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의 이야기가 아니죠..

건군이래 전군 통틀어서 수많이 헤쳐먹은 장교,부사관들..

전역자들은 다 기억할겁니다..어느부대 모간부가 얼마나 헤쳐먹었는지.

적어도 1종 군수에 대한 감사는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직속으로 감찰기구를 만들어서 제대로 한번 까 뒤집어야 합니다.

비단 군내 비리뿐만 아니라..
정부예산의 1%만이라도 감사,감찰에 쓴다면 예산의 10%이상 눈멀게 정부부처, 공기업, 공적자금으로 들어간걸 회수 할 수있겠죠.

집단 사육 여물..ㅎ
좀(아니 매우?) 특별한 케이스겠지만..
대대 먹거리 예산이 현금으로 내려왔죠....부대가 직구해서리 정량대로 저울에 달아 배식했죠.
(육군 정량에... 20% 증식..다시 20%...140%로..)
뭐 당시 말하길..병사들 상당수는  ..집보다 훨씬 잘먹을거라는 야그까지 ..
매끼 고기 올라옵니다..품목도 다양하게...(물론 영외자들 뒤로 빠지는 괴깃덩이도 물론 있었지만..)
개판 쉐프들이 맹길다 보니 맛대가리가 좀 없어서 그랬지..
정량대로만 나오면..그래도 풍족하게 먹을만할텐데..

세월지나..이 좋은 세상에도 어째 자꾸 거꾸로만 흘러가니...역시 답은..."총살"!!뿐..
.....더도말고 대장부터 하사까지...계급별로  한넘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