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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10 14:52
[잡담] KFX 무조건 밀어주자는 사람들 이해가 안갑니다.
 글쓴이 : griaso
조회 : 2,941  

방산 비리나오는 이유가 뭐였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여기저기 해처먹고 그래서죠.

그때는 저 추죽일놈 매국노  > 일단 잡음이 있고 엉망진창이어도 시작을 해야한다> 2020년대쯤 중간비리로 레이더에 대신 싸구려 중국산 RC용 안테나를 달았다든가..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어느쪽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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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15-12-10 14:59
   
그래서 KFX 가 방산 비리사건입니까?
방산 비리사건처럼 몰아가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griaso 15-12-10 15:02
   
지금와서 다 엎자는 사람은 없죠. 그런데 차근차근 검증하면서 현실적인 계획을짜면서 가면되는데 거짓말 언플 뻐대기 허무맹랑한 계획등을 다 덮고 빨랑 돈들여서 시작부터 하라는사람들 덕분에 비리로 갈수있죠. 그래서 언플을하는거고요.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가 말해주지 않습니까. 시험성적조작부터 시작해서 연구비 빼돌리기... 그리고 아마추어가 하는 계획과 터무니없는 예산으로 그렇게 딜레이걸리면 마찬가지죠. 예산은 예산대로 오래걸리는건 오래걸리는대로 제대로 하는거보다 돈이나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는데 무작정 밀어부치자는건 누가봐도 문제 아닙니까?
          
snflgksk 15-12-10 19:59
   
일단 결정된거 자꾸 시비걸어서 질질끌게 하는것....이런 수법이 CIA의 방해공작 매뉴얼중의 하나로 나와있는 태업임.... 댁이 하는 짓이 꼭 그것이네요...무슨 소리하는지 하나도 앞뒤가 안맞는 허황된 말의 나열에 불과... 일단 결정난것이니 당연히 밀어붙혀야지.....엔진을 한개로 하나 두개로 하나 이런 문제가지고 수년을 허비했는데...여기서 또 허송세월 ??  이미 하기로 결정난 걸 가지고 또 딴지나 걸면서 노닥대길 원하시나 ?  댁의 나라가 북인지 섬인지 돌아가쇼...원채 하도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같으넴..
               
고독한늑대 15-12-11 18:29
   
이런 황당한 소리 하는 사람들 때문에 방산비리가 꾸준히 일어나죠..
왜 방산비리를 지적하면 북이고 섬나라가 나오는건가요???
내 세금을 흥청망청 빼먹는꼴 못보겠다는데 그게 왜 북이 나오고 섬나라가 나오죠??
님 정신수준부터 해부해보시길 바랍니다.
     
앤조이 15-12-10 22:29
   
방산비리와 연관있는데요.  F15SE에서 F35로 두달만에 변경될때 당시 김관진장관이하 공군예비역장성10여명의 상소문이 있었어요. 그들중 몇명은 록마관련 비리로 조사중였고요. 한분은 록마 한국지부장이고요.
시간나면 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y6z-lQwxo0I&feature=youtube_gdata_player
이도저도 15-12-10 15:05
   
그러니깐 님이 현실적으로 외치시는게 뭔대요? 님 발제글 다 읽어봤는데요. 님 외치시는건 그냥 KFX 엎어버리자. 쥐뿔도 없는 것들이 뭐한다고 난리냐.  다 이런 내용이던데요..
     
griaso 15-12-10 15:07
   
차근차근이 잘 검증하면서 나가는게 생각없이 알수없는 애국심으로 무작정 밀어부치자보다 더 애국적이고 현실적이죠. 생계형 수천억 비리가 받아들여지는거보면 확실히 논리적이고 상식적인사람이 감성적인사람들이 싼 똥치운다는게 맞는듯합니다.

제 글을 읽고도 그런억지 결론과 제 의도를 비트는데 님이 다시읽어보셔야겠죠. 자기맘대로 비행기 개발이 안된다고 연구원 옆에가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닥달할게 아니라면 제대로된 예산을 짜게 견제하는게 실질적 도움이되죠.
잘된계획과 현실적인 목표가 우왕좌왕 맨땅헤딩보다 더 빠르죠. 빨리한다고 빨리되면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결과만 봐도 그런 프로젝트들이 더 오래걸리네요.
          
Player 15-12-10 16:12
   
KFX사업은 철폐되는 순간, 국세의 수천억 누실이 아니라,
수조원 증발이 발생됩니다.
시작하는 시점이 늦춰질수록, 추가 부담이 발생되고,

어차피 돌이킬 수 없다고 말하면서, 논리적으로,
최소한 댁같은 분들이 늦어질꺼라고 생각하는 시간에
시작하면, 딴지건 시간과 추가부담만큼은 아낄 수 있네요.
          
가너담 15-12-10 16:36
   
griaso/ 자 당신이 주장하시는 KFX에 군 비리의 위험성 때문에 폐지하면 공군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이야기합니까? 뭘로 현 시국을 돌파할 겁니까? 왜 언플까지 하면서 진보 정부나 보수 정부나 해 볼려고 노력하는지 모르시는가 본데 현재 한국 공군기 숫자가 조금만 잘못되면 박살나게 생겼어요. 물론 점점 첨단화되고 가격은 올라가는데 예산이 한정되기에 숫자 자체는 줄어들 수는 있지만 중국은 말할 필요도 없고 일본도 지들 리미터해제하고 기술 축적하고 항공기 개발로 점점 강화시키는 판국에 진짜 이번 KFX는 대한민국 항공사에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KFX의 목표가 현재4.5세대 스텔스 기능 전투기 정도가 아닙니다. f-16v급 정도에 RCS는 많이 앞서고 나머지 부분은 어느정도 우위에 있는 정도지요. 나머지 스텔스 기능이나 여러 부분은 현재로는 힘든 부분이나 개발 현황에 따라 추가적인 변동 가능성은 충분하고요.물론 개발현황에 따라 변화될수도 있지만 원래 계획이 이랬었는데 이상한 설레발로 5세대에 가까운 기체들을 만들어 내라고 하니 현 한국 항공 기술로 감당이 됩니까? 그리고 차근차근 검토라고 이야기하시는데 과거 진보정부부터 계속 타당성조사 해왔고, 확실히 필요하다고 해서 하는겁니다.  비리 조심한다고, 사업 하지 말고 좀 더 시간을 갖자라고 이야기하는게 웃기네요. 안그래도 항공기 가격은 천문학적으로 치솟고, 현 사업을 빨리 진행해서 시행착오들을 고쳐나가야 하는 판국에 말이에요.
넷우익증오 15-12-10 15:08
   
에휴....평행선이네
이도저도 15-12-10 15:17
   
님 ADD 참관에서 나온 내용들 보셨어여? 거기에 글을 요약하면 4.5세대에 준하는 센서퓨전을 하겠다고 나오자나요. 개발 리스크 낮출려고하는 내용은 보셨어여? 지금 ADD 관계자들 이스라엘 엘타사에서 개고생하면서 노력중입니다. 곧 한국형 EL/M- 2052가 탄생할 예정 입니다.  이런 내용은 감안하시면서 작성하시는 건가요?
님 발제글 대부분은 저런 내용 참조도 없이 무조건 잘못되었다. 쥐뿔도 없는 넘들이다. 이런 전제하에 작성하시던데요.  솔직히 저두 KFX 계획이 순조롭지 못한거에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까야하는 시기가 아니에요. 협상력을 더 높여줄 수 있게 여론이 도와줘야하는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미국에 내세울 수 있는 협상 카드가 여론형성이란 말입니다.
     
