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이런 3대 세습을 이어오면서 그들이 보여오던 면면을 살펴보면 되는겁니다
이들 3대가 보여오던게 정말로 북한 주민을 잘 먹게 해주고 사람답게 살수 있는 북한 사회를 만드는게 궁극의 목표인가?
아니면 김일성 일가가 군부의 비호아래 (先軍政治) 대대로 자자손손 권력을 유지하는게 목표인가?
김일성 일가가 독재 권력을 유지한채 전체주의 , 신정체제 , 선군정치로 국제 사회로 나올수 있는건가?
그런 정치 기반을 한 북한을 국제 사회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건가?
그렇다고 그런 북한에 누가 투자할것인가?
남한이 보증인을 서는건가? 미국이 보증을 서는건가? 한미가 공동 보증을 설수는 있는건가?
무엇을 보고 북한에 투자를 할것인가? 신뢰성? 아니면 공정한 경제? 투명한 정치 체제?
단순히 손재주 좀 있는 저임금 노동력 하나만 믿고?
개혁 개방을 하면 북한의 정치 체제는 내부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도전을 받게 될것이고 투자를 하는 해외 자본가들과 그 자본가들의 나라에서 북한에 대한 투명한 경제 정책을 요구할 것이고 이건 북한 군부와 김정은에게 정치 변화를 요구할게 뻔한데 그걸 알고 단두대에 머리를 집어 넣을까?