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비에서 밥처먹은 그 단체는 뭐지.;;;;;

내용관 별개로 실수라니..
앞부분 등장한 .50...엠2 ...미제 거의 미사용품 .. 갈기면 타겟에 팍팍 꽂혀서리.특등사수 느낌 만끽.ㅎㅎ
단내 시합한다고..20여팀 출전..오질나게 쏴대며 연습..프레(?) 경연에서 1등먹음..압도적으로다가..
시합당일.사로 거치후..잠시 흡연 대기..순번에 따라 올라가 긁었는데..쏘면서 뭔가 이상..
4, 6 ,8백을 쏘는거...8백은 뒷 배경 수풀때문에 눈이 가물거려..쌍안경으로 확인하며..ㅋㅋ
4백을 쏘고 6백 (대략 5백에 맞추고 상부 하부로 오조준) 쏘다가 인지한, 엉뚱한 가늠자 크리크 위치..
무위식중에... 2천야드, 그리고 우크릭..드르륵 돌려논... 동기 부사수넘.
결론 ..단내 최하위급.
휴가증 써왔다고 상의 포켓 두드리던..중대장.."총들고 부대까지 걸어왓 시꺄.!".하더만... 붕!~~
총들고 삼바리에 예비 총열까지 두넘이 낑낑대며  입구에 겨나오니..문밖에서 그래도 기다려주던..ㅋㅋ
망신당했다고..부대 복귀 내내 뒷통수 맞으며...(아마도...장들끼리  돈내기 한듯^^)
그래도 부사수넘 탓은 안했다는....덕분에 독박써 ..눈알이 해태라고...완전 연습용이라 놀림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