넷우익증오 15-12-10 15:40
   
소용 없어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이천지라 그 사람들 기본적인 생각이 정부 발표는 못믿겠다입니다
     
현시창 15-12-10 16:51
   
ADD에서 발표한 내용을 봐도 4.5세대에 준하는 센서퓨전같은 문구는 어디에도 없는데요-_-;
(현실적인 이유로 4세대 수준을 지향한다고 명시했는데, 도대체 4.5세대 수준은 어디서 나온 문구인지...개개의 시스템을 현실적 이유[기술부족]로 별개로 구축한다는데 그게 어딜봐서 하나의 중앙체계에 통합하는 4.5세대로 풀이가 되려나요.)

뭐, 안승범씨가 소개해주는 소식을 듣고 희망에 차는 것도 좋고, 어떠한 사실을 추론하는 것도 좋은데, 없는 사실을 만들어낼 필요까진 없습니다...
현시창 15-12-10 16:54
   
KUH의 전례를 봐선 여야 할 거 없이 무조건 덮어놓고 밀어주기만해서도 곤란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누군가는 견제를 하는게 바람직한데, 문젠 견제를 하는 쪽도 견제를 논하기엔 함량미달이라는게 불지옥...
이도저도 15-12-10 17:21
   
제의도는 희망을 찾자는게 아닙니다. 모든걸 감안하고 따지자는 겁니다. 그냥 밑도끝도없이 쥐뿔도 없는 것들이 한다고 난리친다는 전제하에 선동적인 글을 적지 말자는 말입니다.  일본관련 발제글들을 보면 항상 부럽다고요.
우리는 뭔가 하게 도와주기라도 했나요? 미국이 제일 원하는게 저런 선동글이죠.

4.5세대에 준하는 센서퓨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저도 인정은 합니다만,

그 내용중에 통합과정에서의 목표를 낮춰 리스크를 줄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현 4세대 기종들의 센서통합과 F-35의 센서통합을 보면 리스크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현시창님도 아실겁니다.
HHH3 15-12-10 17:34
   
서두르는 사람들은 자칫 계획자체가 무산될까 걱정하는 분들이고
서두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큰돈 들이는 일이고 우리의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기에
차분히 제대로 해나가고 싶은것이겠죠. 더불어 준비안됬음의 걱정 또한..

서로 다툼할 이유가 없어요.
싸움 붙이려는 노골적인 시도도 보이는게 사실이고.
죽일놈들 도려내야할 놈들은 따로있습니다.
이동막걸리 15-12-10 17:37
   
방산비리 나올꺼 뻔하다. 다 때려치우자.
이말이 하고 싶은건가요?

비리는 제도개선이나 투명화로  개선해가면 되는사항인데
생기지도 않은 비리 때문에 왜 KFX를 중단해야하죠?

미국 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전부 다 돈을 쳐발라 가며 외계인 고문해가며 만들고 있는데
우리는 없는돈에 공돌이 갈아넣어서 억지로 만들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
고작 비리 생길꺼 같으니깐 그꼴 보기 싫으니깐  하지말자...?

제대로 된 현재의 상황보다 더나은 대안 제시가 없다면
그냥 "비리가 생길것에 대한 우려가 많으니 제도 개선과 투명성이 필요하다." 이정도 선에서
글을 마치면 될텐데 왜그리 중단을 부르짖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KFX하면 안되는 다른 이유가 있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그이유가 뭘까요?

자칭 밀리매니아라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해가며 묵묵히 기술개발하는데 고생하시는분들 믿고 응원하고 더나은 정책이나 방안을 체계를 토론하는선에서 끝내야 합니다.

그렇게 불만이면 그냥 국방부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낭만곰탱이 15-12-10 17:49
   
일딴  대안이라도 재시 하던가..
18  대책 없이 무조껀 까고 보자 뒷일은 남이 알라서 하갰지..
진실게임 15-12-10 18:26
   
비리는 잡고 KFX는 나라를 엎어서라도 성공시켜야죠.
늘봄 15-12-10 18:32
   
좀 믿어주자는 말을 하면....까고 보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밑도끝도 없이  믿는게 말이 되냐고? ...이런 사람들 참 단순한것  같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의  믿어보자의 의미는..과거의 잘못을 거울삼아 불합리했던 것들을 최소화 하면서...앞으로 어떻게 좋은쪽으로 나아갈것인지...감찰과 응원을 함께  해주자는  포괄적인  말인데......그냥 믿는게 말이 되는냐?..그냥 믿는게 말이 되느냐?...이말만 되풀이 합니다.
꿀땅콩 15-12-10 18:40
   
저눈 중소 죄금한 기업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데요.
맨파워도 없고 기술도 없으면서 어디 교육 몇번 받으면 개발이 되겠지하고
추진하는 경영진들 있어요. 빨리 성과를 만들어서 수익을 내야 한다고
입장은 이해하겠는데 안돼는건 안되더란 말입니다. 밤새운다고 사람고생, 헛으로 들어가는 돈하며
부실한 연구가 될뿐이죠. 나중엔 어디가 잘못된 건지 찾기도 어려워요.
최소한 20~30년전부터 기초기술부터 차근차근 쌓아서 토대를 쌓아야 하는데
지금 그런 밑거름이 충분하다면 가능성이 있겠지요. 만약 그정도 노하우가 없다면 앞으로를 내다보는 장기적 플랜으로 바꾸는게 낫다고 봅니다. KFX는 당장의 F4, F5 빈자리 메꿀려는거 아닙니까.. 당장 급한거죠.
제가 밀리는 잘 모르지만, 공학의 정점에 있다는 전투기개발사업을 어떻하든 되겠지 하는 안일함은 없었으면 합니다. 잘 준비된 상태라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망치 15-12-10 20:08
   
님말이 100번 1000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전략설계 15-12-10 20:22
   
쥐뿔도 없는거 맞는대요.

