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답니다.
러시아 헬기들 영상장비들 수준이 걸프전 미군 수준이라던데, 그것도 최신기체들 사양이나 그렇고, 좀 된것들은 수준이 저렇게 호버링해도 적군인지 아군인지 한참을 봐야 구분이 가능한 수준인데, 그것마저도 워낙 프랜들리 파이어가 많이나서 러시아 조종사들도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태라 두번 세번 확인해야 하고 저고도로 보고 판단해야 되는 상황이라 더 저렇 답니다.
결국 장비빨이 안되니 인력을 갈아넣어서 상황을 타개해야 하는 상황이죠.
이건 헬기의 문제가 아이고 윗분들의 이야기처럼 운영이 x판이여서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이라크전당시 미육군도 여유롭게 아파치공격헬기를 작전운영하다가 아파치부대 30여대가 한번에 전멸할뻔한 그냥 날려먹을뻔한 사례가 있었다지요.
그 사건 뒤로 미군의 공격헬기 운영계념이 바뀐것으로 알고 있씁니다.
아무리 무장이 튼실하다해도 운영을 뭣같이하면 골로 간다는 것은 만국공통임. 반대로 저런 전력이 우크라이나 군에게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겠지요. 같은 무기시스템으로 싸우고 있는데..
우리는 그 대표적인 예를 사우디군에서 볼수있씀.
사우디는 그 막강한 오일머니로 쇼미더머니식으로 미국에게 최첨단 최고가의 전력들을 사들여서 무장을 했지만 결과는 ak와 알아봉으로 무장한 반군에게 죽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