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육군중심 국방기조로 돌아갈거 같음.....;;

글쎄요 F-35A 20대 추가도입은 앞선 40대 도입이전인
10년전부터 장기소요계획에 포함된 사항이고  KF-21도 이미 초도비행을 앞둔 시점이고, 120대 도입계획이 확정된 상황에서 편향적인 유튜브 한편에 너무 걱정하고 계신건 아닌지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 초도 비행이 7월 셋째주로 밀려 났다고 하고 그것도 확실하지 않다는데.과연 이게 계획대로 진행되는건지는 의문이 안들 수가 없네요. 두고 봅시다.

원래 계획이 7월인데 밀려나긴 뭐가 밀려나요
KDD나 방사청 모두 공식적으로 7월에 최초
비행훈련을 한다고 발표한것에서 6월에 한다고 바꾼적 없고
6월 최초 시험비행설은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었습니다

글세요. 원래 7월이었죠. 그걸 앞당겨 시행 한다고 하다가 다시 돌아 간거니까. 댁 말이 원래대로 다 맞습니다. 그리고 이건 생각해볼 문제라고 했습니다. 의심스러운건 의심스러운겁니다.7월 세번째 주에 시험 비행 하기를 희망 한다고 하니 기다려 보죠.

좀 있으면 흑표생산위해서 kf-21 연기한다는 얘기하실 분이네요.
완전히 별개 사업인데 뭘 이런걸 같다 붙이나...
F-35A 20대 추가 도입사업은 아직 국회에 공군의 소요제기도 없는데 갑자기 이게 왜 튀어 나오는 건지 참...

뭐 육군사업이니,  아마도 대한항공 보잉 합작의  500MD 무인화 사업이 짤릴듯.. 하네요.

미국에서도 기술유출이라는 측면에서 상당한 보안에 골치아파하던 놈인데.
무장테스트한다고 벌써 몇년전에 발표하고서  전혀 소식이 없으니,

둘중 하나 아닌가 싶네요.

이미 완성해놨다라 던지..  천검의 인티에 문제가 생겼다던지.

아니면 아예 개발 포기인지..... ㅡ.ㅡ.

KF-21은 양산시점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지금 당장 들여오는 전투기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미 어이없는 이야기죠.

혼자서 뭔 공상을 이리 하시나 모르겠네요.
대체 뭐가 얼마나 늦춰졌다고 난리인지 ?

원래 7 월 예정인데 6 월에 할지도 모른다 말들이 있던걸 그냥 7 월에 한다는 정도인데, 이게 늦춰지는거라고요 ?
늦어지는거 맞다고 박박 우긴다 해도 해봐야 한 달 늦어지는건데 뭔 희한한 양념을 치는건지 ?

계획대로 된다 해도 2026 년 양산 시작해서 2028 년 전력화된다고 봐야 하는 물건인데,
그 때까지 심심하면 이런 소리 나올거 생각하니 골치가 아프네요. ^^;

이건 피해망상이라고 봐야 하는건지..

F-35 를 더 들여오기 위해 KF-21 발목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교체헤야 할 노후 전투기들이 엄청 많은데, 모조리 F-35 로 바꿀건가요 ?
F-35 에 목매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걸 바라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더 강력한 공군을 원하는 것은 마찬가지거든요.
스텔스로 모두 도배하는 것은 오히려 악수라는 것은 다 압니다.

결국 KF-21 의 경쟁자 ? 대체재 ? 는 F-16 이죠.

KF-21 기다릴게 아니라 F-16 을 더 사야 한다 이런 말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F-35 가 담당할 임무 역할과
KF-21 의 임무 역할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영역(이라고 쓰고 예산이라고 읽음)은 겹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