항전 코드 한번 짜본 사람 있습니까?
2조원 훈련기 개발하고, 6천억 들여 경전투기 개발했지만,
죄다 외제 레이다에 외제 소프트 갖다 끼운 것에 불과해.. 항전에 우리가 한게 없는데..

쥐뿔도 없는거 쥐뿔도 없다는거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레이다니 항전소프트니 국산 기술엔 쥐뿔도 관심 없으면서
국산이란 간판에만 목메다는 여론이 문제입니다.

아직 미국이 4대 핵심기술 준다고는 안 했습니다만..
우리것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우리 개발인력 키우지 못하고
미국이 가져다주는 기술 그대로 끼우기만 했던 국산화 아니 하니만 못합니다.

일본이 F-2때 AESA를 개발하고 F-2로 소프트 시행착오를 격고,
스텔스기술실증기를 만들고, 그것도 부족해
실기축소형을 띄우고 또 10년을 더 잡아서 F-3 개발하는 과정보면..
한일간 당장의 기술적인 격차보다..
국산화에 대한 개념 자체가 많이 차이납니다.

기본에 대한 인식 차이입니다.
     
넷우익증오 15-12-10 20:48
   
해명해 보시죠 님이그렇게 말씀하시던 항전 소프트웨어 성과 나왔습니다
 관심이 없다고요?
     
쥬라기 15-12-23 12:39
   
이분 아직도 이러시고 계시네요. 왜 한국에 원한이 있으세요? 그럴듯한 핑게 가지고 와서  뭐든 않 좋은  쪽으로만 몰고 가고 ,  일본은 어떻네,  우린 아무것도 하면 않된다 이런식,
우리랑 15-12-10 20:30
   
전략설계님처럼 저런식이면 모르겠지만  구더기무서우서 장못담그는것도 아니고
여태 의외로 해외보다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의외의 기술들을 많이 뽑아낸것도 사실입니다
욕은해야죠 질타해야지죠 잘하라고 질타하라는거지 말아먹으라고 질타하는거아닙니다.
넷우익증오 15-12-10 20:31
   
T-50 항전 소프트웨어 국산화 했다고 기사까지 다 나왔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좀 보고 사세요
넷우익증오 15-12-10 20:38
   
     
전략설계 15-12-10 21:16
   
FA-50 실전배치 된 것이 2014.10.30.자인데.
그날 박근혜대통령 원주에서 연설하고..

위 주소에 있는 내용은..
1년 뒤인 2015.11.16.자 사천에서 시험비행 성공했다는 것인데.

그 1년 전 실전배치해서 FA-50 하늘로 나를 때 들어온 소프트는 외국에서 사온 것이라고요..
지금 국내에서 운용되고 수출하는 기종에 들어간 핵심 항전은 우리가 코드 짠게 아닙니다.

기사를 보면, 그냥 국산 OS라고 했습니다.
그냥 OS만 FA-50에 달고 시험비행 해봤다는 것입니다.

저 기사를 가지고 FA-50 항전을 우리손으로 짰다고 얘기하면 클납니다.

KFX 4대 핵심기술에 AESA가 있는데.
구형 레이다 설치해서 소프트 짜서 돌려보지도 못한 나라가,
어떻게 항전을 해봤다고 하겠습니까?

중학생을 데려다가 대학시험에 답안지 준다고,
다음 시험지 받으면 문제 풀 수 있나요?

직접 자기가 해보지 않고.. 외국기술만 갖다가 때려꽂은 들..
국산화의 득이 뭐 있을까요?
돈으로 선생을 여럿 사오더라도, 그 중심에는 우리 연구진이 있어야 합니다.
코드는 우리가 만져야 하고,
누구 터치 안 받고 언제든 수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간도 돈도 있었으나.. 군피아들 좋아하는 큰 건만 벌렸지..
막상 전투기 레이다 소프트 한번 안 만져봤습니다..

항공산업을 우습게 보고.. 돈만 어만데 갖다 쓰고..
시간은 블랙호크 추가 생산하지, 헬기니 뭐니 쓰잘데기 없는 데 허송세월 하다..
젤 중요한 구형 레이다도 뚝딱거리지도 않아..
쥐뿔도 없으면서 AESA로 바로 댐비니..

미국 눈치만 보는 것입니다.
F-15K도 정비하면서 미국이 얼마나 터치하는데..
AESA 기술 거저 갈켜주겠습니다.

항공산업을 무슨 전차개발인줄 여기저기서 사다 갖다 붙이면
쉽게 되는줄 알고..
미국이 전차개발은 대충대충해도, 나라살림 거덜내도 전투기개발에 투자하는 것은
요즘 전쟁은 공중에서 다 하기 때문입니다.

다 기본을 무시해서 그럽니다.
최소한 레이다와 레이다 소프트는 우리 기술로 해야 됩니다.
미국이 전투기 레이다 유럽에다 팔아먹던가요?
우리가 안 하고 대충 그까이꺼 시간 없으니 외국꺼 사서..
전투기 개발에 기본을 무시하는 그 정신이 지금의 KFX 파국을 가져온 것입니다.
          
넷우익증오 15-12-10 21:44
   
ㅎㅎㅎㅎㅎ  님이 말씀 하셨잖아요 관심도 없고 쥐뿔도없다고 근데 이런 왜 하는 겁니까 그러면 ?
그리고 테스트를 해봐야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일 거 아닙니까 지금 이것이 소프트웨어 국산화 를 위한 첫걸음 아닙니까?
 티끝모아 태산이라고 했습니다  참 이상한 분이시네요 시험비행을 성공 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요 님이 말씀이 얼마나 어이없는 줄 아세요?
          
넷우익증오 15-12-10 22:03
   
이미 말씀하고 계시는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AESA레이더 엘타사에서  살다시피 해서 만들고 있다는데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4893
          
전략설계 15-12-11 00:46
   
지금 당장 눈앞에 21세기 AESA 전투기 개발해야 할 상황인데..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어울리나요.
티끌모아 언제 태산됩니까?

KFX 2025년에 배치하려면 개발시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티끌 모아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전혀 준비가 안 돼 있는건 분명한 사실이죠.

이스라엘 회사에서 살다 시피한다고.. 그게 우리가 주도하는 개발의 형태입니까?
국방부에서 저번에 항전 개발한다고 배정한 인력이 얼만대요?
수십년간 전투기 레이더 개발한 미국이 항전 코드 짜는 인력과 기간이 얼만데..
이게 AESA 전투기 개발할 준비인가요?

전투기 개발할 나라가,
그것도 AESA로.. 못해도 십수년전부터 최소한도 수백명 항전코드 짤 인력은
키어왔어야 했습니다.
안 하다가 이스라엘 회사가서 살다시피한다고요..

항공산업 참 쉽게들 보네요.
댁하고 나하고는 항공산업에 접근하는 인식차이가 크네요.

