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분으로 잘 나가다가 좃선이 딱...기분 젓같네.

저 이거 읽어야 해요. 누가 요약좀.

중앙연동 제어장치 쉽게 생각하세요.
이런건 주변에도 많아요..
거실에 가보시면 에어컨,온도,난방,현관,화상tv  등등 모든걸 한 화면에서 제어를 하잖아요.
같은 겁니다.
핵융합 발전에 붙어 있는 수 많은 제어장치를 한 곳에 연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이런것들이 있을리가 없으니 새로 제작하고,
설치하고 , 작동도 해보고.. 그걸 성공적으로 했다는 애기입니다.
그럼 화면만 보고 연료좀 더 넣어라. 또는 냉각수좀 넣어라 하면 버튼 한 개로 제어가 가능하죠.
저 발전이 성공하면, 대박터지는 거죠. 너나 할꺼 없이 핵융합 발전소를 지을것이고,
발전에 필요한 운영시스템은 저 수주를 받은 기업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으니깐요ㅎ

저 페이지에서 인용한 찌라시들의 대부분은 좃선과 아이들 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것들이네유....

전체 프로젝트는 국제 핵융합 발전소 건설계획입니다

그동안 핵분열발전소를 전세계에서 운영해왔고 비교할수없이 안전하고 무한의 원자재공급이 가능하며 기존의 핵폐기물이 남는 발전방식이 아닌 비교적 환경에 피해가 거의없는

무엇보다 가성비면에서 우수한 핵융합발전에 대한 국제협력 연구입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우수한 기술연구성과를 갖고 있는데 국내연구발전소와는 별도로 국제협력연구의 일종인  프랑스발전소의 주요제어부분에 대한 납품을 이야기하고 있는 기사입니다

이것은 개발되어 상용화만 된다면 당장의 핵분열발전방식으로 인해 생기는 위협들을 종식하고 보다 안전하고 보다 효율적이며 보다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에너지공급이 가능해짐으로

인공지능과 AI 및 차세대 산업중 단연 중요한 과학기술개발산업입니다

만약 기술독점이 가능하다면 향후 다음시대에 국가의 먹거리가 되겠지만, 애초에 좀더 선두하는 그룹이 있을뿐 압도적으로 우위의 기술을 점하는 나라는 없다보니 참여하거나 제대로 연구해낸 주요국가들이 다음세대의 에너지산업을 주도 하게 될겁니다

현재 협력이 아닌 각 국가별 성과를 본다면 2년전 가장 긴시간의 제어실험에 중국이 성공하면서 제일선두에 있고 우리나라가 4-5년 전부터 1분대의 제어실험 유지에 성공한바가 있습니다. 일본에도 꾸준히 연구가 진행되어 제2연구용 발전소가 건설완료되어가고 있고 우리나라는 K STAR 이외의 추가 연구용 발전시설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긴 하지만 실용화가 언제될지 모르는 이른바 경제성이 당장에 없는 연구이기에 기업참여가 지극히 적은 편이고 정부도 이이상 확장해서 연구를 하기 힘든 상황이라

연구인력이 비교적 적은편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이거 성공해서 소형 실용화되면 아이언맨도 만들 수 있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거대로봇도 만들어서 건설 현장에서 굴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