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혼란스러운 상황은 핵폐기와는 별개의 문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다피 정권이 붕괴된 요인 중에 대량살상병기를 폐기해서 서방세계가 간섭할 수 있었다고 하신다면야 그건 또 하나의 주제가 될 수 있지만, 그건 시간을 너무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현재의 내전 문제를 이야기하는 데엔 적합한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아랍의 봄이 발생한 2011년 이후 해당 운동이 발생한 국가들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여러 글들을 읽었는데. 그 주요한 차이점 중 몇가지로는 대안 세력이 있었는가의 여부, 또 통합을 목표로 하였는가? 아니면 자기 부족/정파의 이익을 우선시 하였는가? 등이 주요하였다고 하더군요. 배경적으로는 이것저것 더 있긴 했지만요.
그럼에도 북한이 이런 리비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보고 자극을 받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것도 좀 어렵기도 하니... 음. 참 고민거리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뭔가? 꺼꾸로 생각하시는 분이네 역으로 핵을 포기안했으면 레짐 체인지는 안됬겠죠
하나만 생각해도 답은 나오죠.아무것도 내세울 북한도 핵 하나로 강대국에게 그나마
뻐딩기고 살아남는데 '리비아'꼴을 보세요??
레짐 체인지가 먹힌 국가는 분단국 남한이였죠,그 맞을 본 미국 네오콘들이 중동 무슬림 국가들에게 사용하니 비 세속주의와 종교적 연대성과 인간의 영혼의 피안성 중요시하는 주변 무슬림들이 들고일어나는 겁니다
리비아는 무주공산이죠 레짐 체인지도 안됩니다
독재가 나쁘다고 해서 자기국가도 아닌 타국을 민주화시킨다고 하면 안되죠
민주주의가 좋은 정치체제는 맞는데 다른 국가에서는 민족과 국가를 해체하는 수단이 되는
겁니다 나에게 좋은 약이 남에게는 독이되는 것이죠
잡설^^
정작 우리집구석 문제인데..가족 구성원의 시선이 아닌.... 제3자 딴집 철학과 시선으로 본다는거.
뭐 몇몇 분들이 그런다는 거..참!..ㅋㅋㅋ
미국 좋더구만여..인간들도 좋고 자연은 더 좋고...짱개넨 잽거리도 못되는..
대구리 크고 받은 상장 쪼가리같은거이 아마 댓개 정도는 되는것 같은디..
군바리때 받은 쇠쪼가리 하나 외..나머진 심부름 딱가리질 하다 미국애들한테..
한때는 살라고 꼬시니...살아볼려고도 했건만...그런데 알면 알수록..정이 안 가!..ㅋㅋ
너무 한국넘 정서와 시선으로만 세상을 재단하고 봐서 그런건지?..
그런데
정서마저 대한민국을 떠난...조선족이 너무 많어...중국 조선족.. 일본 조선족..미국 조선족 등등...ㅋㅋㅋ
미국은 전 세계의 경찰로서 지들 프로그램에 의한 통제를 할 것이고
그렇다고 우리 나라의 민족성향에 따라 미국이 얼마나 협조할 것인가가 주요 변수입니다.
우린 무조건 적 외부의 힘에 의존할 생각이 없어요.
그저 우리 내부의 문제를 국제적으로 확산할 의향도 그럴 생각도 없으니 통일에 어느 정도 맞춰 준다면 그에 준하는 국제적 협조를 우리도 가능한 한 도와주겠다는 마인드입니다.
우리는 짱께, 왜구와는 다른 패권 국 될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가 당한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힘을 기를 생각 외엔 국제적 침략 자체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ㅁㅣ국은 다른 나라 대하 듯 우릴 대하진 않을겁니다.
과거 조선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