이스라엘 레이다 회사에 가서 살다시피하면..
21세기 신형 AESA 전투기 개발할 준비 돼 있다??

그러니 쥐뿔도 준비 안 됐다는겁니다.
구형 레이다는 우리가 코드 짜고 가지고 놀 정도가 되어야
AESA 레이다 개발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것도 기능이 많은 AESA는 구형과는 다른 차원의 도전이기에 성공장담 못합니다.
시간이라도 많고 시행착오 무수히 겪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찍 팀을 꾸려서 나갔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AESA가 남 회사가 살다시피 하면 된다고요?
유럽이나 심지어 일본 항전 개발진행하는거 보면 그렇게 단순한줄 압니까..

중학교 수준도 될뚱말뚱 하는데, 고등학교 건너뛰고 대학시험 보는 꼴입니다.
그러니 준비가 쥐뿔도 안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미국만 쳐다보고 있죠.

여기서 하는 얘기 들으면 국산화의 기준이 뭔가 싶네요.
완성기체 만들어내기만 하면 국산화인가요?
성능 떨어지는거 나오자마자 일본 F-3한테 독도에서 학살당할거..
그런거 국산기술 습득도 제대로 못하면 돈 들여서 모자란 짓 하는겁입니다.

미국이 F-15K까지도 항전 손 못대게 합니다.
퍽이나 AESA 기술주고 4대 기술 주겠네요.
박근혜가 망신 당하기 싫어서 조르고 조르니까 21가지 최대한 주겠다고 하는 것이지..

철저한 준비없이 항공산업을 복권처럼 까보면 다른 결과가 나올줄 알고..
댐비는거 자체가 웃기는 것입니다.
내가 유용원 사이트에서 천문학적인 돈만 드는 국산전투기 완성체 개발에 연연하지 말고 돈 덜 드는 국산 레이다&소프트 개발에 들어가라고 한게 8년전입니다.

준비는 쥐뿔도 안해놓고 말로 뚜들겨서 항공산업이 되는것처럼 떠드는 사람들 보면..
한편의 코메디고..
준비가 전혀 없이 시작한 지금 구도로는 성능도 기술습득도 둘 다 얻지 못하고
100% 실패합니다.

지금 개발 들어가도 늦는데 다른 나라 쳐다만 보고 있는데 뭔 국산화입니까?
               
자두사랑 15-12-11 02:50
   
ㅋ..꼭 사업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저주를 퍼붓는군요..
다른나라만 쳐다본다고 하시는데
다른나라에서 기술이전 받으면 안되나요?
이전받아서 우리것으로 만들면 되지요.
FA-50같이 제약이 걸려서 우리맘대로 할수없는 기술을 받겠다고 하는게 아니라면
외국에서 기술이전 받는게 뭐가 문제되나요?
님 말대로라면 다른나라기술을 넘보지도말고 우리기술로해라. 그런데 우리는 준비가 안되었으니 100% 실패다 이건데
다른나라 기술 얻어올수 있으면 구걸을 해서라도 얻어와서 만들면 되잖아요.

님이 신도 아닌데 어떻게 100% 안된다고 확신하나요?
그러지말고 아예 망하라고 정한수 떠놓고 빌고. 지푸라기로 국산 비행기 만들어서 바늘 찔러가면서.제발 망하게해주세요~~하고 저주를 하세요.

제가 이러면 뭣도 모르면서 감정적으로 안될사업을 밀어주자고 한다고 하시겠지만
그래요 저는 감정적으로나마 이사업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되던 안되던 이왕 시작한 사업이라면 님처럼 100% 실패한다고 저주나
퍼붓고 앉아있는것 보다는
무식하더라도 응원을 해주는게 더 낫겠네요.
               
이동막걸리 15-12-11 08:30
   
쓴글들을 보니하니 현실은 잘 알고 있군요.
하지만 예전에는 안그랬나요? 
항상 그러함에도 그렇게 해왔었습니다.

기술 없으면 사올수 있는만큼 사와서 익히고 만들 생각을 하고
못만들면 만들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예산이 없으면 예산을 어떻게든 땡겨오고
기술을 안준다면 줄수있게끔 협상을 하던가
정안되면 다른거라도 땡깡을 부리든 쑈를 하던
뭔짓을 해서라도 받아오는 그러한 처절함도 없이
준비안되어있으니까 하지말자고요? 

좋지않은 조건만 있는 상황.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성공해야만 합니다.

준비되어있지 않다고 때려치우자고요?

누구처럼 때려치우자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고 
성공해야만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입니다.

준비는 쥐뿔도 안해놓고 말로 뚜들겨서 세계10위권의 경제력과 국방력을 만들어낸
그 코메디가 현재 우리나라이고 우리나라의 국방부입니다.
물론 않좋은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지만 개선해나갈 생각을 해야지
왜 박살낼 생각만 합니까....

박살낼 대상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주적들입니다.
                    
전략설계 15-12-11 16:00
   
군용기 개발을 위한 충분한 돈, 충분한 시간을 주었습니다.

IMF 직후에도 국방비 1조원, 나랏돈 1조원 합 2조원들여
훈련기 개발하라고 돈을 줬습니다.

군피아들이 꽁고물 떨어지는 큰 건(완성기체)만 할려고 하지,
실질적인 기술습득에는 무관심해..
결국 여기까지 온 겁니다. 이 난리를 치는겁니다.

수리온사업에만 비리가 밖으로 밝혀진 것만 900억입니다.
위에선 군피아들이 헤처먹고, 인터넷에선 무조건 국산화만 외치니..
군피아들이 헤먹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일본의 전투기 개발과정을 보고, 우리 개발과정을 보면 하늘과 땅입니다.
일본이 돈을 많이 쓰기 안 쓰고 아니라,
전투기 국산화를 위해 단계 단계 한걸음 밟아가는 기본을 중시하는 자세를 보면,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이 F-3 개발에 막대한 돈 든다는 말도 없지만, 개발과정이나 결과는 전혀 다르죠.

준비 안돼 있으니까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준비를 해서 체계적으로 개발하란 얘깁니다.
이 얘기 8년째 하고 있습니다.

아무 준비도 안돼 있는데.. 막대한 돈 들여서..
기술도, 성능도 다 얻지 못하는 사업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항공산업은 그렇게 접근할 수 없다니까..
8년전에도 유용원에서 KFX 지지하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누구도 국산레이다&소프트 우리 손으로 하잔 말을 안하고,
오로지 완성기체였죠..

아무 것도 안하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자주를 그렇게 강조하던 노무현,
왜 쇠고기시위까지 일어날만큼 친미를 하든 이명박정권때,
KFX 개발을 확정하지 않았을까요..

