을 막아낸다 하더라도, 육군전력과 대태러 능력이 약한 일본은 중국이 투입시킨 막대한 수의 태러부대로 인해 일본 내부는 엄청난 혼란상황을 맞을 겁니다. 이 태러부대들은 일본 곳곳을 숨어다니며, 발전소,송전시설,다리 등의 기반시설은 물론이고, 방송사,언론사 같은 민간시설에서 심지어 비료공장같은 온갇 생산시설 까지 다 파괴하고 다닐겁니다. 그 상황에 중국은 잠수함으로 일본의 항구에 기뢰를 부설 할것인데, 물론 일본은 이것을 막기위해 100대 가량 보유하고 있는 대잠 초계기를 일본 전역의 항구에 쉬지않고 돌리겠지만. 기뢰가 깔렸다는 통보 하나 만으로도, 세계 모든 국가의 선박들은 일본의 항구에 입항이 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기뢰를 일일이 찾아서 제거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요. 중국은 계속적으로 잠수정이나 잠수함으로 대태러 부대들을 투입시키고 기뢰를 계속 적으로 깔겠지요, 중국과의 교전으로 전멸되어버린 해군병력으로는 이것을 막아내기가 힘들것이고, 그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 된다면. 그럼 일본은 중국의 태러전력으로 인해 국내에 심각한 혼돈 상태에 빠진데다. 각지의 항구가 막혀 무역조차 할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게 된다면 결국은 일본은 경제적으로 끝장나게 되서 먼저 두손 두발을 들겠지요.
한일간의 전쟁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짜피 양쪽 공군과 해군은 서로를 압도하지 못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코앞에 붙은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 공군과 일본공군의 교전이라 해도, 상대방 공군전력만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상대방 육상의 대공망까지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양쪽다 상대방의 방공세력을 제압하기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해군에서는 일본이 압도적으로 우위이기에 우리는 방어에 치우치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어짜피 일본도 한국의 해역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함대함 미사일을 함대지로 운영한다 쳐도, 어짜피 한국의 해안쪽으로 오면 한국의 해군만 상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육상의 순항미시알이랑 한국공군 까지 상대해야 한다는 거지요. 일본 공군이 합세한다하더라도 말했다시피 한국 육상의 방공망 때문에 한국 공군을 제압할수 없습니다. 결국 한일 간의 해군공군은 서로를 제압할수 없다는 거지요.
그런데 한국과 일본은 누무도 가까이 붙은 나라라서, 한국의 지상군 투입 훨신 유용하다는 겁니다.
일단 한국 육군의 투사범위가 대마도를 넘어가기에 일단 대마도는 쉽게 점령할수 있다는 거지요. 일본 남부 주요 군사기지및 시설 미사일로 박살낸후 , 육군투입해서 대마도 점령한후 일본 본토 진입로 뚫어서 육해공 통합으로 방공망 형성해가며 전선 밀고 들어가면. 일본 남부지역 진입로 확보는 결국 뚫리게 되어 있고요. 지상군 투입 되는 순간. 일본 점령은 시간문제 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