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찬성입니다

어차피 무기는 사야되고, 결국 우리 자산이 되는거니깐...

매년 그액수 내는것보다 1회성으로 내고  마는것이 더 좋은거죠. 게다가 돈을 주면 미국돈이지만 무기를 사면 두고두고 우리가 써먹을수  있는거죠.

그라울러는 판다면 이건 닥치고 사야되겠지만
정보 자산인 해상초계기,조기경보통제기등은 국방 중기로 돌려서 예산에 맞게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밀리 지식이 짧아서 그런데 이외에 우리가 당장 도입해야될 항목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f-35는 20여대 추가 도입을 계획중이니 이건 빼고..

SM-3B 운용을 위한 이지스함 개량과 미사일 셋트
조기 경보기 2대 추가, 대잠 초계기 2대 추가, 대잠 헬기, 블랙호크 개량
F-35에 운용할 스텔스 공대함 미사일, 군사위성, 항상 부족한 최신 공대공 미사일

방위비가 한번 올려서 내면 다시 내리기 어렵죠. 그 올린게 기준이 되고 거기서 더 올릴려는 압박이 올게 뻔하죠.

같은 돈이면 무기구입이 훨씬 현명하죠.

하늘만한 수송 비양기 , 항모보다  2배 큰 지원해주는 배 핵추진 부속품,  심해 큰 잠수정,  고고도 정찰기 세트로...

과거 처럼 미군 재고무기 처리해주는 식이 아니라,
우리군에 필요한 최신 무기체계를 구매하는 거라면 나쁘지 않겠죠.
문제는 미국이 우리나라에 최신무기를 팔겠냐는 겁니다.

당장 필요한 핵추진 잠수함, 전자전기, 무인 정찰 및 공격기 등의
완제품 또는 기술제공이 아니라면 큰 의미 없지 않나 싶네요.

할수 없지요 뭐....F - 22 사줄께....

그러네요 할 수 없네요....ㅎ

지금 분담금의 5배 금액이면
많지 않나요? 그돈으로 더 좋은 무기 구매가 가능할거 같은 액수일거 같은 상상이

5조원을 한번에 낼정도의 무기 사업은 대형사업일텐데요.
버지니아급이라도 판다면 모를까??

실제로 분담금 이외에도 추가로 여러 비용이 나간다고 하니 여기서 더올려버리면 그냥 미군 감축하고 그돈을 무기개발이나 구입으로  쓰는게 훨씬 상식적이죠

얼추 6조인데..그것이 한방도 아닌 매년 삥바리 당한다는 건디..그냥  누적 수십조 수백조 달라는건데..
말이 좋아  그냥 조 단위지..도대체 울 기업들이 얼마나 수출해야 그정도 순익이 나오겠수?
누구말마따나 그돈이면 애들 밥값이 해결되고 등록금이 퉁쳐질텐데..
또 내수용 이런 돈은 국내에라도 돌고돌지!!
년 1조 삥한것도 남겨서리..불법적으로 수백억 이자놀이까지하는 것들인데..
그렇게 매년 퍼줄거면 ..
차라리 정은시키한테 그돈주고 ..매년 핵탄두  몇개씩 팔라고 하면 올타쿠나  하겠네요..ㅋㅋ
(직접 맹길면 훨 염가로 쌈박한 신상 대량 나오겠지만 그건 쌍심지킨것들 많아 힘들테고))
삥바리 핑계가 북핵이니... 우리도 핵으로 비비면 원인무효 아녀?..^^
(정 다급하면...명분이 없어? 돈이없어? 기술이없어? 소재가 없어?....ㅋㅋ)

작년 상장기업 평균 매출액순이익율이 3.85%이니까

6조면 약 156조원 정도를 팔아야 나오는 순이익이네요.

분담금 5조 낼 바에야 차라리 미군 철수하라고 하고 그 돈으로 무기 사는게 나을 듯
2~3년 무기 구매하면 주한 미군 군사력은 충분히 넘을 듯 싶네요
(주한미군 정찰,감시 자산이야 정보를 넘겨줘야 가치가 있는거지 지금도 짬 시키면 뭐 의미없는거죠)

주한 미군 군사력이 그렇게 간단한 정도가 아닙니다.
운용 비용으로 지금 정도 뜯어가는데, 2,3년 분담금 모은다고 그정도 장비를 살돈은 안나와요.
그러니까 거의 조폭마냥 굴어도 순순히 뜯기는거죠.

쓸만한 무기라면 전 찬성!

LA급 핵잠이면 사줄께....

미국상대로 우리가 뭘어떻게 하겠다 통보할만한 입장이 아니죠,미국이 통보하면 우리는 그 요구를 조금이나마 줄이는게 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