다 이 사업의 비효율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필요해서 국산화 국산화 하다면..
몇백명 뽑아서 인력들 키워서 항전부터 제대로 하세요.
F-16B32나 FA-50에 설치도 해보고, 테스트도 해보고..
기술도 사오면서..

국방부가 이번에 KFX 한다고 항전에 연구원 몇명 배치했습니까?
우순 소립니다. 그게 말 되요? 그 딴 식으로 전투기 개발하자는게 말 됩니까?
지금은 전투기 개발할 때가 아닙니다.
댁들 집안경제 이렇게 설계합니까.. 이렇게 가계 꾸리면.. 금방 파산합니다.

20조가 장난입니까?
왜 학살될 기체, 그것도 일본에.. 외국꺼 받는 것에 급급한 기술습득도 쓴거에 비해 없는 개발.. 머더러 합니까?

준비 안됐지만 해야 된다고요?
나가서 창업해보세요.
동네 치킨집을 해도 준비 안되면 100이면 100다 망합니다.
항공산업이 동네 치킨집보다 단순해 보입니까?

준비안되도 하면 되게..
준비안되면 하지 마러요.
나랏돈이라 내 돈 아니니까 막해도 된다는 것입니까..

개발비 1/10이라도 개발비 1/5이라도 항전에 쓰면
그게 더 필요한 국산기술이고, 그게 더 쓸만한 데가 많은 기술입니다.

그저 껍데기 국산화에 환장들 하는거 말고.. 뭐 얻을꺼 있습니까?
실전배치 해봐야 일본 F-3는 레이다 스크린에 잡히지도 않는데..
댁이 조종사면 그거 몰고 싶어요.
새 전투기 몰고 나가서, F-3  옆에 잇는대도 레이다에 안 잡히면..
그 황당함을 멀로 표현하겠습니까..

준비없이 한다... 그 결과가 그런겁니다..
내 눈에는 그 상황이 비디오로 보입니다.

일본은 F-3에서 조금만 변형시키면 지기들 기술로 지상/대함 공격기 만들 수 있고..
우리는 새 전투기 개발하려면 외국에 항전 코드 또 의뢰하겠죠. 우리가 주도해서 짠게 아니니..
그니까.. 완성기체 껍데기 국산화 환상에 빠지지 말고..
항전부터 하라는 얘기입니다.
이 얘기 다음 달 되면 9년째 합니다.
                         
이동막걸리 15-12-11 19:27
   
9년동안 당신의 의견에 왜 동조하지 않는지 이유를 알려줄까요?

이것때문에 안되고 저것때문에 때문에 안된다.눈에봐도 비디오다.뭐하러하나?. 안된다 는 말을 하는 사람과
어떤이유 때문에 꼭 해야하는데 현실은 이렇지만 어떻게 하면 되겠다.밀어주면 되게끔 하겠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항공산업은 그렇게 접근할수 없다는 말과 일본에 학살될 기체,껍데기 뭐하러 만드냐는말에서 어설픈 모 정치인들의 모습과 닮아있군요.

9년째? 
1년 더 채우고 그걸 두번 더 계속 해보세요.
KFX 사업 끝나고 새로운 사업할때도... 그때도 매미 처럼 말이죠.
          
이도저도 15-12-11 03:39
   
상식적으로 물어보죠. 일본이 F-1/ F-2 제작할때 순수 자기네 기술이 다 준비가 되있어서 그 돈지랄을 한건가요?  사브사의 그리펜 개발할때 자국산 FBW로 2대나 추락해서 결국엔 미국 도움받아서 간신히 성공했죠. 스웨덴은 자국 기술이 제대로 준비가되서 그렇게 돈을 쏟아부어가면서 개발한건가요?  하다못해 막말로 내가 제대로 풀지도 못하는 수학문제 남의 도움받아서 풀면 그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전략님의 대안은 뭡니까? 그 현실적인 대안이라도 제대로 말씀하시고 비난을 날려주세요.
               
전략설계 15-12-11 15:42
   
일본 F-2 개발과정을 공부해보세요.
레이다와 소프트를 일본이 주도했죠. 그것만 얘기해도 충분합니다.

우리는요?
인제까지 뭘하다.. 10년 남기고.. 외국 업체 사람 몇명 보내서 문지방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코드 짭니다.
결국엔 외국애들이 짜주는거 넘겨봤고.. 소스나 어디가 어떤 내용이 설명이나
해주면 다행이죠.

몇천명이 붙어도 10년은 걸릴 것을.. 몇사람 보내서 살다시피한다..
이러니 한숨 나오는겁니다.
유로파이터 완성해서 실전배치하고도..
지상공격 소프트 완성까지 몇년을 더 걸렸습니다.
수십년 레이더 개발한 애들도 이렇게 어려운 것을 몇사람 외국 보내서..
근데 완성시한이 10년입니다.

저 위에 티끌모아 태산이라는데..
이걸 맨땅에 해딩이라고 합니다.
전차개발 이런건 몰라도, 항공산업으로 이렇게 접근할 성격이 아닙니다.

내 대안요?
8년전부터 유용원에 얘기했습니다.
완성기체 하지 말고, 더 적은 돈으로도.. 국산 레이다, 소프트 쫘서..
T-50이나 F-16B32에 설치해보라구..

이스라엘 선생들, 유럽 선생들 불러서 도제식을 배웠으면..
우리 기술진이 직접 코드 짜서 KF-16 정도 레이다는 완성하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지가 프로그램을 짜야 배우는 것이지..
남이 짜다 준거.. 어디가 어떻다 설명만 듣고 받아오면 멀 배우나요.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도무지 댁들 국산전투기 개발의 목적이 뭡니까?
기술입니까? 성능입니까?

기술은 미국이 4대기술 안 준다는데 잘해봐야 외국서 넘겨받기...
성능은 스텔스기능도 없이 나오자마자 일본 동세대 기체에 학살...
이렇게 될걸 아니까 답답한 것입니다.
                    
넷우익증오 15-12-11 16:54
   
여태까지 뭐하다지금한다고요?ㅋㅋㅋㅋ인터넷에 노 장갑 박사라고 쳐 보세요
한국국방연구원한테 뭐라세요 그새끼들이딴지걸은 거니까
제 이야기는 그런게 아닐 텐데요 ?  님은 소프트웨어를 정부가 관심 없어 한다고 했는데
OS 정부 지원 받아서 성공했습니다
 관심이 없다면 나 몰라라 했겠죠
 맨땅에해딩?
                         
넷우익증오 15-12-11 17:1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154596
ADD  한국형 합동 전술체계개발
이건 소프트웨어가 아닌 가봐요?
아니면 이것도 맨땅에해딩?
답변  기대할게요 궁금해지는군요
                         
전략설계 15-12-13 01:23
   
어디서 하나씩 티끌 찾아오는대요.
데이터링크는 육해공군 전군용이고.. 딱히 KFX를 위해 개발에 들어간 기술이 아닙니다.
또 어디가서 티끌 찾아오시죠.

레이더부터 해야 한다니까요..

일본도 부수적인 것은 미국한테 기술 받아왔지만.
핵심 레이더만은 지기들이 짜지 않습니까..

전투기에서 엔진, 껍데기 빼고 레이더 말고 머 있나요.

미국한테 받아와야 할 4대 핵심 기술중에 AESA가 있자나요..
이거 HW 얘긴줄 아십니까..

왜 데이터링크, OS가 KFX 핵심 4대기술에 없습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21개 기술에도 없을껄요?
그런 티끌들만 찾아와서 어쩐다고요? 뭘 어쩌자고요?
그게 단군이래 최대 사업이란 20조 들어갈 개발 철저히 됐다는 근거인가요?

레이더부터 하잔 소리 8년째 합니다. 다음달 9년째고요.
AESA 10년도 부족하다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멀 했습니까..
도플러 레이다도 해본 적이 없는데.. AESA가 됩니까..
지금 급히 사람 보내거나.. 유럽에서 소프트 제공하는 식이 된다면..
그게 우리 개발인가요?

담번 레이다 때도 또 유럽에서 소프트 제공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의 벼락치기 개발은 안하니만 못하고..
차라리 지금이라도 정규인력 양성해서 레이더&소프트 전부 우리가 주도해서,
개발하라는 것입니다.
저렇게 개발해서 머가 남습니까?

댁은 죽어도 '국산 껍데기' 없는 '국산기술'만을 위한 개발 싫죠?
그래서 핵심기술 없는 껍데기 개발만 계속 하다가,
돈 쓰고 허송세월 다 보내다 KFX 개발하기도 전에 이모냥인겁니다.
                    
늘봄 15-12-11 17:03
   
첫술에 적기 다 이겨 쳐 먹을라고 하는게 도둑넘  심보 아닌가?  당신같은  사람들은  말로는  단계를 차츰차츰 밟아가자고 하면서....비행기는  무조건  승리하는 비행기를  만들라고 주문을 하지...첨부터 에쿠스급 비행기를 만들면 좋지만....첨만드는거치고 쏘나타급 비행기라도 만들면  성공아니냐고?  애쿠스급한테  발리니깐  쏘타나급은 만들지  말라는 소리인가?  10년후에  쏘나타급 비행기를  기초삼아서  ...20년  후에는 더 나은  비행기가  나오는거 아니냐고....당신같은  사람들 말장난에 댓글 다는것도 지겹넹.  어디서  주워  들은거 ..여기서 아무리 자랑질 해봐야 설득력도  없는것  같은데...이제 똑같은  소리는  그만....
                    
늘봄 15-12-11 17:33
   
이런 사람들은 또 이런식으로  말을 하겠지..다 걱정하고  우려해서  하는 말인데  왜곡해서  그렇게 듣냐고.......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걱정해서 하는 말인지...일단 까고보자는식인지...다 아는걸  가지고.....당신의  글은  온통  초상집글  분위기인데...완전 초치는  글인데....그걸  가지고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고  우기기만 하고.....두서 없이 중심도 없이 글만 싸지르지 말고....제발
                         
전략설계 15-12-13 01:28
   
지금 미국이 기술을 안 주니까 KFX 개발이 초상집이죠.
왜 초상집이니까..

개발을 준비를 안 해서 그럽니다. 아니면 개발할 능력이 안되는데 한다고 하거나..
둘 답니다.

국산기술엔 별 관심도 없으면서,
국산 껍데기에 환장하는 댁같은 과정을 중시하지 않는 한국식 사고가
지금의 문제를 만든겁니다.
                    
이도저도 15-12-11 18:34
   
하다못해 T-50과 F-16 에 그거 할줄 몰라서 저분들이 안해봤을까요? 일본은 그걸 몰랐을까요? 그래서 그 돈을 쏟아부어가면서 자국 플렛폼을 만들었을까요? 여건으로 따지면 일본이 우리보단 훨씬 더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자국 플렛폼에 이것저것 다 달아서 시험해봤자나요.  그리고 님께서 말하시는 대안이란게 그냥 주야장천 우리가 연구하면 되자나 이걸로 보이는데..그게 현실적인 대안입니까? 지금 KF-16 업그레이드도 난항이죠. 더불어서 작전가능한 ROC의 F-35도 2020년대 중반은 되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사이의 전려공백은요. 님께 반문해보죠. 님이 원하시는게 뭡니까?
                         
이도저도 15-12-11 18:40
   
전략님 논리대로라면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가 개발하면 되자나.. 이거와 다르게 느껴지지 않는건 저뿐인가요?
                         
전략설계 15-12-13 01:46
   
TA-50 --> AN/APG-67 록히드마틴
FA-50 --> 이스라엘 EL/M-2032

우리가 언제 레이더&소프트 했습니까?

"저분들이 안해봤을까요?"
-> 누가 보면 한줄 알겠습니까.. 어법도 가지가지네요..
    안한건 안한거죠. 외국꺼 잘만 사다 끼었는데.. 그래서 인력을 키울 필요도 없었습니다.
    저런 식으로 나랏돈 타가서 군피아에게 큰 돈만 들어갔지 기술개발과 동 떨어진
    국산화를 했으니, KFX 개발이 휘청거리는 것입니다.

    돈이 안 되는 핵심기술개발 보다는 큰 돈이 오고가는 껍데기 국산화 하는 군피아나,
    저분들이 안해봤을까요.. 하지도 않은 것까지 우겨대는 껍데기 국산화에 환장하는
    국민들이  상부상조해서 지금의 난맥상을 가져온겁니다.
    기술수준를 떠나 일본하고 참 과정이 비교되죠.

    한국사람들은 과정은 전혀 궁금해하지 않고 결과만 바라죠.
    그러나, 항공산업은 그렇게 접근할 수가 없는데..된다고 자꾸 믿네요..
딸기색문어 15-12-10 20:53
   
하기도 전에 모든지 다 헤쳐먹을 것 같으면 차라리 군대 없애고 미군에게 의존하죠? KFX 사태에서 가장 짜증나는게 해군 비리 사건 때문에 일단 헤쳐 먹을거라는 논리로 논란의 본질과 이성적인 분석을 흐리고 시간 낭비하게 만드는 개티즌들입니다. F-35 전량 도입해도 또 그거가지고 뭐라할 인간들인데 대책 없는 한입으로 두말하는 징징이들 일일이 만족 못시켜요.
9걸 15-12-10 21:38
   
스웨덴 일본 정도의 자국산 전투기만들려고한다면
이정도는 참고가야합니다 방산비리 때문에 안한다면 절대 미국 무기나 다른무기류 살때
언제까지 란 ~말같은 말좀하지마야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무기류가 과연 그정도 만들려고 한다면 얼마정도의돈과시간 투자가 있어야하는지
좀 알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댓글봐도
돈과시간 인력 자원 ~하나 부터 열까지 뭐 다른나라보다 안하면서 ! (참고로 세계10위건 국가들중 )
우리보다 얼마나 많은 자원을 투자하는데 ~
그중에서 가장많이 투자하는게 우주와항공분야 돼!~~
우리도 t50 출고한지 10년이상가야 다른나라한테 팔고 이제야 다른나라에서 인정하는정도데 ~~
아직 전투기 개발도 안한 우리가 지금안한다면 언제합니까 진짜 국민소득 4만에서6~만갈려면 우주와항공은 절대 포기하면 안됩니다 그러니 한 2025년에도 좀만 더 시간이필요한다면 당연히 좀더 투자와시간을 좋야져 ~!
할수없습니다 다른 나라도 결국 그리합니다
독립 15-12-10 21:40
   
한국이 KFX개발을 못하게 해외 방산업체 브로커들이 네티즌으로 가장 여기도 가득하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KFX개발을 막을려고 사할을 거는것 같다...일당 얼마나 받는지
Force1 15-12-10 22:06
   
KFX가 허술하고 무책임한 느낌은 분명하지만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한 사업을 방산비리에 비유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비리가 심해도 RC비행기용 레이더라니.. 내가 볼때 막가파식 밀어주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무생각없이 반대하는 당신 같은  사람들도 이해가 안갑니다. 요즘 필요이상 도를 넘어서는 까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물론 신뢰를 잃어버린 국방부, 방사청의 인과응보이지만 당신같은 사람들도 요즘 수상해서 안 믿습니다. 반대하는 사람들도 보면 인터넷에서 밀리터리 지식 겉핧기식으로 배운 2류도 안되는 사람들이 다 아는거 처럼 말하는게 웃깁니다.
귀요미지훈 15-12-11 02:52
   
응원과 긍정적 관심은 고사하고 "한국이 무슨 개발을 한다고..택도 없는 소리"라며 무조건 반대에 안티질하는 인간들 때문에 발전이 더딘 듯...

뭐 개발한다고 할 때마다 나와서 지랄들....싹 북한으로 보내버렸으면 좋으련만...
     
고독한늑대 15-12-11 18:48
   
우리나라 방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이 비리인데..
님처럼 맹목적인 추종 또한 가장 큰 문제점이라는거죠..
방산비리를 미연에 방지코자 반대라기 보다 지적하는것들을 맹목적인 반대로 몰아붙이고 북한 찾고 있는 정신이상자들이 문제죠..
바랑기안 15-12-12 00:21
   
근데 비리를 눈감으며 하는 우리나라 국방사업상 분명 어군탐지기 이딴거 장착하는 사건이 계속 반복될꺼란 말이죠. 하긴 해야하는데 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뫼비우스의 띠.
전략설계 15-12-13 02:05
   
난 비리 얘기가 주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
수리온 개발 1조6천억중.. 밝혀진건만 비리가 100억 부족한 1000억입니다.

군용기 핵심기술인 레이다&소프트 개발은 금액 자체가 저렇게 크지도 않고..
떡고물 나올 데가 없죠.

그래서 군피아들이 저렇게 큰 사업 엄청 좋아합니다.
1조6천억 개발에 900억이면.. 10조 개발에 얼마 떨어지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는 금액대의 떡고물이 떨어집니다.
신문사 군사기자들.. 잡지사들.. KFX 반대하는 사람 있든가요?
방사청 환장들 하죠.
결국 여러분 세금입니다.

레이다처럼 핵심기술 개발에 드는 돈은 완성기체보다 훨씬 덜 듭니다.
안 합니다.
지금까지 안 했어요.
머더러 합니까?
록히드에서 APG-67 사다 끼우고, 소프트는 딸려오고..
이스라엘에서 레이다 사다 끼우면 되는데..

지금 미국 AESA 기술이 들오든, 유럽 기술이 제공되든..
AESA 우리가 절대 코드 짜지 않습니다. 짜더라도 주도하지 못합니다.
담번에 KFX 2를 한다고 치면.. 코드 또 외국힘 빌려야 합니다.
일본이 F-3 개발하면서 핵심인 레이다 외부에 손 벌리던가요.

우리는 개발비로 10조를 쓰든 20조를 쓰든..
핵심 기술을 우리가 주도하지 못합니다.

왜냐 방사청, 업체 이 군피아들이나 여기 있는 매니아라는 사람들이나..
충분한 인력을 키우려고 생각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군피아는 쳐먹기 위해서 껍데기에 환장하고,
여러분들은 빠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고 '국산화면 최고'인줄 알고.. 껍데기에 환장하니까..

방사청도, 업체도, 국민이란 사람들도,
누구도 인력을 키워서(급조한 인력이 아니라 정년때까지 레이다소프트에 미칠 인력)
전투기 핵심기술을 우리 손으로 주도해서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습니다.
어제 오늘 본 게 아니라 내가 인터넷에서 이걸 8년째 보고 있습니다.
     
자두사랑 15-12-13 03:07
   
네~네~님 잘났어요..
우리국민들은 전부 바보 멍텅구리만 있나봅니다.
님은 그중에 제일 생각이 깨고 잘났기 때문에 미래를 훤히 내다볼줄알고요.
님이 아닌 다른사람들은 전투기 개발 할려는 의지도없고  노력도 안하는 게을르고 미련한 놈들만 가득하구요.

방사청도, 업체도, 국민이란 사람들도, 우리손으로 전투기 핵심기술을 우리는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치지요.
도대체 님은 뭘원합니까?.

님은 인터넷에서 8년동안 보아온게 우리국민은 KF-X개발 못한다라고 하는것이네요.

그래요 우리국민이 님 말처럼 여지껏 의지가 없다고 칩시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남의힘을 빌려서라도 개발하겠다고 나선 마당에 님은 외이렇게 꼬추가루를 못뿌려서 난리인가요?

우리가 개발하면 님한테 무슨 불이익이라도 돌아오나요?
아니면 우리가 개발못하면 님한테 돌아올 이익이라도 있나요?

님말대로 8년동안 준비가 안되었으면 준비가 되어있는 나라에 구걸을 해서라도 우리것으로 만들면 안되나요?

FA-50처럼 맘대로 할수없는 그런게 아니라면 남의기술 얻어오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이왕 시작된 사업인데 그렇게 우리나라 방사청도, 업체도, 국민이란 사람들도,님은 못믿겠으면
국방부 앞에 가셔서 일인시위하면서 국산전투기 못만들게해주세요 하면서 방사청도, 업체도, 국민이란 사람들도, 전부 바보 멍청이니깐 님말만 듣고 전투기사업 접어라고 시위를하세요..
그리고 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아예 망하라고 정한수 떠놓고 빌고. 지푸라기로 국산 비행기 만들어서 바늘 찔러가면서.제발 망하게해주세요~~하고 저주를 하세요.

방구석에 앉아서 안된다고 저주만 퍼붓지 마시고 깨어있는 님이 앞장서서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이제 님 글은 보지 않아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쓸려고 하는지 뻔히 보이기 땜에 님글은 앞으로 보지 않을것입니다..
님 글은 온국민을 바보 멍충이라서 너희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될것이다는 것을 저변에 깔고 적을게 뻔하기 때문에 보면 기분만 잡힐것 같고 힘빠져서 잘될것도 재수없어서 안될것 같고 열받아서 암도 걸릴것 같고 그래서 님 글은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늘봄 15-12-13 05:40
   
하도 생각 없이  말하니깐 ..당신도 헷갈리나본데.....제발  중심좀  잡아요..과정을 겁나 중시하는것처럼  말하면서  비행기는  첫술에 일본비행기  무조건  이겨처먹는  비행기  만들어야  된다고  하고( 당신이 쓴  위글중에  이 사업 잘되봐야 일본비행기에  학살될께  뻔해서  답답하다는글을 보며).......10년후에 비행기가 일본보다 딸리면  어떻습니까?  20-30-40년후에  더 나은  비행기  만들면 되지...이것도  다  점점  성장하는 과정인데......댁같은  사람들땜에  8년째  우리나라가  이러고  있소.....
     
이동막걸리 15-12-13 11:32
   
당신이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결국 "기술이라고는 쥐뿔도 없고 돈도 없으니 핵심기술인 항전 레이다에다 몰빵하고 껍데기 만드는건 군피아들이 콩고물 주워먹고 배때지나 불리는 일이니깐
하지말자." 이 이야기 아닙니까...

대안을 내보라 했더니 기껏 이야기하는게
"완성기체 하지 말고, 더 적은 돈으로도.. 국산 레이다, 소프트 쫘서..
T-50이나 F-16B32에 설치해보라구."요?

개나소나 할수 있는 말 말고,
어설픈 소프트개발 쪼금 해보고 무슨 프로젝트 전문가인것 마냥 나불대는 그런 대안 말고,
지자체 작은공사 해본 경험있다고 국가사업 시행 전반에 어쩌고 저쩌고 나불대는 인간들의
전형적인 말도안되는 대안 말고
예산 확확 땡겨올수있는 현실적이거나 혁신적인 그런방안을 보이라구요.
기술테크를 건너뛸수있을 현실적이거나 혁신적인 그런 대안을 내보라구요.

요즘 유행하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는 말도 저는 상당히 거슬리던데
당신은 레이다 소프트만들 의으으으으으으으지가 안보인다는 말을 하는군요

실제 만들어진 결과물에는 왜 자꾸 외면하고 폄하만 하는가요?

안그래도 예산도 없는데 하나라도 어긋나면 실패하버리는 살얼음판에 전체는 보지도 못하고
이거 무조건 안하면 이거부터 몰빵 안하면 망한다고요?

그리고 당신이 부르짖는 핵심기술은 다른 기술들이 없어도 잘만들어집니까?
항전소프트의 중요성을 모른것도 아닌데 당신이 하찮게 여기는 껍데기랑 엔진도 없이 테스트할
기반 없어도 소프트개발인력에다가 몰빵하면 핵심기술 항전소프트가 척척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겁니까?

당신이 얼마나 전문가이고 얼마나 대한민국 항공우주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실적을 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국가단위 프로젝트에서 예산 편성과 계획전반의 테크트리 자체를 얼마나
무시하는지는 잘 알것 같습니다.

미국이 지금 F-35개발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2012년에 알려진것만 3957억 달러
(대략 442조원)입니다.
2차대전이후로 모든전투기개발의 선도적인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음에도 이렇게나 들고 더들어가겠죠.
중국은 젠-20, 31기용 엔진개발에 알려진것만 25조원을 쳐발랐습니다.
그래도 안되니  결국 러시아꺼 들고 옵디다.

KFX에 드는 총예산 얼마죠?

애초에 선행기술도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10조 20조 쳐들여봐야
원래대로라면 F-35급 엔진도 껍데기도 레이다도 못만드는거 난 당연한거라 보는데
당신은 아닌가요?

항전소프트 개발은 일단 둘째치고
원래는 굽신굽신 거려가며 완성품 50~60대 사오는것도 눈탱이 뒤통수 쳐 맞아가며
군피아든 정치계든 뇌물 사건 펑펑 터지면서 xx하는사람 여럿 나오며 사오는거
무기시장에서는 비일비재 한거 아닌가요.

무기시장에서 입찰로 가격후려치고 기술도 내놔라, 우리가 만든거도 좀 사가고,
갑질에 쌩쇼 해가며 처절하게 억지로 억지로 기술 개발할수있는 역량과 환경을
항상 부족한 예산으로 60년 동안 알뜰살뜰 그럭저럭 잘하고 있었고
이번에는 힘들것 같지만 해왔던대로 잘할것 같고
겉으론 표현못해도 마음속으론 그래도 다들 칭찬해 주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안도 없이 반대만 하는,
그리고 그반대를 논할수있는 실적이나 전문적인 지식을 증명할수도 하지도 않는
마치 자기 말한대로 아니면 망한다는듯 이야기하는 그런 사람들을, 그런 정치인을,그런 언론을 
저는 40년 넘게 보고있습니다. 

돈을 쳐발라서 각기술들간의 연쇄고리로 전투기 제작에 필요한 생태환경을 미국처럼 만들면
핵심이든 껍데기든 어떻게든 만들어겠지만
알다시피 없는돈에 없는기술에 만들어도 팔아먹을시장도 불투명한 환경입니다..
한두가지 핵심기술의 몰빵으로 해결될것 같으면 개나소나 다하겠죠.
당신이 이야기하는것처럼 항전소프트에 몰빵을 하면 KFX사업 성공하고 한다는 보장 있습니까?
핵심기술 아니고 일반기술인 껍데기없이 항전 레이다 소프트 짜는걸로 일본 F-3 발라버릴수 있다는 보장 있습니까?
항전 소프트에 몰빵하면 대한민국공군전투기에 혁명이 일어납니까?

당신의 얼마나 알고있고 얼마나 전문가이고 얼마나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전체를 보지못하고 반대만 하는 모습은 이곳뿐만아니라
사회생활이든 넷상이든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넷우익증오 15-12-13 17:06
   
도대체가 ㅍㅎㅎㅎㅎㅎ 좋습니다 님이짱먹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